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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0

분당제생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성료

분당제생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성료 분당제생병원(병원장:채병국)은 8월 29일 오전 8시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20주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원 당시 병원은 첨단 의료장비와 최신 지견을 갖춘 유능한 의료진은 물론, OCS, PACS, EMR 등을 통합 운영하는 전산 프로그램, 쾌적한 시설 환경은 병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적정성 평가에서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1등급 병원 평가를 받았다. 2013년 국제진료소를 오픈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였다. 한편, 20주년 기념 행사로 8월 22일 어르신을 위한 상비약품 200세트를 성남시에 기탁하고, 8월 28일 청솔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무료진료와 29일 성남만돌린 오케스트라의 기념 공연, 본관..

전북대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시범기관 선정

전북대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시범기관 선정 2013년부터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선진 운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상급종합병원 중 지방권에서 유일하게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됐다. 2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환자의 안전성과 진료정보 보호 강화, 신뢰성 있는 데이터 생성 활용 등을 목표로 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인증제 시범사업 추진기관에 상급종합병원 중 지방권에서는 전북대병원을 수도권에서는 서울대병원을 선정하는 등 총 2개 기관 5개 제품을 선정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Electronic Medical Record, EMR)은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이고 통일적으로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과 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전산정보시스템이다. 즉 의료기관이 환..

대전세종충남병원회, 메디컬 경영과정 개설

대전세종충남병원회, 메디컬 경영과정 개설 대전세종충남병원회(회장 건양대병원 최원준)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각 병원소속 직원들을 위해 메디컬 MBA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최근 의료계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각급 병원마다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병원경영 책임자의 리더십과 소속직원들의 업무능력이 갖추어져만 한다는 공통적인 의견이 있었다. 무엇보다 지역 병원들의 경우 최신 의료계 트렌드 변화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마땅히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없었던차에 이번 메디컬 MBA 프로그램은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6일부터 10월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개설되며, 환자중심의 혁신, 경영진의 리더십과 근거기반 의사결정, 의료서비..

오큐라이트, 백내장 수술 시 부작용 감소 효과 커

오큐라이트, 백내장 수술 시 부작용 감소 효과 커 국내에서만 매년 240억 원 의료비용 절감 기대 가천대 길병원 안과 남동흔 교수가 직접 창업한 바이오 기술 기업 주)오큐라이트의 새로운 백내장 수술 조명이 국내에서만 매년 최소 240억 원에 달하는 의료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큐라이트는 올해 7월 바이오 유망기술 글로벌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투자를 받아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돌입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큐라이트를 기술 창업한 가천대 길병원 안과 남동흔 교수가 가톨릭대학교 안과 지동현 교수에게 의뢰한 연구 결과, 새로운 백내장 조명 기구인 조명 챠퍼(illumination chopper)를 사용할 시 국내에서만 1년에 약 239억 원이 의료비용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북대병원 호남최초 구강을 통한 갑상선 수술 성공

전북대병원 호남최초 구강을 통한 갑상선 수술 성공 이비인후과 홍용태·홍기환 교수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호남지역 최초로 흉터 없이 갑상선암을 제거하는 새로운 수술법인 구강을 통한 갑상선 절제술을 성공했다. 1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비인후과 홍용태·홍기환 교수팀이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40대 여성에게 피부절개 없이 ‘구강경유내시경’ 수술로 갑상선암 치료에 성공하는 등 호남 최초로 갑상선 구강내시경 수술을 도입해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갑상선암은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예후가 좋은 경우가 많아 초기에 적절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갑성선 수술 시 일반적으로 목의 앞부분 피부를 절개하고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 후 목에 큰 흉터를 남기게 된다. 특히나 많은 갑상선암 환자들이 젊은..

일본 게이오대 간호대생, 을지대병원 견학

일본 게이오대 간호대생, 을지대병원 견학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이 8일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학생과 일본 게이오대 간호대학 학생 및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견학 및 세미나를 실시했다 학생 및 관계자들은 암센터, 건강증진센터, 응급의료센터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등 병원 곳곳을 둘러보며 한국의 의료환경 및 시스템을 견학했고, ‘한국 병원간호실무의 변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이 추진한 ‘글로벌 간호역량 증진 프로그램(Global Nursing Competency Promoting Program for Undergraduates)’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글로벌 간호역량 증진 프로그램은 다른 나라 학생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경험을 통해 간호 및 의료체계의 차이..

건양대병원 지역 최초 로봇 바바(BABA) 갑상선 수술

건양대병원 지역 최초 로봇 바바(BABA) 갑상선 수술 합병증 최소화, 노출부위 흉터 없어 만족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지역 최초로 로봇 바바(BABA,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갑상선암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외과 배인의 교수가 시행한 ‘로봇 바바(BABA) 수술은’ 갑상선 절제 수술 시 목 부위에 상처를 내지 않고 겨드랑이와 가슴 부위 절개를 통해 수술하는 방법이다. 목 부위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부위 유착이 적고 노출부위인 목에 흉터를 남기지 않아 미용적인 측면에도 만족도가 높다. 특히 최신 로봇수술 장비를 이용함으로써 목소리를 내는 신경과 부갑상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출혈 등의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북대병원 제10대 상임감사 이란우 취임

전북대병원 제10대 상임감사 이란우 씨 취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신임 상임감사에 이란우(55) 전 서울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임명돼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5월말에서 6월초까지 감사 임용자를 공개모집, 이사회를 거쳐 2명을 추천했다. 교육부는 심의를 거쳐 지난 2일자로 이란우 서울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신임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1년 8월 1일까지 3년이다. 전북대병원의 제10대 상임감사로 취임한 이란우 신임 상임간사는 앞으로 3년간 전북대병원의 재산상황, 회계 및 업무, 정관 규정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사안들을 살필 예정이다. 이 상임간사는 “전북대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전북도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

병원 내 폭력행위, 병원 안전전담 인력 배치해야

병원 내 폭력행위, 병원 안전전담 인력 배치해야 최도자 의원, 관련 의료법 개정안 대표 발의 병원에서 병이 아닌 폭력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이다. 환자와 의료진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병원의 책임을 강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대표발의 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 2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에서는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한 감염예방 전담 인력을 의무화 하고 있지만 폭력행위에 대응할 안전 전담인력 기준이 없어 주취자 등의 위협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왔다. 이에 개정안은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에 대해 안전 전담인력을 운용하도록 해 폭력행위를 예방하고자 하였다. 특히 응급실에는 청..

분당차여성병원, 아기 잠 잘재우기 강좌

분당차여성병원, 아기 잠 잘재우기 강좌 8월 10일 오후 12시 30분 지하 1층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재화)은 오는 8월 10일(금) 오후 12시 30분 분당차여성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아기 수면을 위해 산모들이 알아야 할 ‘아기 잠 잘재우기 건강강좌’를 무료로 개최한다.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채규영 교수는 산모와 아기 수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과 함께 아기 잠 잘 재우는 방법에 대한 산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아기의 수면은 성장호르몬과 두뇌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월령별 수면 패턴과 수면 환경 등을 잘 파악해 올바른 수면 습관을 들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출산 후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인 아기 수면으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유익한 시간..

건양대병원 ‘진료비 하이패스’ 도입

건양대병원 ‘진료비 하이패스’ 도입 안전하고 편리한 진료비 간편결제 서비스 환자나 보호자들이 진료 및 검사비 수납을 위해 매번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기존 운영하던 서비스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수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료비 하이패스(Hi-Pass)'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는 환자의 신용카드 정보를 암호화해 병원에 등록해 놓고 진료 당일에 추가 검사 등으로 비용이 발생한 경우 중간수납을 하지 않고 귀가 전 일괄 결제하는 수납절차 간소화 서비스다. 이전에는 진료나 각종 검사를 받기 전 수납창구를 방문해 먼저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도입한 서비스를 통해 외래 수납 대기시간을 대폭 감소시켜 빠른 진료를 ..

분당제생병원, 우즈베키스탄 의료기관 4곳과 업무 협약

분당제생병원, 우즈베키스탄 의료기관 4곳과 업무 협약 분당제생병원(원장 채병국)은 지난 7월 27일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국립내분비연구임상센터, 국립전문의료인양성연수원, 국립전문비뇨의학센터, 타슈켄트 메디컬아카데미와 차례로 보건의료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관련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이익에 의거하여 복지의 기초가 되는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 관련 전문가와 의료인 연수 등 인적 교류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의료 정보시스템, 의료장비 등의 정보 교류 △암과 심·뇌혈관 질환, 뇌종양, 기타 수술 질환의 진료 수준 발전을 위한 보건정책 교류 △보건의료에 대한 컨퍼런스, 심포지엄, 박람회 등..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 신임 병원장 취임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 신임 병원장 취임 가천대 길병원 신임 병원장에 김양우(65) 원장이 7월 27일 취임한다. 김 신임 병원장은 연세대 의대 졸업 후 가천대 길병원 성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다 1993년 이대목동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이대목동병원 병원장(2007~2009)을 역임하고 2013년 가천대 길병원 경영원장으로 부임한 바 있다. 2016년부터는 가천대 의료원장으로 부임해 병원을 총괄 운영해 왔다. 김 병원장은 대내외적 경영 환경에 대한 냉철한 판단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경영 능력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기는 2년이다.

건양대학교의료원 새 병원 기공 첫삽

건양대학교의료원 새 병원 기공 첫삽 지하 4층 지상 9층 432병상 규모, 2020년 완공 건양대학교의료원이 2020년 말 새 병원 건립을 목표로 26일 오전 10시 대전 서구 관저동 제2병원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떴다. 기공식에는 임진찬 대전 서구 부구청장,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최원준 의료원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행사는 최원준 의료원장의 인사말, 참석내빈의 축사,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건양대학교의료원 새 병원은 17만 2천여 제곱미터의 대지면적에 건축면적은 9천여 제곱미터, 연면적 9만 2천여 제곱미터로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의 복합의료시설로 건축된다. 병상수는 432병상으로 쾌적한 4인실을 ..

병원 규모 클수록 원내 감염 더 높다

병원 규모 클수록 원내 의료 감염 더 높다 이명수 의원, 복지부 업무보고서..대책 필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충남 아산갑)이 7월 25일(수)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와 관련, 대형종합병원일수록 오히려 의료관련 감염이 더욱 높아 이에 대한 우려와 함께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명수 위원장은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건수가 2014년 7월~2015년 6월 기간 동안 2,524건에서 2016년 7월~2017년 6월 3,989건으로 1천여 건 이상 급증했다”고 하면서, “지난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아 활동할 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병원 내 2차 감염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감염건수와 감염률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실태를 보면 보건..

전북대병원, 다한증 임상시험 연구 참여자 모집

전북대병원, 다한증 임상시험 연구 참여자 모집 피부과 박진 교수팀, 전국 14개 대학병원과 공동 유례없는 이상고온, 열대야 등 지속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줄줄 흐르는 땀과 축축한 피부 불쾌한 체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한증’ 환자들 늘고 있다. 특히 땀이 폭우처럼 쏟아지는 다한증 환자들은 단순한 불편감을 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다한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의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연구는 피부과 박진 교수팀을 주축으로 전국 14개 대학병원 피부과와 공동으로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 환자를 대상으로 보튤리늄 독소 주입술의 효과 및 안정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이다. 다한증은 자율신경계의 기능..

고신대복음병원, 24일 제9대 병원장 최영식 교수 취임

고신대복음병원, 24일 제9대 병원장 최영식 교수 취임 체계화된 의료봉사를 통한 병원 설립이념 재구현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24일 오후 4시 예배실에서 최영식 신임 고신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고려학원 황만선 이사장,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연산중앙교회 김성복 목사, 부산광역시 최병무 보건위생과장, 공한수 서구청장, 몽골 달흐자브 어용치맥 보건국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임명장 수여, 취임사, 내외빈 축사, 고신의대 관현악단 축하연주,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최영식 신임병원장은 지난 28일 개최된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황만선) 이사회에서 제9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과 제6대 의무부총장으..

길병원, NGS 고형암 유전자 검사 자체 개발 및 임상서비스

길병원, NGS 고형암 유전자 검사 자체 개발 및 임상서비스 국내 두 번째..안정적이고 정확한 유전자 정보 제공 최근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은 김모씨(68). 김씨는 혹만 하게 자란 유방암 제거를 위한 항암제 치료에 앞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대표적인 유방암 관여 유전자인 Her-2 유전자 과발현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Her-2 유전자는 우리 몸 세포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세포 분열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유방암이 생길 때 일부 환자에서는 이 유전자의 기능이 활성화(Her-2 과발현)되면서 암세포 분열이 더 빨라지게 된다. 유전자는 발병 원인일 뿐 아니라 항암제 선택에 있어서도 하나의 지표가 된다. 예를 들어, 전이성 폐암과 같은 특정 암종에서 항암제는 10명 중 3명밖에 효과를 보이..

길병원, LH인천본부와 어르신 대상 ‘건강드림 의료봉사’

길병원, LH인천본부와 어르신 대상 ‘건강드림 의료봉사’ 노인 100명 대상 진료 및 물리치료, 건강 상담 등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최혜영)은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수종)와 인천 남동구 서창12단지 주민공동시설에서 ‘건강드림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가천대 길병원 지역사회상생봉사단과 LH인천본부 임직원 등 봉사단 30여 명은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LH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렸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사전에 LH인천본부와 상의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진료분야를 선정했다. 이날 봉사에는 소화기내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간호본부, 약제팀 등이 참여했다. 주민공동시설에 마련된 간이 진료소에는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 100..

서울아산병원 ‘목표체온유지치료(저체온치료)’ 심포지엄

서울아산병원 ‘목표체온유지치료(저체온치료)’ 심포지엄 응급의학과, 다양한 임상 및 지견 공유의 장 서울아산병원은목표체온유지치료에대한다양한주제를발표하고토론하는 ‘목표체온유지치료(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심포지엄을 병원 동관 6층 제1세미나실에서 20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주관, 신경과 및 중환자실 연계로 진행된 이번 TTM심포지엄은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 100여명이 참석, 국내에서 목표체온유지치료가 심정지 후 환자의 소생 후 치료로서 필수 과정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목표체온유지치료에서 적정 온도로 논란이 되고 있는 33℃ vs 36℃에 대한 주제 발표, 허혈성 뇌졸증에서의 저체온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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