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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범죄피해자를 위한 음악회 개최

범죄피해자를 위한 음악회 개최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 서부지원에서 서울 서부지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이 최근 범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 작은 음학회 ‘파랑새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서울지검 황철규 검사장을 비롯한 많은 검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검찰청사내 행복마루 카페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선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파랑새공연단의 음악공연이 있었고, 또 검찰청 직원들의 공연으로 이어져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었다. 한편 김갑식 회장이 현재 맡고 있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살인, 강도, 강간, 중상해, 방화 등 5대 강력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고 힘들어 하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료비와 생..

이대목동병원, ‘제10회 협력병·의원장의 밤’ 개최

이대목동병원, ‘제10회 협력병·의원장의 밤’ 개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지난 11월 19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대목동병원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이동현 진료부원장, 주웅 진료협력센터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조종남 전 이화여대 총동창회장, 배순희 전 이화의대 동창회장, 유광사 강서구의사회 명예회장, 천상배 강서구의사회장, 이기섭 양천구의사회장, 한동우 구로구의사회장, 홍두선 부천시의사회장, 유석진 김포시의사회장 등 협력 병·의원장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현 진료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 유경하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대목동병원이 그 동안 이룩한 성장과 발전..

차병원 제대혈 은행 이용시 파격 무료서비스 시행

차병원 제대혈 은행 이용시 파격 무료서비스 시행 ‘신생아 유전질환 스크리닝’ 무료 차바이오텍(대표 최종수)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www.icord.com)가 채취된 제대혈을 이용해 검사하는 ‘신생아 유전질환 스크리닝(Neonatal Disease Screening)’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제대혈 업계 최초로 조직적합성항원(HLA검사)까지도 분석하여 제공하는 종합유전질환 검사이다. 유전자 검사란, 염색체에 들어 있는 유전자에 대한 검사로 일부 종양 및 돌연변이, 염색체 이상 등을 진단하는 검사법이다. 그리고 현재 유전자 검사의 기술력은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유전질환을 미리 예측하여 치료 및 재활 관리가 가능하다. 신생아 유전질환 스크리닝 검사는 세계 유전자칩 생산 1위의..

길병원-인천시의료원 감염병 위기대응 업무협약

길병원-인천시의료원 감염병 위기대응 업무협약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시의료원은 18일 길병원 대회의실에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근 길병원장과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을 비롯해 양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의료원은 올해 메르스 확산 사태를 겪으며 병원 간 협력의 중요성을 절감한 바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인 인천의 경우 인천국제공항 및 여객터미널을 통한 해외 유입 감염병의 확산 위험성이 어느 지역보다 높은 만큼 의료기관간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는데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인천의료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난 메르스 확산 사태에 있어 인천을 청정 도시로 지켜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가천대 길병원 또..

가천대 길병원 영상의학과 ‘가천유방영상포럼’ 개최

가천대 길병원 영상의학과 ‘가천유방영상포럼’ 개최 영상의학과 매년 주제별 심포지엄 열어...올해는 유방 주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영상의학과는 14일 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제5회 가천 영상의학과 심포지엄(Gachon radiology symposium)을 개최했다. 영상의학과는 영상의학 분야에서의 학술적인 교류와 토론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1월 영상의학과 분야별(유방, 신경, 복부, 소아, 근골격, 흉부, 인터벤션)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심포지엄은 대한유방영상의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해 유방 영상에 대한 폭넓은 의견과 다양한 정보를 교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4개 섹션으로 나뉘어 고위험 여성에서의 유방암 검진(Breast cancer screening in high..

전북대병원 ‘메디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 채택

전북대병원 ‘메디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 채택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 임상 품질 향상 기대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메디데이터 (Medidata, NASDAQ: MDSO)는 의학·임상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가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 (Medidata Clinical Cloud)’ 솔루션을 센터의 임상연구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는 메디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초기 임상연구 개발과정에서의 연구시행 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박태선 센터장은 “한국은 글로벌 임상연구와 아시아 지역 임상연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

이화의료원, AIA생명과 함께 여성암 환우 지원 나서

이화의료원, AIA생명과 함께 여성암 환우 지원 나서 AIA생명, 여성암 환우 지원금 1억 8,000만원 후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생명)과 함께 저소득층 여성암 환자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16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저소득층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AIA생명으로부터 1억 8,0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AIA생명의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번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을 통해 여성암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 환우를 대상으로 입원..

고신대복음병원, ‘질향상 및 2015 환자안전 학술대회’ 개최

고신대복음병원, ‘질향상 및 2015 환자안전 학술대회’ 개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12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질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QI(Quality Improvement)활동 경진대회’에서 ‘질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로 행사 명칭을 변경했다. 명칭이 변경된 바탕에는 행사를 발전시켜 병원 구성원들의 진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려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적정진료관리실의 고민이 녹아 있다. QI활동이란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활동을 통한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각 영역별로 평가한 후 우수사례를 적용하여 더욱 향상된..

덴마크 복지부 차관 일행, 가천대 길병원 방문

덴마크 복지부 차관 일행, 가천대 길병원 방문 국내 원격의료 시범사업등 참관 페어 오켈스(Per Okkels) 덴마크 보건복지부 차관 일행이 12일 원격의료 서비스 시연을 참관하기 위해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했다. 페어 오켈스 차관, 애나 스캣(Anna Skat) 국장 및 김유석 보건복지부 원격의료사업해외지원팀장 등 일행은 이날 오후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했다. 덴마크 복지부 일행은 보건의료정책협의회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한국의 원격의료사업에 대한 큰 관심으로 서비스 시범사업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을 찾게 됐다. 페어 오켈스 차관 일행은 가천대 길병원의 헬스IT 역량 및 원격의료사업에 대해 소개 받은 후 응급의료센터로 이동해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병원과의 응급 원격협진 시연을 지켜봤다. 페어 오켈스 ..

한국병원경영학회 창립 20주년 기념학술대회

한국병원경영학회 창립 20주년 기념학술대회 27일 서울대, ‘한국의 병원경영 20년,과제와 전망’ 주제 한국병원경영학회(학회장 을지대 김영훈 교수) 2015년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7일(금)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병원경영 20년,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병원경영을 이끌어 온 역대 원로와 현재 그리고 미래 예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병원경영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희망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대회의 경영세미나에서는 “미래의 병원경영”, 정책세미나에서는 “정책과 병원경영”, 그리고 심포지움에서는 “한국의 병원경영, 지난 20년의 변곡”이라는 각각의 주제 하에 9개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가천대 길병원 2015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 개최

가천대 길병원 2015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 개최 가천대 길병원은 6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5년도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전국 각지의 협력병·의원과의 유대감 강화 및 상호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협력병원의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병원급 113개 포함 총 755개 전국 병의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협력병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길여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길병원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데는 우리 병원을 신뢰하고 환자를 의뢰해준 협력병원들의 도움이 컸다”며 “지금처럼 유기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 발전하며, 한 ..

전북대병원 의료소외계층 아동 건강관리

전북대병원 의료소외계층 아동 건강관리 올해 4개 군 467명 대상 사업 추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의료사각지대 소아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소외계층 아동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어린이병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사업은 식생활 변화 등으로 소아청소년들의 성인형 만성질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조기진단과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가고 있음에도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시행중이며 의료시설에 접근하기 어려운 도내 지역아동센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방문검진과 정밀검진 사후관리 등을 통해 질병유소견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3년에는 ..

이대목동병원, 제 16회 CQI 경진대회 개최

이대목동병원, 제 16회 CQI 경진대회 개최 서비스 개선 활동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 발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지난 5일 병원 내 김옥길홀에서 제16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한종인 QPS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이날 연제 발표를 하는 9개 부서 등 1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혈액종양환자의 '건강 다이어리' 활용과 효과’를 발표한 82병동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치과환경 감염 관리 활동’을 발..

을지재단 59주년,장기근속자, 근무유공자에 상품, 상금수여

을지재단 59주년,장기근속자, 근무유공자에 상품, 상금수여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3일 오전 8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59주년 및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조우현 을지대학교총장을 비롯, 병원 교직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자인 방사선종양학과 이민나씨를 비롯해 20년과 10년 장기근속자 55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과 상금, 상패가 수여됐다. 또 원훈상, 근무유공상과 진료 및 홍보, 연구 분야의 우수 교원 등 23명에게도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편 을지대학교의료원과 을지대학교를 운영하는 을지재단은 1956년 ‘박영하 산부인과의원’을 모태로 설립되었으며, 지난 59년 간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건강과 인재양성에 ..

길병원, OCA 협약에 따라 IOC에 의료서비스 제공

길병원, OCA 협약에 따라 IOC에 의료서비스 제공 잠비아 IOC 페트릭 위원...스텐트 시술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간 공식지정병원 협약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에게 심혈관질환 및 만성신장질환 치료를 했다. 길병원은 지난해 9월 열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150명의 의료진을 파견, 선수촌병원을 맡아 운영했다. 길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만족한 OCA측은 길병원에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요청, 2014년 12월 18일 길병원-아시아올림픽평의회 간 협약이 체결됐다. 이 협약으로 길병원은 OCA 및 NOC(각국 국가 올림픽 위원회) 회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에 길병원을 방문한 주인공은 잠비아 국제올림픽위원(IOC)인 페트릭 차문다(Patric C..

분당차병원, 포괄간호병동 본격 운영

분당차병원, 포괄간호병동 본격 운영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간호 실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부담을 해소하고 입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포괄간호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포괄간호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병실 내에 상주하지 않고, 환자의 입원서비스를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동안 전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입원기간 중 전문 간호인력은 환자의 자가 간호 증진을 위해 환자의 활동능력 범위에서 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기본적인 간호에서 수준을 높인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를 24시간 동안 제공한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한해서만 보호자나 방문객의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이루어지며, 보호자나 간병인의..

건양대병원 해외환자 전담 3인방 화제

건양대병원 해외환자 전담 3인방 화제 대전을 찾는 해외 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 국제진료센터에 근무하는 코디네이터 3인방이 외국인 환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박경미(43세,중국어), 김지수(28세,러시아어), 차아름(25세,영어) 씨. 이들은 해당국가에서 수 년 간 연수생활을 하면서 거의 원어민 수준의 언어 구사능력을 갖추고 있어 외국인 환자의 진료상담 및 예약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 등에서 추진하는 의료관광 및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중국, 러시아, 미국 등 해외출장에도 수시로 참가해 각 국가별 환자들의 진료패턴을 분석하고 현지에서의 통역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에 거주하지만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환자가 진료차 병원을 ..

몽골 심장병 어린이 가천대 길병원에서 새생명 얻어

몽골 심장병 어린이 가천대 길병원에서 새생명 얻어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3일 몽골에서 초청한 심장병 어린이 6명에 대한 완치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2일 몽골 어린이 양흐남(11․여)양을 비롯한 6명의 어린이를 병원으로 초청했다. 어린이들은 심방(심실)중격결손증, 활롯씨 증후군 등 선천성 심장병을 안고 태어난 아이들로, 몽골 의료 사정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가천대 길병원은 현지 병원에서의 진료자료를 근거로 6명의 아이들을 선정해 이번에 초청, 치료하게 됐다. 이번 아름다운 초청에는 밀알심장재단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가 함께 후원했다. 어린이들은 순차적으로 수술 및 시술을 마치고 이날 완치 행사를 가졌다. 27일 퇴원해 고국으로 ..

이대목동병원, 우즈베키스탄 의료시장 공략 강화

이대목동병원, 우즈베키스탄 의료시장 공략 강화 한인회와 진료협정 체결, 정기 건강진단 기관 지정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한인회(회장: 이흑연)와 진료협정을 체결하며 우즈베키스탄 의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실에서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이흑연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과 김현조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진료협정 체결을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로부터 정기 건강진단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회원들에게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한인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등에 지정병원인 이대목동병원에 대한 소개와 홍보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전북대병원 농․생명 의료융합 기반조성 사업 추진

전북대병원 농․생명 의료융합 기반조성 사업 추진 15일 교류협력의향서 체결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이하 CTCF2, 센터장 채수완)가 미래형 헬스케어 구축사업인 ‘농․생명 의료융합 기반조성 및 식이치료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5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CTCF2와 진안군 요요코리아(대표 오영열), 미국 메릴랜드주 워싱턴카운티(군수 그렉 머레이)가 미래형 헬스케어 구축 모델인 ‘농‧생명 의료융합 기반조성 및 식이치료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이날 오전 11시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교류협력의향서(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명재 병원장, 채수완 센터장과 진안군 강건순 부군수, 요요코리아 오영열 대표, 워싱턴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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