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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가천대길병원-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 협약

가천대 길병원,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과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진국)는 4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1층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역 내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시 자율방범대원들이 병원을 이용할 시 건강검진, 진료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를 하다보면 부상을 당하거나 위험에 노출되기도 하는데, 이번 협약이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7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장에 이승훈 교수

7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장에 이승훈 교수 제 7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장에 국립암센터 병원장을 역임했던 이승훈 교수(61·사진)가 7일 임명됐다. 뇌척수 종양과 뇌전이암 연구 및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 학장은 지난 93년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암센터에서 부속병원장과 연구소장을 거쳤으며,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 기획단장을 맡기도 했다. 이 학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을지대학교병원 의무원장을 맡아왔다. 한편 을지대학교의료원 기획처장에 이승진 교수(55), 을지대학교병원 제 1부원장에 김대경 교수(53), 그리고 을지병원 기획실장에는 권오현(47)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승진 교수는 을지병원 기획실장과 을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장 그리고 보건..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 연임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 연임 의료법인 길의료재단은 현재 가천대 길병원장인 이근 원장에 대한 연임을 3월 1일자로 확정했다. 이근 원장은 1985년 가천대 길병원에 입사한 이래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30년 넘게 근무하며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장, 진료부원장, 기획부원장, 총괄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왔다. 2013년 9월부터는 원장으로 취임해 2년 여 동안 병원을 이끌어 왔다. 이 원장은 병원 조직 및 의료 환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임기 동안 병원을 발전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원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85년 일반외과 전문의 자격 취득 이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회장, 대한화상학회 회장, 대한재난응급의료협회 이사 등을 지내며 국내 응급의료 분야를 개척..

3개 로타리클럽 전북대병원에 후원금 850여만원 전달

로타리클럽 전북대병원에 후원금 전달 전주남로타리·무지개로타리·전일로타리 클럽 850여만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전주남로터리클럽(회장 한흥규)과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회장 유희자), 전일로타리클럽(회장 안정환) 등 도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타리클럽에서 850여만원의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열린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한흥규·유희자·안정환 회장 등 3개 단체 로타리클럽 회장과 임원, 강명재 병원장, 김낙훈 사무처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된 금액은 전주로타리클럽이 650여만원,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이 100만원, 전일로타리클럽이 100만원 등이다. 전북대병원에서는 기증된 후원금을 각 진료과에서 추천한 저소득 환자의 진료비로 지원할 예..

분당차병원, 김동익 의무부총장겸 병원장 취임

분당차병원, 김동익 의무부총장겸 병원장 취임 5일,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로 지역민 건강 관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하 분당차병원)은 지난 3월 2일 오후 5시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김동익 차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분당차병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 등 의학계 대표와, 차병원 그룹 차광렬 총괄회장, 김한중 회장,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 김춘복 성광의료재단 이상장을 비롯해 차병원 그룹의 임원진과 각 산하병원장 등 각계 초청 외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취임식은 ▲차병원 그룹 김춘복 이사장의 임명장 수여 ▲김동익 신임 차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분당차병원장의 취임사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의 격려사 ▲대한병원..

봄이 되면 간질간질, 봄철 알르레기 완전 정복

봄이 되면 간질간질, 봄철 알르레기 완전 정복 고신대복음병원, 시민건강교실 개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다. 많은 사람들은 따스한 봄이 오는 것을 반기지만, 봄은 알르레기 환자들에게 유독 힘든 계절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러 알르레기 질환이 새로 발생하기도 하고, 겨우내 잘 조절되어 왔던 기존의 알르레기 질환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봄철 알르레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알르레기 환자를 위한 시민건강교실을 개최했다. 2일(수) 오후 3시 사하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시민건강교실은 이 날이 첫 회로 앞으로 10개월간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개최된 시민건강교실은 알르레기내과 최길순 교수가 강연을 맡아 1시간 여 동안 진행됐다. 알르레기 질환은 우리 몸의..

길병원, 몽골 심장병 어린이에 새생명 선물

길병원, 몽골 심장병 어린이에 새생명 선물 후원기관 도움으로 치료 완료... 16개국 380명에 새생명 몽골 심장병 환아 바트체첵(BAT-ORSHIKH BATTSETSEG)양은 한국에서 특별한 두 돌 생일을 맞았다. 바트체첵 양은 대동맥과 폐동맥을 연결하는 동맥이 출생 후에도 닫히지 않고 열려있는 심장병인 동맥관 개존중(PDA)을 안고 태어났다. 몽골 현지 의료 여건과 경제 사정으로 수술을 할 수 없던 그는 2월 16일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29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27일은 태어나 두 번째 맞이하는 생일이었다. 26일에는 병원이 마련한 완치축하행사에 참석해 의료진과 사회사업실, 후원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축하인사와 선물을 받기도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바트체첵양 등 몽골 어린이 6명을 초청해 치료..

전북대병원 부패방지 첫 평가서 우수기관

전북대병원 부패방지 첫 평가서 우수기관 공공의료기관 중 우수 등급 평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각급 공공기관의 청렴도 측정과 함께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 청렴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그 성과를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병행실시하고 있다.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268개 기관으로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전북대병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 12곳이 평가대상에 새로 포함됐다. 전북대병원은 처음으로 실시한 시책평가에서 공공의료기관 중 우수 단계인 2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새로 편입..

제9대 건양대병원장 최원준 교수 취임

제9대 건양대병원장 최원준 교수 취임 건양대병원 제9대 병원장에 외과 최원준 교수(54세)가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29일 열린 취임식에는 김희수 총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최 원장은 지난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에 근무하면서 QI실장,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제2부원장으로 재직해왔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대장항문학회 상임이사, 교육수련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장암 분야의 명의로 알려져 있다. 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엇보다도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높이고 질환별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병원 앞 부지에 제 2병원 설립에 대한 마스터..

가천대 길병원, 서인천농협과 업무협약

가천대 길병원, 서인천농협과 업무협약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과 서인천농협(조합장 정혁근)은 26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1층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길병원은 향후 서인천 농협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준다. 서인천 농협은 앞으로 진료 및 건강검진을 할 때 길병원을 우선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협 소속 임직원들의 보건복지 분야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두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해 상호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음병원, 2016년 신규 간호사 대상 예비교육 실시

복음병원, 신규 간호사 대상 예비교육 실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16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2016 신규간호사 예비교육'을 진행했다. 프리셉터쉽(Preceptorship)이라고 부르는 간호사 예비교육은 제한된 시간동안 신규 간호사가 새로운 조직 환경에서 신속하게 적응하고 기대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돕기 위해 프리셉터(경력 간호사)가 프리셉티(신규 간호사)에게 역할 모델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전문인이이 될 수 있도록 간호 업무수행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런 프리셉터(경력 간호사)를 이용한 신규 간호사 오리엔테이션 교육은 1970년도 초기 처음 제시돼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소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차로 118명의 새내기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화의료원, 병원계 유일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우수

이화의료원, 병원계 유일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우수 소통 개선과 감정노동 스트레스 관리로 모범 사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병원계에서 유일하게 '2015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매년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의 확산과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터 혁신 등을 통해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각 기업의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정부가 소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2015년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업체로 선정된 이화의료원은 ‘교직원이 건강해야 병원이 건강해진다’는 슬로건 아래 ‘건강병원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 ▲협력사 건강증진 세미나 ▲예방 ..

전북대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개소

전북대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개소 100억원 규모의 의료기기개발 국책연구 총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고명환 교수)가 24일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갖고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원 아래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보건의료산업 향상을 위해 병원을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개발 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전북대병원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를 운영하면서 의료기기 개발 역량과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의료기기개발 국책연구를 총괄하는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에 선정됐다. 센터에서는 앞으로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임상전문..

건양대병원 중부권 최초 ‘인체조직은행’ 개원

건양대병원 중부권 최초 ‘인체조직은행’ 개원 인체조직 이식 수술 증가 및 기증문화 확산 기대 건양대병원이 중부권 최초로 비영리 인체조직은행을 개원해 인체조직의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25일 열린 인체조직은행 개소식에는 건양대 김희수 총장, 박창일 의료원장을 비롯해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유명철 이사장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현재 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비영리 인체조직은행은 서울·경기권 2개(서울성모병원, 분당차병원), 전남권 1개(전남대병원), 경상권 1개(양산부산대병원) 등 총 4개로, 대전충청권역에서는 건양대병원에 처음으로 설치되는 것이다. 인체조직은행이란 질병치료는 물론 각종 장애를 예방하기 위하여 뼈, 인대, 근막, 연골, 피부, 판막, 혈관 등 조직을 채취·보관해 필요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병원, 의료정보서비스 성능 및 가용성 향상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병원, 의료정보서비스 성능 및 가용성 향상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하이엔드 스토리지 ‘VSP G1000’ 도입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blog.his21.co.kr, 대표 전홍균)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6 개 부속 병원이 자사의 하이엔드 스토리지 VSP G1000(사진)을 도입해 의료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성능 및 안정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산하 부속병원에 전자의료기록(EMR), 의학영상정보(PACS), 진료전달 시스템(OCS) 등 환자의 중요한 의료 정보를 다루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갖추고 병원 간 진료 정보 교류 및 협진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통..

전북대병원 전국 최초 ‘이동형음압장비’ 설치

전북대병원 전국 최초 ‘이동형음압장비’ 설치 일반 병실을 음압병동으로 변경하는 ‘ECU 시스템’ 설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에 전국 최초로 병원 내부 어느 곳이나 손쉽게 음압병동을 만들 수 있는 이동형음압장비(ECU)가 설치됐다. 23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미국 노벨인더스트리 한국지사가 일반 병실을 감염원의 외부유출을 방지하는 음압병동으로 변경할 수 있는 ECU시스템을 기증해 이날 오전 한벽루홀에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은 서정환 진료처장과 정연준 기획조정실장 조대선 감염관리실장 등 병원관계자와 노벨인더스트리 리차드 김 대표와 김수곤 한국지사장 등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된 장비는 호흡기전문질환센터 내 폐기능검사실에 설치됐으며 기증식 후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해 EC..

길병원-인천보건환경연구원 MOU

길병원-인천보건환경연구원 MOU 감염병 연구분야 협력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을 대표하는 보건환경 분야 연구기관과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성모)은 22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에서 감염병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해 메르스 확산 사태 뿐 아니라 국제적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성이 고조되는 등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동북아 중심 도시 인천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과 연구원이 감염병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협약을 통해 법정 감염병 및 매개체에 대한 정보 교환, 감염병 ..

대전성모병원 간암 방사선 색전술 성공

대전성모병원 간암 방사선 색전술 성공 중부권 최초 시행, 간암 치료 패러다임 제시 # 2014년 11월 B형 간염에 의한 진행성 간암 진단을 받은 A(59)씨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했지만, 간동맥 화학색전술만으로 14개월 이상 큰 어려움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박 씨는 추가적인 치료효과를 위해 방사선 색전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 만성 C형 간염에 의한 간암 환자 B(78)씨는 치료를 미뤄 종양의 크기가 2.8cm에서 4.5cm로 진행된 상태로 방사선 색전술을 통한 치료를 진행하기로 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중부권 최초로 난치성의 진행된 간암이나 간전이의 최신 치료법인 방사선 색전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송명준 교수, 인터벤션클리닉..

가천대 길병원-상아프론테크와 공동연구 위한 MOU 체결

가천대 길병원-상아프론테크와 공동연구 위한 MOU 체결 의료기기 공동 연구 및개발, 임상시험 등에서 공동사업 추진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은 지난 17일 상아프론테크(대표이사 이상원)와 의료기기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명희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장은 이날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와 만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천대 길병원은 상아프론테크와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 시험과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등에 있어 협력하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TOP3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올해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개소한..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 ‘aHUS, 의료진과 함께하는 힐링토크’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 ‘aHUS, 의료진과 함께하는 힐링토크’ 13일, 29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 맞아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와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 및 지원센터(센터장: 정해일 교수)는 지난 2월 13일(토)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typical Hemolytic Uremic Syndrome, 이하 aHUS) 환자 및 가족들을 초청한 가운데 ‘aHUS, 의료진과 함께하는 힐링토크’를 개최했다. 오는 2월 29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환자 간담회에서는 같은 희귀 질환을 투병하고 있는 환자와 가족 약 20여명과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여 질환 정보를 공유하고, 투병 의지를 다졌다. 만성적인 희귀질환인 aHUS는 혈전과 염증이 몸 전체에 있는 작은 혈관에 손상을 입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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