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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지상세포학술대회 내달 7일 개최

국제수지상세포학술대회 내달 7일 개최 5일간 대구 엑스코..40여국 8백여명 참석 예정 2012년 09월 19일 (수) 08:41:4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제12회 국제수지상세포학술대회(The 12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Dendritic Cells, 조직위원장 가톨릭의대 김호연, 대회장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명식)가 대한면역학회와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의 주최로 2012년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국제수지상세포학술대회는 201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故 랠프 슈타인만(1943~2011)박사가 중심이 되어 2년마다 대륙별로 순회개최를 해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고인을 추모하는 기념 심포지엄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

을지대 수시모집 평균 7.3대 1

을지대 수시모집 평균 7.3대 1 의예과 8.5대 1, 일반전형 9.7대 1등 보여 2012년 09월 07일 (금) 08:31:4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을지대학교(총장 박준영) 대전캠퍼스가 6일까지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총 70명 모집에 510명이 지원해 7.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모집에서 22명을 모집하는 의예과의 경우 188명이 지원해 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10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97명이 지원, 9.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8명을 모집하는 간호학과에는 203명이 지원,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20명을 모집하는 임상병리학과는 119명이 지원, 평균 6.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

염증수치 정상인 여성도 동맥경화 위험

염증수치 정상인 여성도 동맥경화 위험 을지대병원, 1,374명 조사..38.4% 위험지녀 2012년 08월 09일 (목) 10:52:4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염증수치가 정상인 여성도 동맥경화의 위험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팀은 종합건강검진 수검자 중 염증수치가 정상범위에 있는 2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남녀 1,347명(남 748명, 여 599명)을 대상으로 염증수치와 동맥경화도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여성의 경우 전체의 38.4%인 230명에서 염증수치가 정상인 경우에도 동맥경화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염증수치인 급성반응단백(C-Reactive Protein, 이하 CRP)이 정상 범위(0~0.5mg/dL)인 전체 599..

페노화이브리트, 심혈관보호, 당뇨예방 효과

페노화이브리트, 심혈관보호, 당뇨예방 효과 고광곤 길병원 교수, 연구결과 오메가-3보다 뛰어나 2012년 07월 24일 (화) 15:10:4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오메가-3보다 페노화이브리트(fenofibrate)가 심혈관 보호와 당뇨 예방 등에 효능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페노화이브리트는 고중성지방혈증 치료 전문약물이다.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고광곤 교수는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게 있어 오메가-3 지방산과 페노화이브리트의 효과 차이(Significant Differential Effects of Omega-3 Fatty Acids and Fenofibrate in Patients with Hypertriglyceridemia)’ 연구에서 고중성지방혈증 환자 150..

국내 의료진 발견 질병 국제공인

국내 의료진 발견 질병 국제공인 이화의료원-공주대 공동연구팀, 병명'PNMHH'로 등록 2012년 07월 18일 (수) 11:04: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화여자대학교 신경과 최병옥 교수(사진)팀과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정기화 교수팀이 지난 2011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희귀유전병이 ‘PNMHH(Peripheral Neuropathy, Myopathy, Horseness and Hearing loss)’로 명명되었으며 질병의 고유번호로 614369번을 부여 받아 국제적으로 공인됐다. 새로운 질병 등록이 이뤄진 곳(인터넷 주소http://omim.org/entry/614369)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관리하는 OMIM(Online Mendelian Inheritanc..

이화의대,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 심포지엄

이화의대,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 심포지엄 내달 8일 오후 1시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관서 2012년 05월 31일 (목) 10:12:2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소장: 이지희 생리학 교실 교수)는 오는 6월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관 A동 212호에서 제 2회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TIDR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조직손상 및 복구의 조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자멸세포 제거와 조직 복구’ 세션과 ‘신경염증과 치유’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이지희·김희선 교수를 비롯해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인산·석경호 교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재호 교수, 한양대 ..

말초동맥질환 중재적 시술 실용서 발간

말초동맥질환 중재적 시술 실용서 발간 'VIS manual'...안태훈 길병원 교수등 집필 2012년 05월 09일 (수) 08:05:3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최근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말초동맥질환의 중재적 시술에 대해 체계적으로 접근한 실용서가 발간됐다. VIS(Vascular Intervention Seminar) 연구회는 최근 말초동맥질환의 중재적 시술방법을 설명하는 의학서적 ‘VIS Manual’를 출간했다. 가천대길병원 심장내과 안태훈 교수는 VIS 연구회 회장으로 모임을 이끌며, 이번 출판 작업에 대표 저자로 참여했다. VIS Manual은 말초동맥질환과 중재적 시술 방법을 정리하고 집대성한 책이다. 최근 20년 동안 관상동맥질환의 경피적 중재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

요추 극 외측 디스크 탈출증 새 진단법 나와

요추 극 외측 디스크 탈출증 새 진단법 나와 은종필 전북대병원 교수팀 관련 논문 발표 2012년 04월 06일 (금) 15:27:1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북대학교병원 은종필 교수(50. 신경외과) 연구팀이 진단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요추 극 외측 디스크 탈출증에 효과적 진단 방법을 제시했다. 은 교수팀의 연구는 지금까지 극 외측 요추간판 탈출증의 확진을 위해서는 침습적으로 추간판(디스크)에 인위적으로 조영제를 주사한 다음 CT 촬영(Discography-CT)을 하여 확진을 하였는데 이러한 칩습적이고 복잡한 검사 없이도 본원에 설치되어 있는 해상력이 좋은 3-T MRI(자기공명)의 비 침습적인 촬영기법으로 확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진단 기법은 기존의 1.0-..

가와사끼병 국내 발병 빈도 증가추세

가와사끼병 국내 발병 빈도 증가추세 홍영미 이대목동교수, 일본 이어 2번째 높아 2012년 03월 27일 (화) 09:36:1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홍영미 교수 가와사끼병이 우리나라에서 발생 빈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는 한국 가와사끼병연구회 회장으로 최근 일본 쿄토에서 개최됐던 세계 가와사끼병 심포지엄에서 '한국 가와사끼병의 역학 연구'에 대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6년~2008년 동안 5세 이하의 가와사끼병의 빈도는 10만명 당 2006년도 108.7명, 2007년도에 118.3명, 2008년도에 112.5명의 빈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가와사끼병의 빈도는 일본이 제일 높고, 우리나라는 2번째로 높은 빈..

과민성대장증후군 여성, 유산 확률 커

과민성대장증후군 여성, 유산 확률 커 일반 여성대비 20% 가량 많아 2012년 03월 27일 (화) 09:25:4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진 여성은 유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코크 의과대학 산부인과전문의 Ali Khashan 박사는 1990-2008년 사이에 임신한 여성 10만 여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유산 위험이 20% 높았다고 밝혔다. 결과에서 일반여성의 유산율은 평균 6%인데 비해 과민성대장증후군 여성은 7.5%로 나타난 것.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만성피로증후군, 섬유근육통과도 연관이 있는 만큼 유산이 이런 질환과도 연관이 있는지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건보통합. 의약분업 총평 책자 발간

건보통합. 의약분업 총평 책자 발간 건강복지정책硏, 양 제도 모두 실패로 평가 2012년 03월 05일 (월) 17:32:5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건강복지정책연구원(원장 이규식,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에서 한 획을 그었던 ‘건강보험 통합’과 ‘의약분업’의 지난 10년 동안(2000-2010)의 정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책자 '건강보험 통합 평가와 개혁방향'과 '의약분업의 역사와 평가'(사진 참조) 2권을 펴냈다. 건강복지정책연구원은 2종의 책을 발간한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 의료정책 및 건강보험 정책 중에서 커다란 획을 그었던 의약분업과 건강보험통합이 이루어진지 10년이 경과했음에도, 그 동안 단편적인 평가는 있었으나 정책 추진 당시 제시된 정책 ..

귀걸이, 원형이나 단추형이 안전

귀걸이, 원형이나 단추형이 안전 인하대병원 황건 교수,관련 연구 결과 발표 2012년 03월 05일 (월) 13:37:0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귀걸이 착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형이나 단추형 귀걸이를 사용하고 귀를 뚫을 때는 가능한 위쪽에 구멍을 뚫는 것이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미용 등의 목적으로 착용하는 귀걸이의 종류와 귀 뚫는 위치가 점점 다양해지고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귀걸이의 종류와 구멍 위치에 따른 안전성을 비교한 연구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 성형외과 황건 교수팀은 귀걸이의 안전한 착용법 관련 연구결과를 2일 발표했다. 요즘 남녀를 불문하고 귀걸이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

[신간]폭력없는 탄생

[신간]폭력없는 탄생 아기 인권 존중하는 르봐이예 분만의 가치 담아 2012년 02월 29일 (수) 04:56:2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르봐이예 분만을 태동시킨 화제의 책 ‘폭력없는 탄생’이 출간됐다. 이 책은 탄생이 태아에게도 고통스러운 것이며 그것은 우리의 무지로 인한 것임을 가르쳐 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이미 잃어버린 감각들을 깨우치며, 탄생이 사랑과 침묵과 배려 속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분만문화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이책을 감수한 김상현 인권분만연구회장은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위해 많은 것을 해 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일생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이루어진다는 것을 안다면, 분만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 한 권의 책..

대사질환, 내장지방보다 지방간이 더 위험

대사질환, 내장지방보다 지방간이 더 위험 강지현 건양대교수, 관련 논문통해 밝혀 2012년 02월 21일 (화) 13:08:5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단순한 내장지방 보다 지방이 쌓이는 부위에 따라 대사질환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복부 내장지방보다 지방간이 더 위험하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 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41세)팀은 작년 종합검진센터를 방문한 수검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체지방, CT등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간지방의 축척 정도가 내장지방보다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에 있어 더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수검자들의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들을 분석한 결과 단순 복부지방 보다 간에 지방이 쌓여있는 경우에 혈당 및 총 ..

'심장수술후 중환자실에서의 환자관리' 출간

'심장수술후 중환자실에서의 환자관리' 출간 박국양 길병원 교수..의료인 지침서 2012년 02월 09일 (목) 17:26:5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박국양 길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현직 의료인들을 위한 ‘심장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의 환자관리’ 전문서 제2판을 펴냈다. ‘레지던트와 간호사를 위한 심장수술환자관리」제2판은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지식 습득이 쉬워졌지만 신규간호사와 전공의 교육을 위한 현실에 맞는 체계적인 지침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박 교수를 책임저자로 편찬됐다. 이번 제2판에서는 실제 중환자실 임상에서 필요한 최신 지견들을 수술 전과 수술 중, 수술 후로 나누었다. 직접 수술에 참관하지 못하는 전공의와 간호사들을 위해 대표적 수술인 관상동맥이식술, 대동맥판막치환술, ..

길병원, 31일 외상 국제 심포지엄

길병원, 31일 외상 국제 심포지엄 미국 외상분야 전문가 다수 참석 2012년 01월 27일 (금) 08:04:1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세계 최고의 외상전문센터로 불리는 미국 마이애미 ‘라이더 외상전문센터’ 니콜라스 내미아스(Nicholas Namias, M.D) 센터장(사진)이 가천대길병원이 주최하는 국제외상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최초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인 길병원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를 둘러보고 한국 외상진료 체계의 현재와 발전방향을 논하기 위한 것이다. 가천대길병원(병원장 이근)은 31일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가천 국제 외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국제 ..

하얀정글,상술에 물들어가는 의료계 실태 고발

하얀정글,상술에 물들어가는 의료계 실태 고발 한국판 '식코' ..현직 의사의 양심 고백 2011년 11월 12일 (토) 13:55:5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한국판 식코로 불리며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불합리한 현실을 파헤친 의료 다큐멘터리 '하얀 정글'이 12월 1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환자에 대한 치료가 ‘인술’이나 ‘의술’이 아닌 ‘상술’로 전락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안타까운 현실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현 의료 시스템의 부조리를 세상에 알리고 아픈 사람 누구나 동등하고 당당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점을 호소하고 있다. 영화는 수술복을 입은 의사의 손에 들려져 있는 돈다발, 그리고 그 돈다발을 구겨버리는 의사의 인상적인 동작은 돈이 있어야만 환자가 될..

[신간]'전문의에게 듣는 이혼이야기'

[신간]'전문의에게 듣는 이혼이야기' 이혼 이후의 심리적 문제 의학적 접근 2011년 11월 11일 (금) 10:12:2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영철 교수가 이혼한 사람들을 위한 이혼 종합안내서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철 교수가 이번에 출간한‘전문의에게 듣는 이혼이야기’는 이혼을 결정한 사람들이 이혼 이후 경험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부터 자녀들 문제, 독신자 생활, 재혼 등에 이르기까지 이혼을 결정하고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알기 쉽게 풀어준다. 특히 저자인 김영철 교수는 이 책에서 현재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재직하며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치료한 경험들을 중심으로 실제 이혼한 사람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과 필요한 자료가 무엇인지 ..

의료정보학회 11-12일 학술대회 개최

의료정보학회 11-12일 학술대회 개최 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 모바일 건강관리 주제 2011년 11월 10일 (목) 20:45: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의료정보학회가 주최하고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이 주관하는 2011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제27차 추계 학술대회가 11일부터 이틀간 인천 연수구 가천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추계학술대회는 ‘건강 증진을 위한 스마트 모바일 건강관리’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연좌들이 강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이 향후 의료기관의 정보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료인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총 7개의 심포지엄은 각각..

윤방부 교수 공로 기리는 상 제정

윤방부 교수 공로 기리는 상 제정 가정의학과 '송정상'..4일 첫 시상 2011년 11월 02일 (수) 11:32:0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국내에 일차의료인 가정의학과가 뿌리내리는데 헌신해온 가천의대길병원 윤방부 교수(사진.가천대 부총장)의 공로를 기리는 상이 제정됐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최근 윤방부 교수의 아호(雅號) ‘송정(松庭)’을 딴 ‘송정상’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송정상은 한국에 가정의학을 도입하고 발전시키는데 평생을 바친 윤 교수의 공로를 기리고 기념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매년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을 선정해 노고를 치하하고 후학들이 수상자들의 경험을 되새기고 본받게 하는데 의미를 뒀다. 첫 수상자는 아시아태평양 가정의학회장을 9년 역임하며 많은 국제적 연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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