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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 융합센터 개소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 융합센터 개소 중개임상+R&D+헬스IT 복합 ‘원스톱 지원센터’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과 헬스케어IT의 전략적 공략을 위한 의료기기 융합센터를 개소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22일 가천어린이병원(구 심장센터) 지하1층에서 ‘의료기기 융합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근 병원장, 박하정 연구부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국내 의료기기 개발 업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07년 의료기기 임상시험 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2009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영상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운영해 왔다. 2015년 1월부터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로 센터를 확대 운영해 왔다. 이날 개소한 의료기기 융합센터는 기존에 가천대 길병원이 운..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황열’ 예방접종 가능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황열’ 예방접종 가능 이대목동병원(병원장 : 유경하)이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황열’ 국제공인 예방접종 지정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2일부터 ‘황열’ 예방접종이 가능해졌다. 황열은 황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20%에 이르지만 백신을 접종하면 거의 100% 예방이 가능하다. 현재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남미 등 43개국이 황열 위험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늦어도 해당 국가 여행 10일 전에 백신을 접종하고 입국 시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돼 있다. 기존에는 전국 13개 검역소와 국립중앙의료원 등 3개 병원에서만 접종이 가능해 불편이 야기돼 왔으나 이번에 이대목동병원이 질병관리본부와 협약을 맺고 황열백신 공인예방접종 기관으로 승인되어 ..

건양대병원 나누리봉사단 연탄배달 봉사

건양대병원 나누리봉사단 연탄배달 봉사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이 19일 충남 논산시 일대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주민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는 건양대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누리 봉사단’과 (사)논산시행복나눔본부가 함께 추진한 행사로 40여 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논산시 부적면 저소득계층 4가구에 모두 20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박령금 할머니(논산/87세)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답답하고 걱정스러웠는데, 이렇게 자식 같은 봉사단원이 도와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말했다. 사랑나누리봉사단장 최원준 교수(외과)는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오히려 봉사단원들이 마음에 온기를 느끼..

가천대 길병원, 옹진군 덕적도 의료봉사 실시

가천대 길병원, 옹진군 덕적도 의료봉사 실시 18일 심장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등 덕적도 소야리에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18일 인천 옹진군 덕적도 소야리 마을회관에서 섬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이근 병원장과 의료진, 간호사, 진료협력센터 등 봉사단원 11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혈당 검사, 혈관나이 검사, 문진 및 약 처방,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통증 조절 주사 치료, 심장 초음파 등을 시행했다. 이번 섬 지역 의료봉사는 가천대 길병원이 지난 3일 옹진군과 맺은 ‘섬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분기별로 옹진군 내 섬 지역 의료봉사를 시행하고, 마을 이장과 의료진 간 핫라인 구축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이근 병원장 등 ..

‘2015 이종욱 펠로우십’ 키르기스스탄 연수생 수료식

‘2015 이종욱 펠로우십’ 키르기스스탄 연수생 수료식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16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2015 이종욱 펠로우십에 참가한 키르기스스탄 연수생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키르기스스탄 내과 의사 아셀(Sydykbekova Asel Keldibekovna)씨는 6개월 과정의 연수를 마치고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전 WHO 사무총장이었던 故이종욱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의료기관이 개발도상국의 의료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관계자 및 길병원 의료진 등이 참석해 아셀씨의 연수 수료를 축하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7월 아셀씨 등 2명의 키르기스스탄 의사를 초청해 ..

을지대학교병원 자원봉사자 사은행사 개최

을지대학교병원 자원봉사자 사은행사 개최 17일 을지대학교병원 세미나실서 열려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17일 낮 12시 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자원봉사자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환자들을 위해 무료봉사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해 점심식사와 다과, 사은품 등을 제공했으며, 5년과 10년 장기봉사자들에게는 각각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수상한 10년 이상 장기봉사자 임 모씨는 “행복 나누고 싶어 시작한 봉사가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며, “가족과 같은 환자, 동료 그리고 직원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사장과 감사패 전달에 이어 마련된 건강강좌에서는 을지대학..

복음병원, 건강한 간을 위한 건강강좌 개최

복음병원, 건강한 간을 위한 건강강좌 개최 17일 오후 2시 kbs부산홀서 회사원 김모씨(41)는 연말연시 각종 회식 및 송년회로 12월 매일같이 피로감을 느낀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계속되는 연말 모임으로 적신호가 켜진 현대인들의 건강 사수를 위해 17일(목) 오후2시부터 KBS부산홀에서 무료 건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 건강강좌에는 고신대복음병원 간내과 윤병철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간 때문이야, 간암을 이깁시다’라는 주제로 한 시간여 동안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통계청에 따르면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한 해 6,793명이다. 얼핏 보았을 때는 사망순위 8위에 불과하지만 암으로 별도 계산된 간암 사망자 수 11,335명을 더하면 한 해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만..

가천대 길병원-국립인천검역소, 협약

가천대 길병원-국립인천검역소, 협약 해외 감염병 유입 차단 및 예방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16일 국립인천검역소(소장 이순희)와 해외 감염병 유입 차단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근 병원장과 이순희 소장은 이날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만나 협약서에 서명했다. 가천대 길병원과 국립인천검역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인천 시민의 건강보호와 보건 안전에 기여하고자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막고,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 필요 시 감염병 환자, 의심환자에 대한 이송,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국립인천검역소는 인천항과 평택·당진항, 청주공항으..

길병원 가천바람개비재능기부단 쪽방촌 의료봉사 실시

길병원 가천바람개비재능기부단 쪽방촌 의료봉사 실시 의료진 등 20여 명 동구 만석동 쪽방촌서 12일 재능기부 봉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가천바람개비재능기부단은 12일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쪽방 밀집지역을 찾아 거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흉부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의료진과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봉사단원 20여 명은 이날 오전 쪽방상담소 내에 진료실을 마련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80여 명을 상담, 진료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3년 가천바람개비재능기부단을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쪽방촌을 방문하고 있다. 장애가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병원 이용이 불편했던 주민들은 의료진의 방문을 환영하고 감가의 마음을 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6년에도 쪽방촌 의료봉사를..

을지대병원 지역 최초 ‘생체 흡수형 심장 스텐트’ 시술 성공

을지대병원 지역 최초 ‘생체 흡수형 심장 스텐트’ 시술 성공 몸에 녹는 재질, 3년 뒤 모두 혈관에 흡수돼 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황인택)이 대전지역 최초로 ‘생체 흡수형 심장스텐트 시술’에 성공했다. 을지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최유정 교수팀은 협심증으로 내원한 70대 여성환자와 50대 남성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국내에 도입된 ‘생체 흡수형 심장 스텐트’를 삽입하는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체 흡수형 심장스텐트는 몸에 녹는 봉합실과 같은 폴리락티드 재질로 만들어져 막히거나 좁아진 심장혈관 부위에 삽입되면 6개월 동안 견고하게 장착돼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 뒤, 서서히 녹기 시작해 3년이 지나면 혈관 내에 완전히 흡수되어 혈관 안에 이물질을 남기지 않는다. 기존의 금속망 ..

제 161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 개최

제 161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 개최 ‘You raise me up’, 오페라 곡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선보여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10일 오후 병원 3층 범석홀에서 4중창단 Y-Voice와 재즈 보컬리스트 김수정 씨를 초청해 ‘제 161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의 일환으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음악회는 산타 분장을 한 마술사의 마술쇼와 풍선 증정으로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며 막을 열었다. 본 공연에서는 Y-Voice와 김수정 씨가 ‘장미의 미소’, ‘향수’를 비롯해 ‘붉은 노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푸치니의 투란도트 오페라 곡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희망을 담은 곡 ’You rai..

복음병원, 심장질환 환자에 녹는 스텐트 본격 시술 시작

복음병원, 심장질환 환자에 녹는 스텐트 본격 시술 시작 혈관스텐트·실리프팅 등 몸 속에서 저절로 없어져 심장시술의 대명사로 불리는 스텐트도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변화를 시작했다. 혈관스텐트는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에 그물망 같은 가는 관을 넣어 혈관을 넓히는 치료재료다. 스텐트의 가장 큰 변화는 재질의 변경과 약물 코팅이다. 초기 합금 재질에서 시작된 스텐트는 코발트-크롬 합금 재질 등이 적용되었고 스텐트 내 재협착을 방지하기 위해 면역억제제와 같은 약물을 스텐트에 코팅한 스텐트가 현재 심장 스텐트 시술의 주로 연간 2만 여건의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협심증 환자의 관상동맥을 넓히기 위해 스텐트를 넣으면 망 사이로 혈관벽이 새로 생겨 다시 막히는 비율이 30%에 달한다 실온에서는 작게 압축돼 있다가 따뜻한 ..

이화의료원, 이색 교직원의 날 행사 ‘눈길’

이화의료원, 이색 교직원의 날 행사 ‘눈길’ 교직원 자발적 참여로 소통과 화합, 축제의 장 만들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지난 10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의료원 소속 의료진을 포함한 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한달 전부터 직원들끼리 자유롭게 팀을 이뤄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한 가운데 20대 초반의 새내기 간호사부터 중년의 교수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뤄내며 틈틈이 연습해 온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의무부 및 간호부, 사무부가 함께 어울려 이뤄진 10개 팀이 합창과 탭댄스, 댄스 등의 장기자랑을 펼쳤다. 특히 합창경연 1위를 차지한 병동간호사 '레인보우' 팀과 장기자랑 1위를 차지한 영상의학과 '꽃보다 7남매' 팀은..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 메디컬코리아 대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 메디컬코리아 대상 수상 인공방광수술 최다 건수 기록…국내 최고 센터 평가 국내 유일의 인공방광 수술 전문 센터인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인공방광센터가 지난 12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특화암센터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한국경제신문·한국경제TV·한경닷컴이 복지부·식약처와 공동으로 전문 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최우수 병·의원,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사와 의료기기업체 등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는 종합병원 특화암센터 부문 종합평가지수 비교 분석을 통해 최고점을 획득하며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는 센터장인 이동현 비뇨..

전북대병원 2015년도 동계 서브인턴 모집

전북대병원 2015년도 동계 서브인턴 모집 예비 의료인 대상 오는 14일까지 접수 전북대학교병원(원장 강명재)이 의대생들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임상경험을 할 수 있는 서브인턴십을 운영한다. 서브인턴십은 예비 의료인들에게 병원에서 진행되는 진료 및 수술, 검사, 처치 등의 의료행위를 직접 관찰하며 다양한 임상 경험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브인턴 모집 대상은 전국 의학전문대학원 및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2, 3학년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모집과는 성형외과 3명, 소아청소년과 3명, 신장내과 2명, 영상의학과 4명, 이비인후과 2명, 외과 4명, 정형외과 2명이다. 접수기간은 12월 14일까지이며, 전북대병원 홈페이지(www.cuh.co.kr)에서 서브인턴십 지원서를 다운받..

건양대병원, 한국관광공사와 ‘K스마일 캠페인’ 업무협약

건양대병원, 한국관광공사와 ‘K스마일 캠페인’ 업무협약 한국관광공사가 친절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이 앞장서기로 했다.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세만)와 9일 ‘K스마일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보다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환자들을 맞이하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무엇보다 의료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대전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건강에 이상이 있을때 즉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아울러 중국, 러시아 등 의료관광 마케..

은성의료재단, 부산 전략산업선도기업 선정

은성의료재단, 부산 전략산업선도기업 선정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과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이 지난 8일 오전 11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룸에서, '2016년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에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상하였다. 전략산업 선도기업 선정사업은 부산지역의 전략산업에 포함되는 중소·중견기업으로 고부가치형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꾸준한 시장개척과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선도 기업은 5개 분야 102개사로 융합부품소재산업 40개사, 해양산업 24개사, 창조문화산업 16개사, 지식인프라서비스산업 13개사, 바이오헬스산업 9개사이며, 좋은삼선병원과 좋은강안병원은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에 선정되었다. 한편..

건양대병원, 여성 환우 대상 메이크업 강좌 개최

건양대병원, 여성 환우 대상 메이크업 강좌 개최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이 8일 오전 11시 암센터 세미나실에서 여성 환우를 위한 메이크업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오는 외모 변화로 고통 받거나 피부관리에 소홀한 여성 환우를 대상으로 화장법과 피부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되찾아 자신감을 북돋아주기 위해 열렸다. 부인암 등 각종 질환으로 인해 투병하고 있는 40여 명의 여성 환우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건조해지거나 칙칙해진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과 동안 메이크업 팁까지 다양한 화장 노하우를 배웠다. 화장법 시연에 모델로 참여한 심모(56)씨는 “질병으로 치료를 받기 시작한 이후로는 화장을 잘 못했었는데, 이렇게 화장을 하고 거울을 보니 얼굴에..

길병원 - 옹진군,섬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길병원 - 옹진군,섬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분기별 섬 순회 건강검진 및 의료진 핫라인 구축 1960~70년대 인천지역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무의촌을 순회하며 의료봉사를 펼쳤던 가천대 길병원이 다시 한 번 인천 섬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을 시행한다. 가천대 길병원과 옹진군은 3일 옹진군청에서 조윤길 옹진군수와 이근 길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옹진군 관내 섬 지역 환자 발생시 최우선으로 이송, 진료하고 섬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6년부터 분기별로 내과 의료진을 비롯한 의료봉사단을 주요 섬 및 무의촌에 파견해 섬 주민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료진은 초음파와 골밀도 검..

대전성모병원, QI경진대회 열어

대전성모병원, QI경진대회 열어 81병동 최우수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1, 2일 오후 5시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제14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간호부, 약제부, 임상의학연구소, 행정부 등 총 30개 부서에서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수행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최우수상은 ‘인공고관절 수술환자의 단계별 재활운동 교육지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 81병동, 우수상은 ‘투약오류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을 발표한 51병동이 차지했으며 이밖에도 장려상 2개 팀 등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박재만 병원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고객만족 증대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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