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병원, 2016년 시무식 고객만족경영, 진심 담은 전인치유 서비스 다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개원 65주년을 맞는 2016년 시무식에서 계장급 이상 교직원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교직원과 환자의 균형을 통해 전인치유의 병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오전 7시30분 교직원들은 구내식당에서 윤영일 원목실장의 기도, 임학 병원장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맛있는 떡국과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꿈과 소망을 담은 알찬계획을 나누며 새해 첫 일과를 시작 했다. 임학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특화된 센터 중심의 진료와 병원경영의 효율화를 통해 부울경을 대표하는 암센터 전문병원, 부울경 최초의 해외의료기관 진출병원 등의 역량을 갖춘 만큼 전인치유의 시대적 소명을 잘 감당하고 달성하는 한해가 되자”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