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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0

가천대 길병원 제14회 QI 경진대회 실시

가천대 길병원 제14회 QI 경진대회 실시 고객 중심 프로세스 개선 등 QI 활동에 대한 보고회 가천대 길병원은 29일 병원 가천홀에서 ‘제14회 질향상(QI) 및 안전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부서별로 1년간 진행된 QI 활동 사례 가운데 4개의 우수사례와, 4개의 안전관리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1부 QI 활동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병문안 관리 TFT의 ‘환자안전 제고를 위한 효율적인 병문안 관리 개선’ ▲간호본부 ‘간호스타’팀의 ‘의료소모품 및 수기료 관리를 통한 성과 향상’ ▲중환자 간호팀의 ‘감염 관련 번들 수행체계 확립을 통한 중환자 관리의 질 향상’ ▲국제의료센터의 ‘외국인 유치의료기관평가 인증을 위한 질향상 활동’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간호본부의 QI 활동 사례가 올해..

전북대병원 사랑나눔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

전북대병원 사랑나눔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 김제 시민 대상 무료진료와 건강상담 등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지역의 의료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KBS전주방송총국은 31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나눔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전북대병원의 내과와 안과·재활의학과·간호·약제부 등의 의료진이 참가해 김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를 받은 지역주민들은 “농번기를 맞아 병원을 다니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병원을 다니기 힘든 농촌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이 계속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이번 의료봉사활..

전북대병원 2018년 하계 외곽근무자 격려

전북대병원 2018년 하계 외곽근무자 격려 현관 안전요원과 주차관리 등 야외 근무자 55명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혹서기를 앞두고 외곽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격려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명재 병원장은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현관 안전요원과 주차관리, 청소, 조경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55명에게 야외 활동 시 필요한 썬크림과 쿨토시 등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병원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내방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를 표하며, 앞으로 다가올 무더위에 개인 건강도 잘 챙겨가면서 맡은 바 성심껏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12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

제12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 31일 소공동 롯데호텔 시상식…공공∙학계∙언론부문도 시상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사진∙66세)이 선정됐다.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은 장애인 무료수술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수술∙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방문 간호사업 및 의료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4시간 응급실 및 수술실을 운영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로상 수상자로는 ▲이상만 의학신문/일간보사 편집국장(언론 부문) ▲장준화 메디팜스투데이 기자(언론 부문) ▲한원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공공 부문) ..

건양대병원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 신설

건양대병원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 신설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맞춤형 진료 시스템 구축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집중 관리하는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고위험 임산부란 산모와 태아에게 합병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는 산모로, 34주 이내의 조기진통, 조기 양막 파열,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인한 응급수술 경과관찰을 요하는 경우, 중증 전자간증 또는 자간증 등 하나 이상의 증상에 해당하는 임산부로서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말한다. 건양대병원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은 총 6개 병상으로, 태아의 심장 상태, 임산부의 자궁수축 등 임산부와 태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춘 중앙 집중 관찰 시스템을 ..

강남차병원, 이른둥이 홈커밍데이 행사

강남차병원, 이른둥이 홈커밍데이 행사 가족 70쌍 초청..다양한 이벤트 가져 강남차병원(원장 민응기)은 37주 미만의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고 퇴원한 이른둥이 가족 20쌍(70여명)을 초청하여 지난 5월 26일(토) 소아청소년과 외래 1층에서 제 2회 강남차병원 ‘홈 커밍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응기 병원장의 개회사 및 소아청소년과 전지현 교수의 사회로 ▲참여가족 소개 ▲이른둥이 부모 육아 경험 발표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 ▲이른둥이 영양과 건강 순으로 진행 되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은 이른둥이 부모 육아 경험 발표 등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과 육아 정보들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

전라북도병원회 차기 회장에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전라북도병원회 차기 회장에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제40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져 전라북도병원회(회장 강명재 전북대학교병원장)가 지난 23일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제40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라북도병원회는 전북지역 170개 회원병원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보건향상 등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김광수 국회의원, 정영진 경기도병원회장, 백현진 전라북도의사회장, 강명재 전라북도병원회장 등 병원회 회원 및 관계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명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병원계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및 안정적인 병원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강남차병원, 비만대사센터 확장 개소

강남차병원, 비만대사센터 확장 개소 비만대사 수술및 엔드볼 시술 도입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민응기)은 기존 고도비만클리닉을 비만대사센터로 확장 개소하고, 비만대사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인 ‘엔드볼 시술’을 도입했다. 비만대사센터에서는 가족력, 생활 습관, 환자의 비만 상태에 따라 ▲약물 치료 ▲엔드볼 시술 ▲위소매절제술 ▲위우회술 ▲비만대사수술 등과 같은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공한다. 또한, 통상 비만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합병증도 내과와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통합적 치료를 제공한다. 이 모든 치료 과정은 비만 전문 간호사가 1:1 관리를 해준다. 센터 확장 개소와 함께 도입된 ‘엔드볼 시술’은 부드럽고 팽창이 가능한 풍선을 위 속에 임시로 삽입하여 적은 식사량만으..

분당차병원 식도무이완증 내시경수술 ‘포엠’ 국내 최다 200례

분당차병원 식도무이완증 내시경수술 ‘포엠’ 국내 최다 200례 소화기내과 환자 200명 중 93.5% 증상 완화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소화기내과는 국내 최초로 식도무이완증을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포엠(POEM, PerOral Endoscopic Esophagomyotomy, 경구내시경 근층절개술)’ 200례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엠은 식도무이완증에 내시경만을 이용하여 식도 점막에 구멍을 내고 식도근육을 절개, 식도를 넓혀 음식물이 위장으로 넘어가도록 하는 최신 치료방법이다. 식도무이완증은 음식을 삼킬 때 정상적인 식도 운동이 일어나지 않아 음식물이 식도에 고이면서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인구 10만명 당 1명꼴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이다. 현재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식도무이완증..

복음병원, 강동병원‧굿커넥션과 업무협약 체결

복음병원, 강동병원‧굿커넥션과 업무협약 체결 국제의료 및 의료관광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강동병원(병원장 강신혁)‧굿커넥션(대표 강석균)과 국제의료 및 의료관광 분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자의뢰 및 환자 의료정보교환 ▲의료정보시스템 공동개발 및 상호 구축지원 ▲공동 연구 및 학술 지원 ▲공동 마케팅 및 세미나 운영 ▲외국인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공동협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협약을 통해 고신대복음병원‧강동병원‧굿커넥션은 고신대복음병원과 강동병원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환자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지속적인 외국인진료서비스 실행을 위해 각 기관별 전문성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약속했다. 임학 병원장은 “부산지역 의료관광을 대표하..

건양대병원 개원 18주년 기념식가져

건양대병원 개원 18주년 기념식 가져 건양대병원은 3일 오전 8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최원준 의료원장과 배장호 진료부원장 등 4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성형외과 김훈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사업 선정 공로로 상패를 수여받았으며 모범부서 및 의무기록 작성 우수자, 친절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또 정형외과 이진웅 교수 등 38명의 직원이 10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했으며, 병원 발전에 협력한 속편한내과의원 양정경 원장과 예쁜아이소아청소년과의원 조은영 원장, ㈜플러스학원 이성규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새 병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앞둔 시점에서 개최하는 개원기념식이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하고 의미 있게 느껴..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암센터 다학제 통합진료 전면 실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암센터 다학제 통합진료 전면 실시 간담췌장암‧대장암‧위암 등 9개암 협진팀 운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암센터 다학제 협진팀 통합진료를 전면 실시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30일 암센터 통합진료실을 오픈하고 간담췌장암, 대장암, 위암, 부인암, 유방암, 갑상선암, 폐암, 비뇨기암, 두경부암 등 9개암의 협진팀을 운영한다. 협진팀은 간담췌‧위장관‧유방갑상선‧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흉부외과, 종양혈액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각 분야 전문 의료진과 간호사, 임상영양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암센터 다학제 협진팀 통합진료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여러 진료과를 찾아다니는 기존 ..

KGC인삼공사 女배구단 건양대병원 소아환자 위문

KGC인삼공사 女배구단 건양대병원 소아환자 위문 팬사인회·사인볼 및 음료선물 전달 대전을 연고로 하는 KGC 인삼공사프로배구단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을 찾아 소아환자들을 위로했다. 2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이번 위문행사에는 인삼공사 여자 배구단 선수 14명을 비롯해 구단 관계자들이 방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들을 찾아 위로하고 사인 배구공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 본관 로비에서 병원을 찾은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팬사인회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KGC인삼공사의 어린이 홍삼음료 제품 2000개를 소아병동에 전달했다. 미녀 배구스타 한송이 선수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면서 오히려 위안을 받고 가는 것 같다”라며, “소아 환우들이 다시 건강하게 뛰어노는 ..

을지대병원, 美 로봇수술 명의 Dwight Im 교수 초청 심포지엄

을지대병원, 美 로봇수술 명의 Dwight Im 교수 초청 심포지엄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이 1일 오후 4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미국 부인종양로봇수술분야 명의인 머시 메디컬센터(Mercy Medical Center) Dwight Im 교수를 초청,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Dwight Im 교수의 ‘부인종양수술에 있어 다빈치 로봇수술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8mm 기구를 사용한 단일공 로봇수술(을지대학교병원 부인종양로봇수술센터장 하중규 교수) △부인과수술에 있어 요로손상(충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유헌종 교수) △로봇수술 입문자의 경험(건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철중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Dwight Im 교수는 미국 전역에서 로봇수술 집도의들의 스승(Tutor)과..

전북대병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춘계세미나

전북대병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춘계세미나 호스피스 실제적 접근 및 연명의료결정법 논의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전북지회가 주최한 2018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춘계세미나가 지난 25일 전북대병원 모악홀에서 개최됐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학문적 정보교류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춘계세미나에는 윤욱희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 전북지회장을 비롯해 전북지역 호스피스 관련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나리(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부장) 교수의 사회로 호스피스 실무에 도움이 되는 ‘호스피스 접근의 실제와 증례’와 ‘연명의료 결정법의 이해와 적용의 실제’를 주제로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민철(대자인병원 통합암병원) 원장을 좌장으로 ‘호스피스 팀접근의 실제’(엠마오사랑..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 자진 철회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 자진 철회 이대목동병원은 제 3기(2018~2020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로 인한 신생아중환자실 일시 폐쇄로 상급종합병원의 필수 지정 기준을 충족 못해 2017년 12월 27일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보류된 이대목동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여부 확정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행정 조사 결과 발표 및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의 심의 결과와 상관없이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 철회하기로 한 것.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철회 조치에 대해 “환자 안전과 관련 신뢰를 주어야 할 의료기관에서 4명의 아이들이 사망한 데 대해 유족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

전북대병원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 큰 호응

전북대병원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 큰 호응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이 병원 직원은 물론 전북도내 의료기관 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내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감염관리 전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종사자들로부터 교육프로그램 자료요구는 물론 재교육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까지 6주간 병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데, 이어 18일에는 도내 병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담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제12회 감염관리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은 감염관리 예방활동을 통..

건양대병원 왓슨 도입 1주년 기념 심포지움 개최

건양대병원 왓슨 도입 1주년 기념 심포지움 개최 인공지능 헬스케어 발전, 환자 생명 보호 목표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중부권 최초로 IBM사의 인공지능 시스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임상에 도입한지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인공지능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논의를 위한 ‘왓슨 도입 1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17일 오후 1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건양대병원은 지난해 4월 중부권 최초로 인공지능 암 진료실을 개소한 후 첨단 인공지능 진료를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의료를 구현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국내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와 관련업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

건양대병원,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기업 선정

건양대병원,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기업 선정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대전광역시로부터 ‘자원봉사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2013년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누리 봉사단’을 발족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겨울이면 저소득가정이나 소외계층을 방문해 연탄 나르기 봉사를 하거나,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을 찾아 의료봉사와 환경정화 봉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또 보육원 아이들을 초청해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그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택수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건양대병원이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됨을 계기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과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책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원준 의료원..

가천대 길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가천대 길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혈관 질환 시술+수술 동시에...환자 안전성 높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최근 혈관 질환 시술과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내과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모두 가능한 시스템으로, 최첨단 혈관조영장치를 이용해 주요 혈관 질환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특히 뇌동맥류 등 뇌혈관 분야 치료에 하이브리드 수술을 적용해 급증하는 혈관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몸 속 미세한 통로인 혈관이 막히거나 부풀고, 터지는 등의 혈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고난도의 기술과 첨단의 장비 등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 시술이 보편화 되고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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