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한국여약사회, 노인돌보미 전문단체로 변신 실버디버션센터 출범..노인건강관리전문 교육병행 한국여약사회가 봉사를 통해 여약사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설립취지에 걸맞게 최근 사단법인 실버디버션센터를 설립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한국여약사회는 9일 저녁 대약회관 4층에서 안필준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해 한국여약사회 문희 명예회장(전 의원.대한노인회부회장), 정형근 건강보험공단이사장,신면호 서울시복지국장,정연심 명예회장, 김구대약회장, 조찬휘서울시약회장등을 비롯해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향후 노인복지향상에 적극 노력키로했다. 실버디버션센터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독거노인 봉사방문, 자택노인환자 봉사방문, 치매예방교육, 노인 취업 주선 등 노인봉사 전문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 계획이다. 고미지 한국여약사회..

광주시약, 연석회의 통해 회무 논의 대구.대전시약과 자매결연 모색 광주시약사회(회장 김일룡)는 최근 회장단·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향후 회무방향등을 논의했다. 이날 김일룡 회장은 "회원 약국을 위해 상임이사, 분회장 모두 최선을 다하자"며 임원진을 격려했다. 시약사회는 올해 약사연수교육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전·대구시약사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안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아울러 시약사회는 폐의약품 회수 협약, 처방전 폐기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도 가졌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11 오전 8:14:27

인천시약, 식약청에 마퇴본부 관심당부 김사연 회장 윤영식 인천청장 상견례서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은 8일 경인식약청을 방문해 윤영식 청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김사연 회장은‘어려운 시기이지만 청장 부임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한 후 인천시약사회 현황과 면허대여 약사의 피해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인천시마약퇴치운동본부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윤영식 청장은 90년도 말에 경인청 의약품관리과장을 역임한 바 있어 인천이 낯설지 않다며,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정보를 나누는 등 협력을 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상견례 자리에는 새로 부임한 의료제품안전과 김인범 과장이 함께 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10 오전 7:24:37

전북도협 총무에 이기영 씨 선임 월례회, 하반기 해외전지 워크샵등 논의 전북도협 총무에 이기영 예일약품 대표가 선임됐다. 전북도협은 최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전임 조성윤 총무(한솔약품 대표)의 후임으로 이기영 총무를 만장일치 승인,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전북도협은 지난 1월 정기총회를 통해 김수환 회장이 연임됨에 따라 집행부를 재정비했으나 총무직 개편은 보류한 상태였다. 총무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를 완료한 이기영 신임총무는 “전북지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협측은 지난달말 전주시, 전북도약사회, 전주시약사회, 환경자원공사와 함께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안내했다. 또 전주시보건소에서 5월 15-16일에 개최하는‘시민건강증진 걷기대회’행사에 도매업계..

약사회 거래주의보발령 시스템 운영 탈크의약품 관련 부당영업행위 피해방지 목적 석면의약품과 관련 부당한 영업행위를 자행하는 제약회사, 도매상을 대상으로 거래주의보 발령 시스템이 도입운영된다. 대한약사회 의약품 유통 정상화 T/F(팀장 박호현 부회장)는 제약회사, 도매상 등이 약국을 대상으로 부당한 영업행위를 자행할 경우 추가적인 회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거래주의보는 “황색 거래주의보, 적색 거래주의보, 거래경보”의 총 3단계로 구분하여 발령되며 의약품 유통 정상화 T/F에서 경계 등급과 기간 등을 검토하여 발령하게 된다. 주요 거래주의보 발령대상 행위는▲약가인하시 차액보상 기피거부▲약국에 부정확한 정보를 전파하여 약국에 법적경제적 피해 발생▲주문 없이 일방적 매출 처리로 ..

대구경북도협 신임회장에 이춘근 씨 회세결집 노력..6월 집행부 구성키로 대구경북도협 신임 회장에 이춘근 동보약품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대구경북도협은 7일 오전 호텔제이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공석 중이었던 회장을 선임하고 부회장으로 정석방 럭키약품 대표이사 이병규 덕일약품 대표. 백서기 두산약품 대표 등을 선임했다. 신임 이춘근 회장은“그동안 열악한 지회와 지역업권을 이끌어 오신 원로고문, 자문위원님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여러분들께서 앞으로도 회세 결집을 위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인사했다.또한 앞으로 월례회부터 하나하나 착실하게 다져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요 안건으로는 석면탤크약품 회수조치 고충. 보훈병원 덤핑입찰. 리베이트 조사. 의료기관 회전단축 실태조사 협조 등을..

약사보조원, 과연 약국에 필요악 인가 주관적 판단기준 배제‥대의적 평가해야 작은 것 잡으려다 큰 것 놓칠 가능성 커 약국이 공중파 방송과 팜파라치등으로 인해 무차별 공격을 당하면서 촉발된 약사보조원 제도 도입논란이 여전히 약사회에서 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서울시약사회가 대대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약국의 규모가 중대형화 되고 의약분업으로 왠만한 약국들은 약사 혼자 일 처리를 모두 하기 힘든 상황이 되면서 약사감시를 비롯해 팜파라치등에 취약한 약국이 늘어났고 약사보조원제도는 점차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고 있다. 이는 단순히 생각하면 상당히 취약한 매약전문약국의 카운터들을 양성화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해 반대의견이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 과정에서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나 서울시약사회가 실..

서울시약사회 바둑대회 성료 150여명 참가..종로구약사회 종합우승 서울시 약사회원의 한마당 바둑잔치가 5일 여의도 송천바둑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바둑대회에는 15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열전을 벌이며 회원들 간 화합을 다지는 등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둑은 흑과백 두 가지 색깔의 돌로 겨루는 단순한 오락처럼 보일지 모르나 그 속에는 무한한 경우의 수가 있고 인생이 담겨져 있어 우리조상들은 바둑으로 정신을 수양하고 생활의 지혜를 얻었다”며“약국경영과 여러가지 약사현안을 잠시나마 잊고 오랜만에 회원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수담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바둑대회 단체전 우승은 종로구약사회가 3전 전승으로 우승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준우승(트로피..

인천시약, 안대훈 자문위원 쾌유 빌어 중환자실 입원후 병세호전 병문안 인천시약은 최근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안대훈 자문위원을 위문했다. 지난달말 서울삼성병원에 입원가료중인 안 자문위원을 찾은 김사연 회장은 쾌유를 빌었다. 한편 안 자문위원은 병세가 호전돼 최근 자택으로 돌아와 통원치료중이며 최근 정재훤, 권의용, 이양헌, 장재인, 선우영환 자문위원과 김사연 지부장, 그리고 안광열 중대약대 인천동문회 총무는 안대훈 자문위원의 가좌동 자택을 방문해 쾌유를 축하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07 오전 4:25:19

연세.고려대 약대설립 추진 두 대학총장 관훈토론서 밝혀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약학대학 설립추진에 나선다. 6일 열린 관훈포럼에서 이기수 고대총장은 바이오메디칼 학문을 새로 만들기위해 생명과학을 집중육성 의대와 연결될수 있는 약대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중 연세대 총장도 "약대가 없는 것이 생명과학 연구에 걸림돌이었는데 의료서비스의 효과적 경쟁력강화에 약대필요성을 느껴 송도캠퍼스에 신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대학의 약대설립은 개국약사 양성보다는 생명과학분야의 연구를 위해 인재를 배출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한편 미래성장 동력으로 BT산업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07 오전 4:20:05

유니온약품 신우회 봉사활동 가정의달 맞아 독거노인 방문 지원 유니온약품 직원들이 영등포지역 독거노인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니온약품 사내 동호회인 '신우회'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영등포지역에 홀로사시는 68세 노인댁을 방문해 보금자리 새단장을 돕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신우회는 당뇨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그림활동을 하고 있는 68세 어르신댁을 방문해 도배와 청소 등을 해드렸으며 금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유니온약품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도움을 드리기보다 오히려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을 배웠다"며 "할 수 있다는 각오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06 오후 12..

조찬휘 "실추된 약사회 위상 끌어올리자＂ 對회원서신, 탈크사태 이후 새로운 자세 보여야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이 최근 회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탈크문제등으로 실추된 약사회위상을 끌어올리는데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조찬휘 회장은 서한을 통해 “석면 탈크 파문과 관련해 국가기관의 공권력 남용에 가까운 횡포를 보며 큰 무력감과 좌절감을 느꼈다”며 “약사회의 새로운 위상정립이 필요함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은 “개인적으로 약사회 책임자로서 약국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식약청이 매우 커다란 존재임에 틀림없지만 당당하게 할 말, 관련단체로서의 조언은 오히려 약사회의 의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약사회는 약국이란 1차 보건기관을 국민 앞에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갖춰서..

경기도약,17일 학술제다운 학술제 연다 부스전시 최소화..실속있는 약국정보 제공 학술대회 다운 학술대회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킨텍스에서 경기도약사회 주최로 열린다. 그동안 학술대회는 학술대회라는 명칭이 무색할 정도로 박람회 형태로 진행되어 왔었다. 이런 부분을 제거한 학술대회가 이번에 열린다. 이번 대회도 과거에 비해 학술대회성격을 많이 가미한 것이지만 좀더 발전적인 학술제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는 여전하지만 어쨌든 발전적인 학술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경기도약사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약사는 국민 건강 관리자'를 주제로 열기로 하고 복약지도경연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해 약사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세미나다. 총 7개의..

약국업무 교육받은 인력 배출한다 의정부시약-여성복지센터, 양성교육 개설 단순 카운터가 아닌 약국업무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인력이 배출된다. 최근 의정부시약사회는 의정부여성근로자복지센터와 약국종업원 양성교육을 통해 제대로된 약국종업원 배출에 협력키로했다. 이를위해 양측은 직업윤리 등 소양교육등 기본적인 인성교육에서 부터 ▲처방전 입력(성분명·비급여·100/100·외용제) ▲대체조제·변경조제 방법 ▲처방전 보관방법 ▲보완청구·누락청구·재심사조정청구 등 전산입력 약국업무 전문교육을 비롯해 ▲청소방법 ▲POP제작기법 ▲친절교육 ▲약사법 ▲매장진열 기법등도 배운다. 강좌는 6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주 2회, 총 28시간으로 구성되며 오는 27일 약사회 4명, 복지센터 3명의 심사관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자..

고양시약, 건강축제서 비타민약국 운영 어린이에겐 약사업무, 어른에게 DUR 협조 당부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최근 일산 호수공원에서 고양시 건강축제행사중 하나로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약국'을 개설해 운영했다. 시약사회는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처방전을 만들고 어린이 조제 체험교실을 운영하는등 약국에서 약사들이 어떤일을 어떻게하는지 보여주고 설명하는등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구현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어린이 조제 체험교실과 1일부터 시작되는 DUR시범 사업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최일혁 부회장은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약사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시민들의 반응도 무척 좋다"고 말했다. 메디코파..

부성약품, 매출20% 달성,물류센터 구축 중국서 임직원 워크샵 새로운 도약 다짐 대전 부성약품(대표 최성률)은 최근 2박 3일간 중국 만리장성에서 상반기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부성은 20% 매출성장 축하와 5월 10일 창립기념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번 행사에서 21명의 임직원들은 지속적인 성장과 자기개발을 다짐했다. 이와관련 최성률 대표는 “지난해 매출성장과 함께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도가 상향되는 등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내년에도 회사발전을 통해 오늘같은 행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성약품은 6월 시행을 앞두고 물류센터를 구축, 물류 선진화 체계를 갖추고 의약품창고 위수탁사업을 준비하고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

골라듣는 연수에 회원호응＂굳~＂ 부천시약 다양한 주제준비 회원에 알찬서비스 경기 부천시약사회의 차별화된 연수교육이 모든 일정을 마쳤다. 부천시약사회는 획일화되고 실용성도 떨어지는 연수교육에 대해 이왕할바에 제대로 하자는 취지로 각 약사가 필요에 맞게 선택적으로 골라듣는 연수교육과정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최근 모든과정이 성료됐다. 시약은 총 11강좌 중 5강좌 이상 골라 들으면 수료한 것으로 인정했으며 특히 타지역 약사에게도 개방해 호응을 얻었다.참가한 약사들의 평균 참석인원은 회당 130명에 8차 10강좌 개근자가 20명에 달한다. 특히 종강은 '너 지금 약사로서 행복해?'라는 주제의 토크쇼 형식으로 꾸미고 약사로서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과 사진, 스킨스쿠버, 화가, 색소폰, 창(국악) 등 취미활..

경구용 다발성경화증 약 최초 개발전망 백혈병치료제 클라드리빈, 증세 50%이상 경감 경구용 다발성경화증(MS) 경구용 치료제가 세계최초로 나올 전망이다. 이는 백혈병 치료에 쓰이는 클라드리빈(cladribine)이 중추신경계질환인 MS를 증세를 50%이상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때문. 따라서 주로 주사제에 의존하고 있는 MS 치료에 최초의 경구용 치료약이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는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영국 퀸메리 런던대 가빈 죠반노니 박사는 1천300명의 남녀 MS환자를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클라드리빈이 재발률을 평균 55%, 증세악화를 30% 낮추워 주는 효과를 발견했다. MS 치료제는 정맥내 주사 또는 직접 주사로 투여하게 되어있으며 환자에 따라 매일 한 차례 주사를..

엽산, 알레르기질환 치료에 도움 美, 8천명분석 혈중 수치 높을수록 발생률 낮아 엽산(비타민B9)이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아동병원 소아알레르기전문의 엘리자베스 마쓰이 박사는 엽산이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면역체계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면역글로블린E(IgE)항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는 8천여명(2-85세)의 의료기록을 조사분석한 결과 혈중 엽산수치가 높은 사람은 IgE항체 수치가 낮고 천식, 천명 등 알레르기질환 발생률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엽산의 혈중수치가 심장병을 포함한 염증관련 질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엽산은 임신여성이 먹으면 척수기형을 가져오는 신경관결함 아이 출산을 막을 수 있는..

약사회 면대약국 제살깍기 단행 기업형 수십곳 검찰에 고발 결정 규모가 큰 기업형 면허대여약국에 대해 약사회가 고발에 나선다. 대한약사회는 증거가 확보된 기업형 면대약국 수십여곳을 최종 결정하고 지난 4월 중순, 대검찰청과 면대약국 고발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는등 절차를 거쳤으며 기타 유사한 유형의 면대약국 수십여 곳을 금주 초 대검찰청에 사법처리를 요청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T/F는 자료 보강이 필요한 나머지 면대약국에 대해 수사근거로 활용될 수 있는 증거자료를 해당 보강해줄 것을 시도지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보강된 자료가 약사회에 보고되는 대로 나머지 면대약국도 검찰에 추가로 사법처리를 요청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