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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30

서울시약, 28일 약국경영 결산 강좌

서울시약, 28일 약국경영 결산 강좌 90%이상 수강 상담전문약사 수료증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오는 28일 화요일 오후7시30분부터 3시간동안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약국경영활성화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본부장 박상룡)에서 주관하는 금번 강좌는 그동안 4차에 걸쳐 진행된 강좌를 결산하는 의미로 실시된다. 이번 강의는 ▲장현숙 옵티마케어 교육위원장의 ‘대체요법과 약사영역 만들기1,2’-호르몬과 생명이다(여성형상과 갱년기), 장은 생명이다(먹이와 균의 공존의 원칙)와, ▲오흥설 경기도약사회 약학위원장의 ‘고객과 친화적인 커뮤니케이션기법 업그레이드’, ‘자주 접하는 생활습관 질환들의 상담과 응용’, ▲윤규형 게놈&메디신 대표이사의 ‘콜라겐과 항상화제의 효능과 효과’..

진통효과 대폭 늘린 진통제 개발

진통효과 대폭 늘린 진통제 개발 美, 서방형DDS개발..최장 몇개월도 가능 환자에게 진통은 매우 고통스러운 것이다. 이를 해소하기위해 진통제를 투여하지만 얼마 가지않아 다시 진통제를 맞아야한다. 이런 불편을 해소해주는 획기적 진통제가 미국서 개발됐다. 진통제 한 번 투여로 그 효과를 며칠, 몇주 심지어 몇달까지 지속시킬수 있는것.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 마취과 중환자치료실의 대니얼 코헤인 박사는 진통제를 장기간에 걸쳐 느린 속도로 방출할 수 있는 서방형(徐放形) 약물전달시스템을 개발했다. 강력진통제 삭시톡신(saxitoxin)을 지질분자인 리포좀으로 포장하면 단 한 번의 주사로 신경세포나 근육세포에 손상을 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삭시톡신을 국소적으로 방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쥐실험을 통해 확인했기 때문. ..

경기도약, 권역별 분회장 회의 개최

경기도약, 권역별 분회장 회의 개최 20일, 22일, 24일 나눠 진행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가 20일부터 지역의 광범위성을 감안해 권역별 분회장 회의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수렴의 시간을 갖는다. 일정을 보면 20일에는 1권역(과천·광명·군포·김포·부천·수원·시흥·안산·안양·의왕) 22일 3권역(광주·성남·안성·오산·용인·이천·평택·하남·화성·양평·여주) 24일 2권역(고양·구리·남양주·동두천·양주·의정부·파주·포천·가평·연천) 회의를 주관한다. 장소는 1권역은 20일 저녁 9시 수원 세전수사에서 열리며, 2권역은 24일 저녁 8시 송추가마골에서, 3권역은 22일 8시 성남시약사회관에서 열린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20 오..

인천시약, 회원.가족 건강검진 실시

인천시약, 회원.가족 건강검진 실시 380여명 참여..인천사랑병원서 진행 인천시약 약사, 가족 및 직원 건강 검진이 최근 이틀에 걸쳐 회관 3층 강당과 부평구약사회관에서 있었다. 이번 건강검진에는 총 3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랑병원에서 직원이 출장을 나와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혈액 및 소변검사와 동맥경화 상담을 했다. 강당에서 진행된 검진에는 김사연 지부장과 조상일 총무부회장이, 부평구약사회관에서는 김사연 지부장과 송종경 분회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에서 인천시약사회 회원들은 대관업무와 건강검진 사업을 가장 뛰어난 업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20 오전 8:54:58

도우회, 도봉산서 화합 등반대회 가져

도우회, 도봉산서 화합 등반대회 가져 수도권도매 중견간부 모임...100여명 참가 수도권지역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회장 김번환; 영등포약품 부사장)가 지난 18일 도봉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우회 회원과 제약계인사 등 100여명은 오전 8시반 등반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11시반경 하산하여 인근 음식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김번환 회장은 “경기침체에 제약마진,반품문제에 이어 석면함유 탈크의약품 회수등등 도매업계를 둘러싼 상황이 험난하다”고 밝히고 “어려운 때일수록 중견간부들이 역량을 발휘해 도매업계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상회 도협 서울시지부장은“회원사간의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우회원들이 힘 써 달라”고 격려했다. 올해 창립 2..

경희약대동문회, 5월 10일 "홈커밍데이"

경희약대동문회, 5월 10일 "홈커밍데이" 발전하는 모교에서 동문 화합 다져 경희대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길광섭)는 오는 5월10일낮 12시부터 동문 및 가족 등을 위한 홈 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경희대 약대(학장·정서영)는 최근 마련한 신축건물과 최신 첨단연구기기와 교수진의 활발한 연구활동 결과를 토대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작년 12월에는 총동문회에서 약대발전기금 7천만원을 모교에 쾌척한데 이어 3월에는 67학번 정종섭 동문(다림바이오텍 대표이사)가 1억원의 약대발전기금을 추가로 전달했다. 동문회측은 이번 행사는 동문회 주관이지만 학교측에서도 동문들을 위해 기념품과 식사 및 다과회를 준비하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총동문회와 학교가 일치단결해 경희대 약대의 미래와 큰 발전을 위해 만전을 기..

도협 5월22일 심장병 후원 행사

도협 5월22일 심장병 후원 행사 이천 덕평힐뷰CC 서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가 오는 5월 22일‘제4회 심장병어린이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도협은 매년 심장병 어린이 후원 행사를 통해 약업계의 정성을 모아 선천적 심장질환을 가진 환아들이 적기에 수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이천소재 덕평힐뷰CC에서 골프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국 회원사대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5월 8일까지 각 시도지부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참가경비를 입금해야 한다. 행사는 이천에 위치한 덕평힐뷰cc에서 10시 30분 부터 열리며 경비는 1인당 30만원으로 8일까지 사무국에 입금해야 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협 사무국 02-522-2921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서울시약 구세군에 의약품 전달

서울시약 구세군에 의약품 전달 1천만원상당...유나이티드제약. 진양제약 후원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어려운 이웃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의약품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서울약사봉사단내 천사의약품지원센터를 통해 1천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구세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의약품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진양제약이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구세군복지재단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준석 봉사단장은 “제약회사의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국민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더 많은 제약회사의 동참이 요구되며, 아울러 서울약사봉사단도 앞으로 소외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건식 홍보부장은 “구세군의 이웃사랑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 주신 서울시약사회와 한..

경인도협, 회원사 확보에 회세 집중

경인도협, 회원사 확보에 회세 집중 이은구회장 "좋은 수확 거두는 작은 씨앗되겠다" 참여하고싶은 협회, 도움되는 협회 추구 "경기.인천지역 도매업체 수는 180여곳에 이릅니다. 그러나 회세는 업체수에 비해 작아 안타깝습니다.집행부는 이들 업체들을 잘 보듬어 훌륭한 나무로 만들어내는 작은 씨앗이 되고 싶습니다" 경인도협 이은구 회장(左.동부약품 대표)이 최근 밝힌 포부이다. 경기인천 도협은 현재 회원사가 54곳, 비회원사가 122곳이다. 금년 신임회장을 맡은 이은구 회장은 "왜 업체 수는 많은데 많은 업체들이 비회원사로 남아있는지 안타까웠으며 타 지부에 비해 뒤떨어지지않는 전국 최고의 지부를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회원들의 결집력이 먼저있어야 효과를 발휘한다는..

국제적펀드, 도매업체 사냥 손길 뻗치나

국제적펀드, 도매업체 사냥 손길 뻗치나 풍부한 자본 통해 도매 업계 공략 움직임 지분 구조 강화해 적대적 M&A 대비 필요 국제적인 기업 사냥이 국내 도매업계에도 손을 뻗친 것일까. 기업 사냥꾼들의 인수합병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기업을 헐 값에 사들여 가치를 키워 비싼 값에 되팔아 차익을 챙기는 방식이다. 의약분업 이전까지만 해도 국내 도매업계는 무주공산일 정도로 규모도 영세한 상황이었다. 반면 그 시장규모는 수조원대로 업계의 상황에 비해 눈독을 들여도 될 정도였다. 업체들의 영업방식도 주먹구구식이었고 마음만 먹으면 쉽게 집어 삼킬 수 있는 그런 시스템 적인 구조를 지녔던게 사실이다. 대표적인 예로 당시 세계적인 의약품 유통기업 쥴릭이 분업을 기해 선진적인 기법을 활용해 ..

태전약품, 내달 17일 약업박람회 열어

태전약품, 내달 17일 약업박람회 열어 전북대서 ..약사보수교육도 함께 진행 창업 74주년을 맞이한 태전약품(대표이사 오영석)이 매년마다 개최하는 약업박람회 및 지역 약사보수교육을 위한 행사를 오는 5월 17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지역권을 대표하는 약업계 박람회로 자리잡은 이 행사는 작년에 제약사 43개사, 개국약사 800여명 이상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약사회의 약사보수교육을 겸하고 있어 제약계에서 다양한 신제품 홍보의 기회의 장터로 알려져 많은 국내외 제약사를 비롯한 건강기능성식품업체, 기능성화장품업계가 다수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1시부터 진행되며 전라지역의 약사와 약대생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

경기도약, 약사국회의원과 간담회가져

경기도약, 약사국회의원과 간담회가져 원희목.전혜숙의원실 방문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14일 국희를 방문 약사출신 의원을 방문하고 약계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원희목 전혜숙 의원실에서 열렸으며 최근 석면함유 탈크의약품 파동으로 인한 약국 피해 최소화와 조기 수습방안을 비롯해 불합리한 카드 수수료 인하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원희목 의원은 약사회 리더로서의 품성과 자격과 관련해 현 상황에서 약사사회는 자기확신에 의한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리더가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기배 회장을 비롯해 김현태 부회장, 차용희, 위성숙 정책단장, 이상수, 김필여, 김경자 이사가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

약국 경영및 마케팅 기법 알려주세요

약국 경영및 마케팅 기법 알려주세요 서울시약,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이 원해 서울시약사회가 약국경영 강좌를 맞춤형으로 실시하기위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약국경영및 상담 판매기법 강좌를 가장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이 회원 2055명을 대상으로 2009 약국경영환경개선 설문을 진행, 42.5%인 874명이 '약국경영 및 상담·판매기법'을 바랬다.이어 24.2%인 498명이 '비처방제품(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방제품 등)의 효과적인 응용방법'을, 15.9%인 326명이 특정질환(아토피,장질환,성인질환등) 관리’를 듣고 싶어했다. 기타 항목중에서는'POP를 응용한 약국관리 및 사례 발표'와 '실버 관련 상품 및 판매·상담기법' 등은 각각 97명으로 4.7%를, '약국체인 드..

아밀로이드증 치료제가 노인성치매 예방

아밀로이드증 치료제가 노인성치매 예방 英 3개월단기 임상..증상 악화 지연효과 아밀로이드증 치료제로 개발된 약이 노인성치매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PHPC라는 이름의 이 약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조직이나 장기에 침착되는 병인 아밀로이드증 치료제이지만 경증 내지 보통 정도의 치매환자 5명에게 하루 3차례씩 3개월 동안 투여한 결과 치매증상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 대학(UCL)의 마크 페피스 박사는 이 약이 치매환자의 뇌에 형성되는 특징적인 증상인 끈적끈적한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분해를 차단하는 혈청 아밀로이드 P 성분(SAP)을 뇌와 혈액에서 제거하기 때문에 이러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3개월간의 단기임상에 의한 ..

개성약품, 서울대병원 소요약 60% 장악

개성약품, 서울대병원 소요약 60% 장악 2차입찰서도 4개그룹 낙찰받아 14일 실시된 서울대병원입찰에서 개성약품이 절반가까이를 낙찰받았다. 총 9개 그룹중 이번에 개성약품은17, 18, 21, 23번 그룹을 낙찰받았으며 1차입찰 5개 그룹 낙찰을 포함 총 9개그룹에 낙찰됐다. 이는 물량규모로는 전체 규모의 60%가량이다. 한편 부림약품은 24그룹, 태영약품 22그룹, 남양약품 6그룹을 각각 낙찰시켰으며, 12번과 20번 그룹은 유찰, 21일 재입찰이 진행된다. 이에 도매업계는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선 약가인하 대상에서 공개입찰로 낙찰된 의약품의 경우 가격에 대해 대상에 반영하지 않는 현행 제도가 이같은 현상을 나타내므로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

약사회, 김상희 의원에 약사금장 수여

약사회, 김상희 의원에 약사금장 수여 간담회 통해 여약사 역할등 의견교환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송경희, 위원장 신성숙)는 14일 여의도에서 김상희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약계 현안 및 지역 사회 여성 리더로서 여약사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앞서 대한약사회 김 구 회장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약사의 권익신장에 공헌한 김상희 의원에게 약사금장을 수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인 최영희.박은수.양승조 의원이 동석했으며, 대한약사회에서 김 구회장, 송경희 부회장, 김정수 대외협력이사, 신성숙 사회참여이사 및 여약사 소위원들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15 오전 8:57:20

약사회"석면약 취급약국 명단 명백한 오도 "

약사회"석면약 취급약국 명단 명백한 오도" 곽정숙 의원 발표에 실사통해 강력한 반박 13일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덕산약품 석면 탈크 취급 약국으로 공개한 명단의 상당수가 사실과 다르다고 약사회가 반박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이와관련 "곽정숙 의원이 식약청 제공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석면 함유 탈크가 공급 약국 52곳 중 전화 확인이 가능한 48곳을 대상으로 직접 재조사해본 결과 44곳이 전혀 구입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약사회측은 곽의원의 자료는 덕산약품이나 덕산약품으로부터 석면 탈크를 공급받은 것으로 알려진 신성약품과 거래가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석면 탈크 취급 약국으로 리스트에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황이 있는 4개 약국도 이미 수년 전에 탈크를 구입한 내역이 포함됐거나 인근 ..

'bezafibrate', 2형 당뇨 예방 효과지녀

'bezafibrate', 2형 당뇨 예방 효과지녀 美 16,000여명 임상..발병위험 34%가량 낮아 베자피브레이트(bezafibrate)약물이 2형 당뇨병 발병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사용되고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은 이와관련 1만635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다른 약물 복용군에서는 1000명당 14.4건 당뇨병이 발병한 반면 베자피브레이트 복용군에서는 단 8.5건 당뇨병이 발병해 거의 배가량 차이를 보였다. 추가 분석결과에서도 다른 피브레이트 복용군에 비해 베자피브레이트 복용군에서 2형 당뇨병 발병위험이 34%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도 베자피브레이트 사용이 당뇨병 약..

유통질서확립, 도매 러브콜에 제약계 "시큰둥"

도협, 유통질서 확립 제약계에 러브콜 17개사 영업책임자 간담회통해 공조 요청 도협의 유통질서 확립과 관련 제약계에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제약계는 이에대해 취지에는 공감하나 거래조건과 각업체의 영업방침에따른 문제로 일괄적용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협은 13일 17개 제약사 영업총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의약품유통질서 확립은 상호 좋은 결과를 가져오므로 확립을 위해 공조를 요청했다. 이날 도협은 질서를 어지럽히는 소수의 업소에 대해 공조를 통해 질서를 잡아나가기로 하는 한편 거래정책에 대한 개별 사항은 회사별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한우 도협회장은“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도매나, 제약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공정위와 심평원의 내사에 이어, 불의의 석면탈크 사건은 의약업계에 큰 상처가 됐다”고 ..

영등포약품 계룡산서 춘계워크샵

영등포약품 계룡산서 춘계워크샵 발전방안 논의및 화합도모 영등포약품이 충남 공주소재 계룡산에서 춘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영등포약품은 최근 1박 2일간 직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회사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춘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는등 사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한자리에 모여 회사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의와 저녁만찬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에는 낙오자 없이 장군봉까지 올랐다. 영등포약품 임준현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우리들의 또 다른 잠재된 역량을 찾아내는 시간이었다"며 "회사가 새롭게 거듭나는데 모든 직원이 화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13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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