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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30

성대약대동문회"선거로 회세분열 없어야"

성대약대동문회"선거로 회세분열 없어야" 2009정총, 회세 강화위해 화합과 단결 다짐 성균관대 약대동문회가 오는 12월 예정된 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 약사사회에서 많은 동문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기회로 만들자는 의지를 다졌다. 동문회는 16일 저녁 프라자호텔 22층서 가진 2009년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했다. 윤여구 회장은 "동문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각계각층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고 모교에서도 훌륭한 후배들이 배출되고 있는 시점에서 최근에는 10년숙원인 동문회 사무실도 오픈해 날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문회가 하나가 될 때 활성화도 될 수 있는 것이므로 다가오는 선거에는 모두가 하나가 돼 다소 의견이 다르더라도 이..

박기배 경기도약회장 약사 실용서적 발간

박기배 경기도약회장 약사 실용서적 발간 경기도약 학술제 전야제 겸해 열려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이 약사들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두권의 책을 발간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16일 저녁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박기배 회장은 '실전복약지도와 약력관리' '조제사고 방지 메뉴얼'등 약사들이 실용서로 활용가능한 두권의 책을 발간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17일열리는 학술제 전야행사도 같이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박기배 회장은 "일본과 달리 약사들이 실용에 활용할 책자들이 부족한게 현실인 만큼 이 책들이 약사들의 임상약학에서의 질적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 책자는 17일 열리는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모두 제공된다. 한편 이에앞서 열린 전야제에서는 일본 가나가와현 약사회와 부산시약사회등 자..

외자제약, 對도매 정책 변화기류 움직임

외자제약, 對도매 정책 변화기류 움직임 13개사 ,도협 간담회서 親도매 계획모색 외자제약사들이 도매거래에 있어 직거래확대 등 친도매정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정오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도협회장단과 13개 외자제약사 영업책임자 간담회에서 양측은 현재 상황과 향후 전략등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의채널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이날 외자제약사들이 직거래 확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점유통을 통한 친도매정책을 펼 것으로 밝혀졌다. 이한우 회장은 "항상 상치되는 문제는 상호간의 대화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 나아가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다국적제약사들은 거의 온라인거래가 상식화되고 있어 더욱 서로의 입장을 이해..

충남도약, 선문대서 마퇴 캠페인

충남도약, 선문대서 마퇴 캠페인 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는 최근 선문대학교 축제와 연계해 마약퇴치동아리 대학생 회원들과 마약퇴치 캠페인을 개최했다. 도약사회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약물 오남용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남약사회 전일수 부회장(겸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부본부장)과 선문대학교 김봉태 총장을 비롯 김학희 학생지원처장, 문유진 선문대 총동아리연합회장, 대학생 동아리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15 오전 8:53:44

도협, 연회비 차등화방안 본격 논의

도협, 연회비 차등화방안 본격 논의 총무위.금융구조개선특위 초도회의 도협 총무위원회와 금융구조개선 특별위원회는 최근 도협회관 소회의실에서 각각 초도회의를 열고 현안을 점검했다. 총무위는 연회비 차등화(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며 세부 기준을 세워 이사회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또 올해 선거관리 규정을 비롯한 각종 규정을 정비키로 방침을 정했다. 위원회는 향후 관련규정을 위원들에게 전달하고 의견을 취합, 차기 회의에서 재논의키로 했다. 한편 금융구조개선특위는 제약사와 거래시 담보 등의 수수료는 수익자 부담 원칙에 의해 제약회사에서 100% 부담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각 제약사에 수수료 부담문제 개선과 물건담보 확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키로 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에서 2008년 시..

도협, "타미플루 매점매석 사실 아니다"

도협, "타미플루 매점매석 사실 아니다" 장병원 식약청 안전국장과 현안 논의 이한우 도협회장은 13일 장병원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과 상견례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견례는 최근 취임한 장병원 국장이 약업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하는 단체장 회동이다. 이날 간담회 중 이한우 회장은 신종독감 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의 도매회사‘매점매석’설과 관련,“한국로슈는 반품도 안되는 외자제약사라 타미플루를 쌓아놓는 도매회사는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하며 도매회사의 결백을 밝혔다. 이에 장병원 국장은“식약청에서 지난 5일 도매회사 및 약국에 타미플루 매점매석에 대한 약사감시를 실시한다는 안내문을 발송했으나 일부 지역에서 약을 구할 수 없으니 그런 민원이 제기된 것 같다”며 “금일 오전 복지부에 이 같은 내용을 ..

부천시약-市와 가정폐의약품 수거 협약

부천시약-市와 가정폐의약품 수거 협약 폐의약품 수거함 회원약국 일제히 비치 부천시약사회는 13일 부천시와'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양해각서 서명 교환식'을 가졌다. 부천시약사회는 가정에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을 약국으로 가져오면 사용 가능한 약품은 복용방법을 다시 안내하고 있으며 사용 불가능한 약들은 한꺼번에 모아 처리할 수 있도록 폐의약품 수거함을 지역 내 전 약국에 비치했다. 서영석 회장은 “그 동안 가정에서 배출된 폐의약품은 싱크대를 통해 그대로 하수도로 배출되거나 생활쓰레기로 버려졌다”며 “이 때문에 의약물질에서 배출된 항생물질 등이 하천과 토양에 남아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교환식에는 부천시약사회에서 서영석 회장을 비롯해 장순옥 부회장, 이광민 ..

성남시약 자선다과회 성료

성남시약 자선다과회 성료 김구 대약회장등 2백여명 참석 경기 성남시약사회여약사위원회는 13일 약사회관에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꿈과 사랑이 함께하는 '제17회 자선다과회'를 열었다. 김순례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매년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리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성남시분회는 타 약사회의 귀감되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여약사위원회는 2008년 인보사업 활동 보고를 통해 지난해 2800여 만원 상당의 불우이웃 돕기와 각종 후원 및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혜옥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인보사업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

경기도약 학술대회 논문 대상 이광민 약사

경기도약 학술대회 논문 대상 이광민 약사 최우수상 황은경 약사외 수상작 선정 경기도약사회가 공모한 학술대회 논문심사결과 이광민 부천시약 총무위원장의 논문이 대상으로 결정됐다. 도약사회는 약사논문부분 심사위원장인 김일혁 교수(중앙대 약대 명예교수), 심사위원인 김창종 교수, 심창구 교수와 박기배 회장, 정동명 비즈엠디 사장과 최광훈 대회 준비위원장,김현태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심사위원들은 며칠전 미리 전달받은 제출논문)에 대해 개별적으로 심사한 결과를 내놓고 상호협의를 통해 수상작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그 결과 대상은 이광민(부천시약사회 소속)약사의 약국의 조제수가 현황 및 개선방향이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1명)은 황은경(부산시 지부 소속)약사의 어린이 약물 오투약 방지를 위한 ..

희귀질환자 의약품 국가가 직접 해결해야

희귀질환자 의약품 국가가 직접 해결해야 제도적 모순 방치 안돼..사회안전망 구축 필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급과 재정부담에 대해 국가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이와관련한 의견에서 "가입자 보험료를 주 수입원으로 운영되는 건강보험과 건강보험 이외에 국가 재정에서 담당해야 할 보장성의 범위와 수준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하며 이러한 사회적 논의를 바탕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공급과 재정 부담에 대해 국가가 책임지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해당의약품의 경우 보험공단과 제약사간 약가협상 결렬과 제약사의 의약품 공급이 거부되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환자를 볼모로하는 제도적 결함은 그대로 방치되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약사회는 정부..

인천시약, 다문화가정에 영양제 전달

인천시약, 다문화가정에 영양제 전달 올바른 약물사용법 등 강의도 인천시약사회는 12일 인천 여성복지관(관장 박덕순)에서 50여 명의 다문화가정 이주민 여성들에게 올바른 약물 사용법에 대한 강좌를 한 후 영양제를 전달했다. 강사로 나선 이정민 약사는‘자주 걸리는 질병과 의약품의 사용,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지침, 유효기간 확인, 복용 시간, 약품 보관, 부작용, 가정상비약’등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한 후 질문에 답했다. 이정민 약사는 단골약국과 단골 의원을 정해 가족의 병력과 약력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사연 회장은‘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13 오..

약대 입학정원 2011년 대폭 증원계획

약대 입학정원 2011년 대폭 증원계획 정부, 전반적 상황 감안 4백여명 안팎 예상 오는 2011학년도부터 약학대학의 총 입학정원이 늘어난다. 정부는 이와관련 현재 인력수급을 고려할때 2020년부터 2030년 사이에는 약사가 모자랄 것으로 예상돼 2011년 입학생부터 총 정원을 일단 늘리기로 했다고 밝히고 인원은 미정이지만 폭이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전국 20개 약대 입학정원은 1,216명이며 82년이후 30년가량 정원이 동결되어 왔었다. 특히 올해부터 6년제(일반학부 2년+약학부 4년)로 바뀌면서 2013~2014년 2년간 신규 약사가 배출되지 않아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이며 수도권 병원들이 대형화 경쟁을 벌이며 병상이 1만2천개(2015년까지) 가량 증가하는등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는 점도 ..

경기도약, 학술제 전야제 개최

경기도약, 학술제 전야제 개최 16일, 일본 약사회 참석, 출판기념회 겸해 경기도약사회(박기배 회장)는 오는 17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경기약사 학술대회와 관련, 행사전날 저녁 학술대회 전야제 및 발간기념회를 개최한다. 16일(토) 오후 6시 30분 서울 팔레스 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최되는 동행사는 학술대회 전야제와 함께 자매결연관계인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회장 다나까 히데아끼)와 부산지부 방문단에 대한 환영만찬을 겸하여 개최된다. 또한 박기배 회장이 일본약사제회의 협조로 번역 및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완성된『조제사고방지 매뉴얼』과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실전 복약지도와 약력관리』 책자 발간기념회가 더불어 개최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

도매, 쥴릭에 더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

도매, 쥴릭에 더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 거래약정서 독소조항 삭제.도매마진 개선등 요구 의약품도매협회가 쥴릭에 정면대결을 할 태세다. 도협은 쥴릭이 처음 진출이후 1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쥴릭의 유통방식에 이끌려 다녔지만 이젠 국내 도매업체들도 경쟁력이 어느정도 확보된 상황에서 마냥 끌려 다니지만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한우 도협회장은 쥴릭이 거점도매와 맺은 거래약정서중 독소조항(10조2항1)을 삭제할 것과 도매마진 개선을 요청했다. 협회는 쥴릭측에 보내는 공문과 관련 쥴릭측이 일방적인 계약서를 만들어 이를 수용하라는 요구는 평등해야할 거래계약에 어긋나는 것이며 회원사들의 민원도 많이 들어와 공식으로 건의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해당 관련 조항은 "협력도매상(SD)은 본 계약 체결 당..

동국제약.인천약품. 명성약품 거래주의보

동국제약.인천약품. 명성약품 거래주의보 약사회, 부당거래로 약국 피해..주의 당부 약국에 부당한 영업행위를 통해 피해를 주는 도매업체와 제약업체에 대해 약사회가 주의령을 내렸다. 대한약사회는 자체적으로 황색거래주의보 발령을 만들고 약국을 대상으로 부당한 영업행위를 자행할 경우 추가적인 회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키로한 바 있으며 이번 조치는 거래주의보 시스템에 의한 첫 번째 시행이다. 이번에 해당된 업체는 동국제약, 인천약품, 명성약품등이며 각각 90일, 30일, 30일간의 주의보가 발령돼 약국들의 거래주의를 당부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도매상인 인천약품과 명성약품의 경우 보험약가 인하 시 낱알 차액보상을 기피하는 부당한 거래 방식으로 일선 약국에 피해를 입혀 왔다. 두 업체는 보험약가가 인하된 개봉 ..

전국약국 아동범죄 마그미 역할한다

전국약국 아동범죄 마그미 역할한다 경찰청과 아동안전지킴이집 협약 체결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경찰청(청장 강희락)과 11일 아동안전지킴이집 협약식을 갖고 아동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약국이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날 대한약사회는 경찰청과 협약을 맺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약국이 위급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의 보호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한 대한약사회와 경찰청은 약국과 지역경찰이 연락처교환 등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어린이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범죄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약사회는 정기간행물 등을 통해 약국에 아동안전지킴이집 관련 정보전달과 약사교육을 실시하고 경찰청은 아동지킴이집으로 위촉된 약..

대약약국이사에 이범식 동작구약사회장

대약약국이사에 이범식 동작구약사회장 대한약사회는 공석이 약국이사에 이범식 동작구약사회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범식 약국이사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대한한약조제약사회장, 동작구약사회장으로 재임중에 있다. 동작구에서 보라매대학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한약조제약사회 회장을 맡고있기도 하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11 오후 2:01:48

부산시藥-市醫, 시민건강위해 팔 걷는다

부산시藥-市醫, 시민건강위해 팔 걷는다 보건의료계 동반자 강조..시민건강 파수꾼 다짐 부산시약사회와 부산시의사회가 양측의 민감한 현안을 공동해결하기 위해 모색에 나섰다. 궁극적으로 이해득실을 떠나 부산시민의 건강권 추구를 위해 공동노력키로 한 것.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옥태석)는 지난 8일 부산시의사회를 방문하고 상호 간 이해와 친목, 우의를 도모키로 하는 한편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하는 기념으로 방문패를 전달했다. 옥태석 회장은 "의약분업 갈등 이후 약사회와 의사회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계의 동반자로 협조관계를 형성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의미를 규정하며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정근 부산시의사회장도 "보건의료의 진정한 파트너십이 부산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고 있다"며 "..

서울시약, 성북구약주관 희망나눔장터 성료

서울시약, 성북구약주관 희망나눔장터 성료 서울시약 14차 희망나눔장터가 성북구약사회 주관으로 치러졌다. 이날 희망나눔장터에는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종로구약사회 임준석 회장, 허인영 부회장이 격려 방문한 가운데 성북구약사회 정남일 회장, 신연수·조병훈 부회장, 김동엽 의약분업위원장이 참석, 약사회원들이 기증한 헌 옷 판매를 비롯해 가정내 폐의약품 시범사업 시민 홍보에 집중했다. 성북구약사회 정남일 회장은“약사회원들이 기증한 헌 옷가지들이 노숙인들의 삶의 재활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특별한 의미가 있는 행사”라며 “이번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의 약자들에게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혈당기 판매업체인 (주)쓰리라이프존에서 참여해 시민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

서울도협, 회원사 주력분야별 파악나서

서울도협, 회원사 주력분야별 파악나서 유기적 협력통한 발전 목적..분회개편 시각도 서울시도매협회가 회원사들의 유형별 분류에 나섰다. 시도협은 최근 각 업체들에게 공문을 보내 영업형태의 명확한 분류파악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공문에는 입찰주력,종병 간납,세미 로칼,약국,부외품,품목영업,특수영업(백신 등),기타로 분류하고 회원사들의 어떤 분포를 보이는지 조사하고있다. 시도협은 이와관련 주력분야별 분석을 통해 회원간 결속력및 기능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런 분류작업이 동일분야간 회원사들의 긴밀하고 유기적 협력을 강화할수 있다고 밝혔다. 주력분야별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있는 토대를 마련해 가급적 모든 회원사들을 챙기겠다는 의미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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