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이주노동자및 다문화가정 진료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서 1천여명 대상 2011년 06월 27일 (월) 09:21:4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26일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에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 했다. 인하대병원은 산부인과, 안과 등 의료진 10명이 참여하여 자궁암검사, 질초음파검사 및 안과 검사 등 수준 높은 전문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행사에 참가한 1,000여명의 이주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박승림 병원장은 “타국생활에 지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함께 사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 조성에 인하대병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