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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분당차병원, 혈액투석 시행 건수 월 3000례 달성

분당차병원, 혈액투석 시행 건수 월 3000례 달성 최첨단 투석기 FMC5008 통해 24시간 투석 CHA 의과학대학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신장센터 인공신장실의 혈액투석 시행 건수가 월 3,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 인공신장실은 인공지능으로 제어되는 최첨단 신예 인공 투석기인 FMC 5008 투석기만을 100% 사용하며, 자동화된 투석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정확하고 안전한 투석을 시행하고 있다. 혈액투석 치료에 있어서 물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온라인 혈액투석 치료와 같은 최첨단 투석 치료에서 초정수 시스템은 필수 조건이다. 분당차병원 인공신장실은 국내 대학병원 중 최초로 주사용수 생산 및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열소독 장치(Heating R/O system..

고신대복음병원- 거제 신현동인회, 진료협약

고신대복음병원- 거제 신현동인회, 진료협약 40년 전 거제시민의 건강지킴이 장기려 박사의 약속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거제 신현동인회(회장 정영만)와의 진료협약을 통해 거제신현동인회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고신대복음병원은 거제 신현동인회와 27일 협약식을 갖고 신현 동인회의 각종 행사 시 무료건강검진, 건강강좌 및 종합 검진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신현동인회와 공동으로 거제지역 보건의료와 나눔의료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신현동인회는 32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거제시내 4개동의 상공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단체로 매년 해돋이행사, 지역내 독거노인 돕기,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없는자의 편이 되고 약한자의 힘이 되는 거제시를 대표하는 봉사 단체이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거제도와 오래된 ..

가천대 길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

가천대 길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 국산 3D 복강경 장비, 로봇 수술 장비 등 도입 예정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8일 본관 2층 외과 외래에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최소침습수술은 환자의 환부를 절개하지 않고 로봇, 복강경 장비 등을 이용해 몇 개의 구멍만으로 수술하는 기법이다. 수술 부위를 최소화했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 기간이 짧다는 점에서 수술에 대한 환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술의 정밀도, 안정성면에서도 효과가 높아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는 높고, 수술 합병증 및 사망률은 낮출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는 로봇 수술(다빈치 Xi) 장비 및 3D 복강경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중 3D 복강..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국내 최다 기록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국내 최다 기록 수술 건수 200례 돌파, 로봇수술 활용도 높여 독자 영역 구축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문혜성, 산부인과)가 최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200례를 돌파했다. 특히, 산부인과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건수를 자랑하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가 2014년 11월에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 후 지난 2015년 8월 싱글사이트 100례를 달성해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빠르게 200례를 달성한 데에는 최소 침습 수술에서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높은 환자 만족도가 있었다.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은 배꼽을 뚫어 하나의 구멍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최소 3개의 구멍이 필요한 멀티사이트 로봇수술보다 더 고도의 기술..

이대목동병원, 건강장수클리닉 개소

이대목동병원, 건강장수클리닉 개소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 환자에 전문적 의료 서비스 제공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과장: 심경원)가 노인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장수클리닉을 개소하고,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5일 오전 2층 가정의학과 외래에서 진행된 개소식은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이홍수, 이상화, 심경원, 변아리 가정의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개소한 건강장수클리닉은 노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노인 인구의 병원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65세 이상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포괄적인 노인 평가를 시행해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특히 65세 이상이며 2가지 이상 만성질환을 가진..

길병원-인천 아동보호전문기관 3곳, 협약 체결

길병원-인천 아동보호전문기관 3곳, 협약 체결 학대 피해 아동 진료 지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1일 인천 관내 3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 피해 아동의 적극적 진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날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이근 병원장과 박신자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어해룡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정근진 인천북부아동보호기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 피해 아동 보호’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아동보호전문기관들과 함께 아동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피해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보호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특히 학대 피해 의심 아동 발생시 신고의무를 준수하고, 아동보호전문..

전북대병원, 21일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

전북대병원, 21일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 23일부터 31일까지 8박9일간 의료봉사활동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 활동을 시작으로 국경을 넘는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2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의료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이 이날 오전 발대식을 갖고 23일부터 31일까지 8박 9일 동안 필리핀 바콜로드시 일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전북대병원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필리핀의 의료소외 지역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번 봉사단은 김선준(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비롯해 정연준(소아외과)· 양연미(소아치과) 교수 등 3명의 교수와 의전원생 12명, 치전원생 3명 등 총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복음병원, 27일 신년맞이 소양챔버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복음병원, 27일 신년맞이 소양챔버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27일 12시 30분, 장기려기념암센터 중앙로비에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각종 문화행사로 병원을 가득 채웠다. 지난해 12월 고신대복음병원은 병원 로비에 초대병원장 故 성산 장기려 박사의 생전 어록을 모아 캘리그라피 전시관을 조성했으며, 1월 8일에는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단 선수 21명을 초청해 소아암 환우를 위한 팬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9일에는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월드미션유스오케스트라를 초청, 30여분 간 아름다운 선율을 환우와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선물했다. 19일 병원 중앙 로비를 가득 메운 환우와 보호자들은 월드미션유스오케스트라 꼬마단원과 중고등학생들이 연주하는 신나는 합..

분당차병원, 생체 흡수형 심장스텐드 시술 성공

분당차병원, 생체 흡수형 심장스텐드 시술 성공 김원장 교수팀.. 협심증 환자 대상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심장내과 김원장 교수팀이 협심증 환자에게 생체 흡수형 심장 스텐트(녹는 스텐트)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김원장 교수는 지난 1월 13일, 61세의 협심증 환자에 대해 생체 흡수형 심장 스텐트 시술을 시행했으며, 환자는 수술 후 특별한 문제없이 순조롭게 회복했다. 생체 흡수형 심장 스텐트 시술은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치료에 쓰이는 스텐트를 금속이 아닌 몸에 녹는 생체 흡수형 스텐트를 사용하는 시술이다. 해당 스텐트는 봉합사의 재료인 '폴리 엘-락타이드'(Poly L-lactide)로 제작되었다. 생체 흡수형 심장 스텐트를 심장 혈관 부위에 삽입하게 되면 6개월 동안 견..

서울시병원회, 강윤구 前 심평원장 초청 특강

서울시병원회, 강윤구 前 심평원장 초청 특강 병원CEO포럼 통해...보건의료 환경변화 강연 서울시병원회(회장 김갑식)는 1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병원경영자들을 위한 ‘병원CEO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 앞서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원의 모든 경영자들이 바라는 것은 건실한 경영”이라면서 “건강보험진료비 심사를 통해서도 그러한 병원들의 건실한 경영이 가능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의료환경 변화와 심평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 강윤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前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는 먼저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 내용은 보건의료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건강위해요인 역시 증가하고 그로 인한 질병구조가 다양화해..

서울시병원회-롯데JTB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병원회-롯데JTB 업무협약 체결 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김갑식)가 14일 여행 대행업체인 롯데JTB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롯데JTB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회원병원 임직원들이 해외여행을 할 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체결로 여행경비 절감을 비롯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천뇌건강센터, 뇌질환 특화원스톱 서비스 제공

가천뇌건강센터, 뇌질환 특화원스톱 서비스 제공 총 11명의 전문의...다학제, 맞춤형 진료 세계 최상위 수준의 뇌과학연구원을 보유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이 뇌질환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특성화센터를 개소한다. 14일 개소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설 가천뇌건강센터(센터장 연병길)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치매를 포함한 뇌질환을 전문으로 다룬다. 가천뇌건강센터는 연구중심병원 TOP3에 선정된 가천대 길병원의 노하우가 집약된 뇌질환 전문 특성화 센터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004년 1000억원을 투자해 뇌과학연구원을 개소, 국내 최초 뇌지도를 발간하는 등 관련 분야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뇌과학연구원에는 현존하는 MRI 장비 중 가장 높은 해상도(선명도)를 자랑하는 7.0T ..

전북대병원 노동조합 사랑의 후원금 전달

전북대병원 노동조합 사랑의 후원금 전달 노동조합 주최 알뜰바자회 수익금 200만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병원내 노동조합(지부장 이봉영)이 불우환우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이 지난해 말 병원 암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불우환우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이봉영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알뜰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직원 및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의 정성이 불우 환우들에게 잘 전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는 노동조합원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난위도 심장수술 척척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난위도 심장수술 척척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윤여승) 흉부외과 홍순창 교수팀이 최근 대장암과 중증의 심부전이 동반된 80대 환자(83세)에게 최신 수술법인 '무봉합 대동맥 인공판막 치환술(Sutureless Aortic Valve Prosthesis)'을 성공하였다. 이번에 수술 받은 80대 여성 환자는 위암 치료 과거력이 있는 환자로 대동맥 판막 협착증이 심하여 심장 기능이 정상인의 절반 이하로 감소된 심부전이 발생 한 환자로 심부전 치료 과정 중 대장암이 발견 되었다. 심장 기능이 회복되지 않으면 대장암 치료가 불가능 하므로 홍 교수는 기존의 수술법보다 수술시간이 절반이하로 짧고 수술 후 회복속도가 빠른 신 수술법인 '무봉합 대동맥 인공판막 치환술'을 환자에게 시행..

이대목동병원 간호부, 학술활동으로 질 향상에 구슬땀

이대목동병원 간호부, 학술활동으로 질 향상에 구슬땀 신생아중환자실(NICU) 간호사들, 대한주산의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변은경)가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 학회 수상은 물론 SCI급 국제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실장: 조수진 교수) 간호사들이 최근 개최된 대한주산의학회에서 ‘비(非)약물적 중재 방법 적용을 통한 진정검사 시행 성공률 향상 활동’이라는 주제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심윤정 수간호사와 장성은, 김영란 간호사는 평소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신생아의 검사 시 적절한 진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약물을 투여하는 과정에서 주위 환경에 적응된 신생아가 울거나 움직여 검사를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접했다. 원활한 검사..

건양대병원, 대전최초 축농증 풍선치료 성공

건양대병원, 대전최초 축농증 풍선치료 성공 절개 없이 노약자·소아·임산부까지 가능 축농증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한 해 2백만 명이 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는 대전·충남지역 최초로 ‘풍선카테터 부비동 확장시술’을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치료법은 내시경으로 풍선관을 넣어 막힌 통로를 넓힌 후 부비동(코속 동굴)에 쌓인 고름 등을 원활히 배출시키는 치료법이다. 지금까지의 축농증 치료는 약물치료의 효과가 없을때 코속을 절개하는 수술이 시행됐다. 예전보다 수술 후 합병증과 재발률이 많이 낮아졌지만 수술 전후의 통증이나 입·퇴원으로 인한 불편함이 컸었다. 그러나 최근 새로운 치료법으로 알려진 풍선카테터 부비동 확장술이 도입되면서 약 30분 정도면 간단히 끝낼 수 있어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대림성모병원, 통합콜센터 개소로 고객 상담 편의 재고

대림성모병원, 통합콜센터 개소로 고객 상담 편의 재고 일원화된 상담 채널 ‘02-829-9000’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이 고객의 편익 증진을 위한 ‘통합콜센터’를 개소,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은 지난 5일 통합콜센터 개소식을 갖고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모든 문의 채널을 ‘02-829-9000’으로 통합해 상담체계를 일원화했다. 통합콜센터는 1월 11일 오전부터 정상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콜센터 운영 인력의 절반 이상을 외래 임상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간호사로 배치해 의료 관련 전문상담이 가능하며 증상에 따른 진료 예약을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건강검진, 진료..

을지대학병원 중부권 최초 소음 줄인 MRI 도입

을지대학병원 중부권 최초 소음 줄인 MRI 도입 기존 90~120데시벨을 75데시벨까지 낮춰 을지대학병원(병원장 황인택)은 최근 소음을 줄인 3.0T 자기공명영상기기(MRI)를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장비는 기존 90~120데시벨 이였던 소음을 핸드폰 벨소리 정도인 75데시벨까지 크게 낮춰 환자에게 편안한 검사환경을 제공한다. 기존의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를 받으려면 밀폐된 원형통 속에서 20~40분간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장치가 진동하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이때 소음의 크기는 90~120데시벨이며 이는 공사장의 전기톱 소리와 맞먹는다. 폐쇄공포증이 있거나 이명 등 소리에 민감한 환자들의 경우 공포심에 검사를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러나 이번..

고령 임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고령 임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산전 검사와 체력 철저히 관리하면 충분히 자연 분만 가능 # [사례] 지난해 결혼한 36세의 직장인 민영씨. 민영씨 부부의 2016년 새해소망은 건강한 2세 갖기이다. 아이를 기다리는 일은 기쁘고 설레는 일이지만, 의학적으로 고령 임신에 해당되는 나이이다 보니, 임신이 잘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부터 임신중독증 위험은 없을지, 산전 검사는 모두 받아야 할지,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을지 등 고민이 많다. 최근 길어진 교육 기간과 여성들의 사회 진출 등의 이유로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여성의 출산 연령대가 덩달아 높아졌다. 통계청이 고시한 자료(2015)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9.81세이고 평균 출산 연령은 32.04세로 10년 전..

이화의료원, 2016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 개최

이화의료원, 2016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 개최 캄보디아, 베트남 2곳에서 무료 진료 등 봉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지난 1월 6일 의학관 A동에서 2016 해외의료봉사단(EMC, Ewha Medical Care)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겨울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을 캄보디아와 베트남 2개국에 보내기로 하고 봉사단의 규모를 확대해 이날 함께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발대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김경효 이화의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오혜숙 이화여대 의대 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먼길을 떠나는 봉사단원을 격려했다. 캄보디아 봉사단은 오는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깜뽕스쁘 지역과 이화-스랑유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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