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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복음병원, 2016년 시무식

복음병원, 2016년 시무식 고객만족경영, 진심 담은 전인치유 서비스 다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개원 65주년을 맞는 2016년 시무식에서 계장급 이상 교직원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교직원과 환자의 균형을 통해 전인치유의 병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오전 7시30분 교직원들은 구내식당에서 윤영일 원목실장의 기도, 임학 병원장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맛있는 떡국과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꿈과 소망을 담은 알찬계획을 나누며 새해 첫 일과를 시작 했다. 임학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특화된 센터 중심의 진료와 병원경영의 효율화를 통해 부울경을 대표하는 암센터 전문병원, 부울경 최초의 해외의료기관 진출병원 등의 역량을 갖춘 만큼 전인치유의 시대적 소명을 잘 감당하고 달성하는 한해가 되자”고 강조했..

을지대병원, 복강경 담낭절제술 8천례 성공

을지대병원, 복강경 담낭절제술 8천례 성공 외과 박주승 교수팀, 92년 이후…사망률도 전무 을지대학교병원이 복강경 담낭절제술로 담낭담석증 및 담낭염 환자 8천명을 수술하는데 성공했다. 을지대학교병원 외과 박주승 교수팀은 지난 1992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3년간 한 건의 수술 사망 사례 없이 담낭담석증 및 담낭염 환자 8천명을 복강경 담낭절제술로 치료했다고 5일 밝혔다. 박 교수팀은 이 과정에서 과거 상복부 수술의 병력이 있거나, 합병증을 동반한 급성담낭염 환자까지 포함한 모든 환자에 대해 복강경 수술을 시행했고 복강경 수술 도중 개복하는 전환율이 아닌 순수 개복률이 국내 최저 수준인 2%대에 그쳤다. 특히 최근 3천례에서는 개복률이 1%에 불과했으며, 이 기간동안 시행한 개복 담낭절제술을 ..

전북대병원 박종관 교수팀 불임치료 천연물신약 개발 박차

전북대병원 박종관 교수팀 불임치료 천연물신약 개발 박차 동물실험 유효성 확인...국제저널에 발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비뇨기과 박종관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항암제 치료시 발생하는 불임을 치료할 수 있는 천연물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박종관 교수를 비롯한 비뇨기과 불임연구실에서 세계최초로 항암제 치료시 발생하는 불임을 치료할 수 있는 천연물신약 ‘MOTILIPERM’의 동물실험을 마치고 이를 국제저널 ‘Cancer Cell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 현재까지 항암제 치료시 발생하는 불임은 치료하거나 경감시킬 수 있는 선택적 약물이 없는 상황이다. 박 교수를 비롯한 비뇨기과 불임연구실에서는 수년 전부터 국내 동아제약(Dong-A ST Research C..

복음병원 노조, 사랑의 쌀 2500Kg기부

복음병원 노조, 사랑의 쌀 2500Kg기부 사랑의 띠 잇기 행사 동참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노동조합(노귀영 지부장)이 30일 부산 서구청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띠 잇기 행사에 바자회와 조합원 성금으로 기부 받은 쌀 2500Kg을 전달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의 사랑의 쌀 모금운동은 병원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화환을 쌀로 대신 받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노동조합총회를 맞아 노귀영 지부장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노귀영 지부장은 “정성으로 모은 쌀이 따뜻한 밥이 되어 혜택을 받는 이들의 가슴에 사랑이 넘쳐나길 바란다”며 사랑의 띠 기부 명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행사에 참여할 뜻을 비췄다. 박극제 서구청장은 “모두가 어렵지만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애써주시는 복음병원을..

이화의료원, 2016년 시무식 및 신년 교례회 개최

이화의료원, 2016년 시무식 및 신년 교례회 개최 김승철 의료원장 "새 병원 성공적 개원 총력" 2016년 새해를 맞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4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시무식 및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 혁신을 통한 진료 활성화로 위기 속에서 오히려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승철 의료원장은 "올 한해는 지속적인 진료 활성화와 불필요한 비용 절감으로 내실을 다지고, 지난해 착공식을 개최한 새 병원의 성공적 개원을 위한 이대목동병원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화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의 발전 전략 재정비를 통한 상반기..

가천대 길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 1등급

가천대 길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 1등급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COPD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만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1회 이상 폐기능 검사를 실시한 환자의 비율, 외래를 3회 이상 방문환 환자 비율, 기관지 확장제를 처방받은 환자 비율 등을 평가 지표로 삼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유해한 입자나 가스 흡입에 의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폐 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흡연이 가장 주된 요인으로 꼽히며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결핵 및..

전북대병원 수술 진료량 평가 2년 연속 최고

전북대병원 수술 진료량 평가 2년 연속 최고 고난도 암수술 등 6개 분야 2년 연속 1등급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고난도 암수술과 고관절치환술 등 6개 분야의 수술 진료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3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 결과 위암수술·간암수술·췌장암수술·식도암수술·조혈모세포이식수술·고관절치환술 등 6개 분야의 수술 진료량(수술건수-진료결과) 평가에서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수술건수·수술사망건수·평균 입원일수·평균 진료비 등의 평가항목을 종합 점수로 산출한 것이다. 진료량 평가는 해당 진료의 경험, 즉 진료량(수술건수)이 사망률이나 합병증과 같은 진료결과에 영향을 주어 진료량이 많은 병원의 진료결과가 그..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신장, 간 이식 통해 쌓은 이식 노하우 심장, 폐 분야로 확대 이대목동병원은 30일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하고 센터장에 정규용 외과 교수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장기이식센터는 2018년 완공 예정인 이화의료원 새 병원의 중점 특화 육성 분야인 장기이식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소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장기이식센터 개소로 그동안 신장이식, 간이식 등 각 진료과별로 진행돼 오던 이식수술을 통합, 일원화 할 수 있게 됐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정구용 교수를 주축으로 한 신장이식팀과 홍근 교수가 주도하는 간이식팀, 원태희,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로 이뤄진 심장·폐이식팀을 새롭게 구성, 심장과 폐까지 장기이식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 임산부 소변 검사로 조산 예측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 임산부 소변 검사로 조산 예측 소변의 세포외소포체 분석 통해 조산 예측 진단법 개발 기대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과 이화융합의학연구원 김윤근 교수팀은 최근 임산부의 소변 검사만으로 조산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소변에서 박테리아에 감염된 결과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인 세포외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EV))를 분석해 조산을 예측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임산부의 질에서 검체를 채취하거나 혈액을 채취해 검사하는 침습적 방법에서 벗어나 조산 환자를 더욱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 개발이 가능해졌다. 연구팀은 이대목동병원에서 출생한 임산부 중 단태아를 출생한 74명의 소변을 샘플로 채취하였다. 그 중 37..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곳곳에 교직원 사랑 담긴 선물 나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곳곳에 교직원 사랑 담긴 선물 나눠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선물을 곳곳에 전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 2주간 ‘행복+사랑÷’ 이벤트를 실시했다. 행사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학용품, 라면, 프라이팬, 전기히터, 수면잠옷 등 다양한 선물 450여점과 성금 170만원을 모았다. 지난 18일에는 옥스포드 블록으로 유명한 완구브랜드 (주)옥스포드(대표 김영만)에서 성탄절을 맞아 장난감 100여점을 고신대복음병원에 기부하기도 했다. 기부 물품을 담은 ‘나눔박스’는 병원 로비에 설치한 성탄 트리와 함께 전시돼 오가는 사람들에게 풍성한 사랑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선물 전시 기간 동안 내원객들의 쾌유와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서울시병원회, 2015년도 송년회 가져

서울시병원회, 2015년도 송년회 가져 서울시병원회(회장 김갑식)가 22일 2015년도 송년회를 가졌다. 강남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이 날 송년회에서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은 “올해 메르스사태를 비롯해 전공의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병원들에게 참으로 우울한 한 해”였다고 되돌아보면서 2016년도 새 해에 병원계에 좋은 일만 있는 희망찬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격려사를 한 박상근 병원협회장도 올해 서울시병원회가 회원병원을 위한 많은 일을 해냈다고 치하하면서 서울시병원회의 모든 회원병원들이 희망찬 2016년도를 기원했다. 한편 이 날 송년회엔 유태전, 김윤수, 박상근 명예회장을 비롯해 많은 임원병원장들과 내외귀빈들이 참석, 서로 협력하여 희망찬 새해를 꾸려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대목동병원 간호부, ‘사랑 나눔’ 봉사활동 진행

이대목동병원 간호부, ‘사랑 나눔’ 봉사활동 진행 신생아 모자 뜨기 및 천연 비누 만들어 전달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변은경)는 지난 23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이화와 함께하는 사계(四季)’ 프로젝트의 겨울 테마인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은경 간호부원장을 비롯해 각 병동 간호과장들과 봉사에 참여하는 '사랑나눔이' 45명이 참석해 모자 뜨기와 천연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신생아 모자는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NGO)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며, 천연비누는 입원 환자들에게 전달됐다.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지난 4월 ‘이화 간호 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6개의 봉사 아이디어를 선정, ‘이화 간호애(愛) 사랑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계절..

산타클로스가 된 인천지방법원장

산타클로스가 된 인천지방법원장 가천대 길병원 입원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내 가천어린이병원에 특별한 산타가 찾아와 어린이 환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인천지방법원 김동오 법원장, 김흥준 수석부장판사 등 법관 및 직원들은 이날 오후 3시쯤 가천어린이병원 내 입원환자 병실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 및 환자의 형제자매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김 법원장 등은 이날 법복 대신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고 일일 산타로 변신해, 지루하고 고된 병실 생활 중인 어린이 환자들과 부모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법원 산타 일행들은 2인 1조로 흩어져 5층, 6층 입원실에 있는 어린이 65명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선물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

이선영 전북대병원 교수, 온열치료 효과 입증

이선영 전북대병원 교수, 온열치료 효과 입증 상승효과 임상연구 통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방사선종약학과 이선영 교수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 등과 병용하고 있는 온열치료의 상승효과를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로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제6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온열치료는 항암제나 방사선치료 등의 표준암치료요법과 병용하여 치료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이 교수는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건강한 지원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통제인 네포팜(nefopam)을 복용하고 이후 30분에 온열치료를 복부에 1시간 적용한 그룹과 네포팜 단독 그룹 사이의 약물 동태학적 변화를 측정했다. 연구결과 온열치료 적용에 대한 내부 장기의 온도를 직접 측정하지는 못했지만 온열..

차병원그룹, 국내최초 연구특전교수 모집

차병원그룹, 국내최초 연구특전교수 모집 교육부 전임 임상교원 발련..3년간 연구 지원등 혜택 차병원그룹은 2008년부터 국내 최초로 연구특전교수를 모집하고 현재까지 28명의 교수를 임용했다. 연구특전교수는 교육부 전임 임상교원으로 발령되며 차병원그룹에서 임상 40%, 연구 60% 보장과 그룹 내 임상분야 연구 1년, 해외 선진 의료 연구기관 연수 2년 등 총 3년간의 연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연수 시 가족 4인까지 항공료 및 체재비 지원, 해당분야 기초교수와의 공동연구 촉진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선발된 연구특전교수는 전문 분야별로 난소암 면역세포 치료, 항암 치료제 개발, 무릎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개발 등을 연구하며 차병원그룹 내 분당차병원, 강남차병원, ..

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선정

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선정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이 2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중부권 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이 크게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전국 20개 병원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응급환자 발생 시 중환자실이 부족하거나 수술이 지연되어 사망률이 증가하는 사태가 발생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시급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확대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해 신청병원들의 진료실적 평가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번에 최종 21개 병원을 선정했는데 건양대병원 1곳이 선정된 것이다. 건양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를 앞두고 진료부, 간호부를 비롯해 의무기록팀, 보험심사팀, 의료정보팀, 미래전략팀 등 관련부서 구..

이대목동병원, 서울서남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이대목동병원, 서울서남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24시간 응급의학 전문의 상주, 중증 응급환자 직접 진료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23일 보건복지부가 새롭게 지정한 서울서남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경기 광명시를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기존 행정구역 중심에서 생활권 권역으로 개편돼 보건복지부가 신청 기관의 진료실적 및 현장 평가,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선정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의 경우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여 중증응급환자는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며, 응급실 내에서도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

청담 참튼튼병원, 지방줄기세포 연골재생술 임상연구 무료시술

청담 참튼튼병원, 지방줄기세포 연골재생술 임상연구 무료시술 이미 유럽에서는 탁월한 효과 인정 받아 청담 참튼튼병원은 지방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의 임상 연구를 위해 무릎연골 손상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100명을 연구 참여자로 모집한다. 참튼튼병원은 척추 관절 치료 연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첨단 척추 관절 치료 병원으로서 더욱 전문적인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상 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에 진행될 지방줄기세포 연골 재생술은 이미 유럽에서는 관절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 받아 시행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아직 활발한 치료가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참튼튼병원은 국내 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도 지방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의 치료 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이번 임상 실험을 진행하게 됐다..

이대목동병원, 한국인체조직기증원과 협약 체결

이대목동병원, 한국인체조직기증원과 협약 체결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 추진 이대목동병원과 한국인체조직기증원은 지난 12월 22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정구용 장기이식위원장 등 경영진과 전태준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상임이사와 서종환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이사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통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 및 안전한 인체조직 이식재의 국내 자급자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잠재 기증자 발굴을 위한 병원-기증원 간 협업 시스템 구축 ▲병원 내 인체조직기증 관련 인지도 제고를 위한 각종 홍..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40년사 발간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40년사 발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 정형외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형외과 40년사’가 발간됐다. 정형외과 40년사는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의 설립 및 발전 과정, 그동안의 연구 학술활동 등을 정리한 책으로 역대 과장 및 교수진, 연도별 진료 실적, 회고록, 화보 등이 실렸다.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는 지난 1975년 개설 이후 현재 고관절, 어깨관절, 무릎관절, 척추질환, 수부, 족부 등 각각의 세부 전문의가 연 외래 인원 3만명, 입원 실인원 3,000명, 연 수술 건수 3,000례 이상의 진료를 하며 대학병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난이도가 매우 높은 골반골 골절 및 비구 골절에 대한 수술적 치료와 인공 고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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