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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45

경기도약사회, ‘2023년 결산 감사’ 수감

경기도약사회, ‘2023년 결산 감사’ 수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11일 약사회관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회무 및 회계에 대한 결산 감사를 수감했다. 경기도약사회 감사단(이혜련, 최일혁, 손병로)에 의해 진행된 이번 감사는 대한약사회 정관 및 규정에 의거하여 위원회별 사업 실적과 회무 및 회계 사항 전반에 관한 확인과 검토가 이어졌으며, 특히 주요 사업 계획 추진현황과 약사 현안에 대한 지부의 대처 등에 대한 감사단의 질의에 지부 임원들은 적극적인 답변을 이어 갔다. 감사단은 “이번 감사를 통해 경기도약사회가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대과 없이 잘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2024년 올해는 제33대 집행부 임기 마지막 해인 만큼 목표한 계획을 ..

경기도약, 의약품 품절 가짜뉴스 신고센터 가동

경기도약, 의약품 품절 가짜뉴스 신고센터 가동 약국 불안감 조성하고 사재기 유도 강력 대응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품절 소문을 퍼뜨려 약국가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사재기를 유도하는 등 일부 부도덕한 행위 근절을 위해 ‘의약품 품절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1월 12일 소속 회원들에게 안내했다. 지부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조영균)에서는 의약품 품절 등 수급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를 교묘히 악용하는 의약품 품절 가짜뉴스 사례가 일부 확인됨에 따라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영달 회장은 “제보에 따르면, 실제로 품절상태인 의약품이 있는가 하면 품절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대를 위해 품절 소문을 퍼뜨리는 경우가 확인..

경기도약사회, 2024년 신년 하례회가져

경기도약사회, 2024년 신년 하례회가져 회장단 및 원로.자문위원 참석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10일 갑진년 새해 성공적인 한해를 다짐하는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하례식에는 박영달 회장, 회장단과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단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영달 회장은 "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 2023년, 함께 불철주야 노력해준 집행부를 비롯해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는 충고와 고견을 제시해 준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열정으로 가득했던 제33대 집행부의 마지막 해가 밝은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도 "경기도약사회 제33대 집행부의 지난 2년 동안의 성과를 보니 그 열정과 성의에 뜨거운 ..

약학정보원, 월간허가 리뷰(23년12월) 정보 공개

약학정보원, 월간허가 리뷰(23년12월) 정보 공개 월별로 살펴보는 의약품 허가와 안전성 정보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월간 허가 리뷰’ 서비스를 통해, 매월 의약품 신규 허가 현황과 안전성 서한 및 허가 변경에 대한 이슈 사항을 정리하여 핵심적이고 심층적인 정보 위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된 '23년 12월 ‘월간 허가 리뷰’의 허가 트렌드를 살펴보면 완제의약품은 총 64품목이 허가되었으며, 122품목의 품목 허가가 취하되었다. 허가된 의약품 중 전문의약품은 38품목, 일반의약품은 26품목에 해당하였으며, 허가심사 유형별로는 신약이 5품목, 자료제출의약품이 11품목, 제네릭의약품 등이 48품목 허가되었다. 효능군별로는 해열, 진통, 소염제가 8품목, 성분으로는 아달리무맙 단일제가 4품목으로..

의약품유통협회 37대회장, 남상규. 박호영 2파전

의약품유통협회 37대회장, 남상규. 박호영 2파전 후보접수 마감.....기호 추첨 후 선거운동 본격화 한국의약품유통협회 37대회장 후보에 남상규 남신팜 대표. 박호영 위너스약품 대표가 각각 입후보했다, 협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회장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두 후보가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37대 회장 선거는 두 후보 간의 격돌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두 후보는 곧 기호추첨을 거쳐 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남상규 후보는 업권을 지킬 수 있는 강한 협회를 표방하고 나섰다. 남 후보는 자신이 갖고 있는 장점인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강한협회, 회원사와 상생하는 협회, 미래와 비전이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외 협상력을 적극적으로 끌..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화합과 동반 성장 다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화합과 동반 성장 다짐 최종이사회, 총회 주요 상정안건 검토 승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10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오는 24일 정기총회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회장이 단일후보로 무투표 당선으로 추대된 만큼, 이를 계기로 우리 지회가 분열없이 더욱 단합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박호영 회장은 회의에서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6년간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회무를 무난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서울시유통협회의 회원사들이 소외받는 회원이 없도록 정성천 차기회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더불어 사는 회무를 지속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배가 정박해 있으면 가장 안전..

약사회, 의료기관 불법지원금 신고 지원센터 가동

약사회, 의료기관 불법지원금 신고 지원센터 가동 지원금 요구 받을시 법률적. 행정적 지원 상담 의료기관 불법지원금 금지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이와 관련 회원약국들의 신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약사회는 이와 관련 홈페이지에 관련 신고지원 센터를 설치하고, 해당 행위로 불익을 받고있는 회원약국들의 신고와 관련된 상담에 적극 응대하기로 했다. 박상룡 약사회 홍보이사는 “현재 197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절반이 넘는 약국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바 있다고 밝히고 있고, 특히 개설초기의 신규약국. 신규약사들이 이러한 행위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불법지원금 관련법 시행 이후에도 피해를 입은 회원들이 신고 및 대응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판..

한국의약품유통협회, 37대 회장선거 본격화

한국의약품유통협회, 37대 회장선거 본격화 8일부터 3일간 후보자 접수...2월20일 총회서 직접투표 오늘(8일)부터 3일간 제 37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거 후보 접수가 시작된다. 접수마감은 10일 오후 6시까지다. 후보자들은 후보자등록 신청서와 함께 ▲의약품도매상 허가증 ▲법인등기부등본 ▲이력서 ▲선거참관인 명단 ▲공탁금(3000만원) 영수증 ▲서약서 ▲정회원 10인 이상의 추천서 ▲범죄경력회보서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접수해야한다. 현재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인물은 남상규 남신팜 대표와 박호영 위너스약품 대표 두 명이다. 후보자 접수 이후 12일 선거참관인 입회하에 기호추첨이 이뤄지고, 결과는 홈페이지에 정식 공고한다. 한편 협회는 지난 12월 31일 회원자격을 갖춘 업체를 대상으로 선거인 명부 ..

서울시약,시범사업 위반 처방전 조제 불가

서울시약, 시범사업 위반 처방전 조제 불가 비대면진료 처방전 행동지침 안내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을 확인할 수 없고 약사의 약료행위를 할 수 없는 비대면진료 처방전에 대해서는 사실상 조제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비대면진료 처방전 행동지침을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정상적인 비대면진료의 처방·조제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동지침은 정부의 졸속적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무분별한 비대면진료 처방전이 남발됨에 따라 국민 건강과 회원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조제 불가 처방전 사례는 민간플랫폼 앱으로 제시하거나 다운로드받은 처방전이다. 이는 병의원에서 환자가 지정한 약국에 팩스나 이메일로 처방전을 전송해야 한다는 시범..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정성천 대표 단독입후보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정성천 대표 단독입후보 이익공동체로 변화하는 협회등 3대 회무지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차기 회장 후보 접수 마감 결과 정성천 기영약품 대표가 단독출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성천 대표는 단독후보로 입후보해, 다가오는 정기총회에서 무투표 당선자로 추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대표는 출마의 변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을 최우선에 두고 회무를 볼 것이며, 대관업무와 대 제약사업무에도 적극나서 행동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가 내세운 3대 회무지표는▲신뢰, 협력을 통해 이익공동체로 변화하는 협회 ▲이해충돌 시 포용과 관용의 조화로운 정책을 실천해 상생하는 협회 ▲회원사의 자긍심을 일깨워 사회에 공헌하고 기여하는 협회다. 정 후보는 “건강한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성과를 ..

의약품유통협회, 2024년도 시무식 열어

의약품유통협회, 2024년도 시무식 열어 조선혜 회장 "동주공제(同舟共濟)의 각오로 전진하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4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슬기롭게 지난 한 해를 마무리 해 준 회원사 여러분들께 격려와 희망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통업계는 ▲제약사의 유통마진 인하 압력 ▲수급불균형 의약품 지속 발생 ▲규제 일변도의 제도와 정책 ▲대규모 약가 인하 등 다양한 현안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이 또한 우리의 노력으로 타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 올 해 이런 우리 협회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동주공제(同舟共濟)'를 사자성어로 택했다...

경기도약 - 경기마퇴본부, 갑진년 합동 시무식

경기도약 - 경기마퇴본부, 갑진년 합동 시무식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3일 약사회관에서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와 합동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합동시무식을 개최하여 한해의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영달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에도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낸 임원들과 사무국이 보여준 헌신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년 한해도 맡은 바 업무에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회무에 임해 승천하는 용처럼 비상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은 “약사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오늘날 경기마퇴본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2024년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삼원약품 시무식 열어

2024년 갑진년, 삼원약품 시무식 열어 추성욱 대표 "직원 모두가 리더십과 소통의 주역되자" 삼원약품(추성욱대표)은 2일 갑진년 새해 업무에 앞서 임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가지고, 새해에도 목표를 향해 올바른 방향과 방법으로 노력하여 더 나은 회사를 만들어 가기로 결의하였다. 추성욱 대표는 "무엇보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서도 꾸준히 매출성장을 이루어 낸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새해에는 삼원약품이 이를 토대로 한 발 더 앞으로 전진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이어 "새해에는 임직원들이 보다 소속감과 열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여 회사가 보다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들을 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추 대표는 "금년에도 ..

신성약품, 2024년 갑진년 시무식 개최

신성약품, 2024년 갑진년 시무식 개최 김진문회장, 자승자강(自勝者强)으로 어려움돌파 당부 신성약품은 2일 김포사옥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무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진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새해에도 의약품유통업계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예견되고 있으니, 올해는 자승자강(自勝者强)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길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을 이기는 힘은 자신을 잘 아는 데 있으며, 남을 아는 것보다 자기를 아는 것, 남을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이기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강한 자가 됨을 인식하고 올 한 해를 새롭게 출발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성약품은 정기 승진자등 신년 인사를 발표했다. ▶이사 -> 상무이사(1명) : (물류부) 우상열 ▶부장 ..

지오영 그룹, 혁신성장으로 유통 초격차 확보

지오영 그룹, 혁신성장으로 유통 초격차 확보 조선혜 회장, "진정한 프로페셔녈 되어달라" 당부 지오영 그룹이 새해 '의약품 유통의 ‘초격차 달성’을 목표로 달린다.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 그룹(대표 조선혜 회장/이하 지오영)은 갑진년 신년사에서 '혁신 성장전략을 통한 의약품 유통의 ‘초격차’를 확보하여 경제 불확실성을 극복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지난 해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지난 해 지오영 그룹은 기존 경쟁우위 사업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의 성공적 기반을 구축했다. 업계 최초로 다국적 제약사와의 의약품 공동마케팅 사업을 진행하였고 임상의약품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또 인천 제..

[2024신년사] 김정태 한국병원약사회 회장

[2024신년사] 김정태 한국병원약사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병원약사회장 김정태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갑진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풍요와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청룡처럼 비상하는 한 해 되기를 바랍니다. 병원약사회는 지난해 새롭게 27대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여는 비상하는 병원약사’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회원 증대 추진, 의료기관 약제수가, 40년사 발간 등 3개의 TF와 전문약사운영단,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2개의 상설조직을 신설하고 다양한 교육학술 행사 외에도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한국임상약학회와의 업무 협약 체결, 식약처, 대한병원협회 등 유관단체와의 간담회, 서정숙 의원실 주최 ..

[2024신년사]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2024신년사]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약사직능의 미래를 도모하는 원년으로..' 每事盡善의 자세로 회원 민생을 챙기겠다 존경하는 전국 8만 약사회원 여러분! 2024년,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격동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도 굳건한 믿음과 희망으로 도약하는 약사사회를 설계하며 새해를 맞습니다. 청룡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도 약국, 병원, 제약, 유통 및 공직 등 약업계 전반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해오신 회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을 돌아보면, 약사사회는 약사직능에 대한 우리 사회의 요구와 쉼 없는 도전이 이어진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는 하나하나 대안을 만들고 응전하며 변환기..

[ 2024년신년사]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 2024년신년사]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진화로 경쟁력 향상. 가치와 역할 인정받는 업계 구축 유관업계와 상생. 협력 통해 현안 해결 노력 안녕하십니까. 2024년 갑진년(甲辰年)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도 보건의료계는 격변하는 경제 상황과 업계 현안들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국민건강을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하여 주신 보건의료계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유통업계를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의약품유통업계도 지난해 잦은 의약품 수급 불균형. 회수의약품 지속 발생. 대규모 약가 인하 등 시급한 약업계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경기도약, 도내 약대학생 6명에 장학금 수여

경기도약, 도내 약대학생 6명에 장학금 수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27일 수원의 한 식당에서 도내 6개 약학대학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진행된 ‘제1회 사랑나누기 희망더하기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은 상반기에도 도내 약학대학 재학생 6명에게 전달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영달 회장은 “많은 선배들이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으며, 학업뿐아니라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약사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수옥 부회장은 “언제나 여러분 뒤에는 든든한 선배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훌륭하게 성장해 또 다른 이에게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

약사회, 불법병원지원금 관련법 국회통과 환영

약사회, 불법병원지원금 관련법 국회통과 환영 의.약사간 금품수수행위 강력한 처벌 대한약사회는 12월 28일 국회에서 불법 병원지원금 금지 내용이 담긴 약사법과 의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회원들에게 이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최광훈 약사회장은 "오늘 관련 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의약분업 이후 지역약국 현장에서 알면서도 당할 수밖에 없었던 부당한 관행을 근절하게됐다"며, "이제부터는 약사와 의사, 약사와 브로커 간 리베이트성 금품 수수행위는 불법이며, 불법지원금 수수행위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여 년 동안 의약분업의 기본정신을 훼손함은 물론 심지어는 이를 당연시하고 고착화하고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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