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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52

국내연구진, MRI조영제 개발

국내연구진, MRI조영제 개발 특정 암조직 선택적 강한 조영상 가능해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 조영제는 약물전달체, 배터리 재료, 센서 등 다양한 용도로 응용될 수 있다. 이광렬 고려대 화학과 교수팀과 허용민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팀은 특정 암조직에 선택적으로 강한 조영상을 얻는 'MRI 강조영상'이 가능한 빈 방 구조의 MRI조영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MRI조영제란 위, 장관, 혈관 등에 투입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 방사선 검사 시 조직이나 혈관을 잘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약품이다. 색깔이 없어 마치 물처럼 보인다. 이번에 개발한 MRI 조영제는 암의 초기진단은 물론 암 조직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등을 부착할 경우 암 조직 추적기능을 부가할 수 있어..

국제노인의료 심포지엄, 내달 27~29일 개최

국제노인의료 심포지엄, 내달 27~29일 개최 부산..'뉴 노말의 시대, 노인의료를 새롭게 디자인하라' 주제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와 한국만성기의료협회가 주최하며 국제노인의료심포지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3 국제노인의료 심포지엄이 6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뉴노말의 시대, 노인의료를 새롭게 디자인 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 저소비, 높은 실업률, 고위험, 규제 강화, 미국 경제 역할 축소 등이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의 “뉴노말 시대”에 우리나라는 평균수명의 증가와 급속하게 출산율이 줄어들어 고령화 진행속도가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가장 빠르다. 이로 인해 노인문제는 점차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으며, 노인이 건강하지 않고서는 개인과 가족 그리..

이화의료원, 22일 자궁질환과 로봇수술 심포지엄

이화의료원, 22일 자궁질환과 로봇수술 심포지엄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의 자궁질환과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 일반인을 위한 체험 강좌와 2부 전문인을 위한 심화 강좌로 나뉘어 진행되며 체험강좌에서는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문혜성, 정경아, 이사라 교수가 차례로 나서 ‘여성의 자궁질환에서 로봇수술은 복강경수술보다 좋은가?’, ‘로봇수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로봇수술, 그 무한한 가능성은 현재 어디까지 왔는가?’라는 주제로 각각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 후에는 참석자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로봇수술 기기를 직접 만져보며 조작해 볼 수 있는 체험 시간도 갖는다...

이화의대, 15일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 국제 심포지엄

이화의대, 15일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 국제 심포지엄 오후 1시부터 의학관 A동서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이화여대 의전원)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소장: 이지희 생리학 교실 교수)가 오는 5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의학관 A동 212호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조직 손상 및 수복의 생물학적 매개체’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자식작용(Autophagy)과 세포의 생존’, ‘산화 스트레스와 질병’의 두 세션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저명한 연구자들을 초청해 최신 지견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화여대 의전원 최윤희, 윤주천 교수를 비롯해 캐나다 토론토 대학 존 브룸엘 교수, 싱가폴 국립대학 췐 한-밍 교수, 미국 보스턴 대학 류훈 교수, 미국 아..

산부인과학회,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산부인과학회,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노원구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100명 대상 대한산부인과학회는 7일 노원구청에서 저소득층 청소년 100명(여학생 75명, 남학생 25명)을 대상으로 4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 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했다. 노원구에서 실시된 이번 HPV 예방백신 무료접종은 대한산부인과학회 산하 여성건강미래위원회의 세 번째 사업으로, 무료접종과 함께 자궁경부암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공개 건강강좌도 함께 열려 접종대상 청소년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선행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좌)와 김성환 노원구청장(우)가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HPV 예방 백신 접종 협약식을 갖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HPV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유발되는데, 예방백신을 통해 감염을 막을 ..

전립선비대증, 올바로 알자 "블루애플 캠페인" 전개

전립선비대증, 올바로 알자 "블루애플 캠페인" 전개 비뇨기과학회, 5월부터 연말까지 전국서 이벤트 진행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한상원)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전립선비대증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3년 5월부터 제 3회 블루애플 캠페인을 진행한다. 작년 제 2회 블루애플 캠페인을 통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30대 이상 성인 남성의 평균 전립선 크기는 2006년 19.1g에서 2011년 23.6g으로, 평균 4.5g(23.5%) 더 커졌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6년 ~ 2011년 조사 결과에서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458,955명에서 842,069명으로 383,114명 증가(83.5%)해 연평균 증가율이 12.9%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환자가 증가하고..

아시아 여성 자궁경부암 주 원인은 유전형HPV16, HPV18

아시아 여성 자궁경부암 주 원인은 유전형HPV16, HPV18 박종섭 서울성모 교수, 국제공동연구서 밝혀내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던 아시아여성의 자궁경부암 원인을 국내 의료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국제 공동연구에서 발견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부인암센터장 박종섭 교수팀은 “국내·외 공동 협력 연구의 주관책임자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자궁경부암 여성 환자 1012명의 역학조사를 통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요 유전형은 HPV16, HPV18 임을 알아냈다”고 6일 밝혔다. 관련 논문을 통해 HPV 유전형은 HPV16, HPV18, HPV52, HPV45 순서로 나타났으며 고등급 자궁경부 상피 내종양환자에서 많은 HPV 유전형은 HPV16, ..

국내연구진, 최정밀 뇌신경지도 제작 쾌거

국내연구진, 최정밀 뇌신경지도 제작 쾌거 가천대 조장희 박사팀, 뇌신경까지 세밀 촬영 성공 국내 연구진이 초정밀 뇌신경 지도를 제작하는 쾌거를 이뤘다. 4년 전 살아있는 사람의 뇌로 초고해상도 뇌지도를 세계 최초로 제작했던 연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한 성과다. 가천대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박사팀이 최근 발표한 연구 성과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뇌지도는 그동안 밝혀내지 못했던 뇌신경까지도 세밀하게 촬영했다는 점에서 기존 뇌지도와 차별화 된다. 조 박사팀은 2009년 7.0T MRI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사람의 뇌로 고해상도 뇌지도 제작에 성공한 바 있다. 기존의 뇌지도가 뇌의 부위 등을 구조적으로 영상화하는데 성공했다면 이번 지도에서는 구조와 동시에 뇌신경다발을 명확하게 ..

의료수출협회, 회원사 모집 나서

의료수출협회, 회원사 모집 나서 제약. 의료기. 건설.IT등 연관업체 대상 (사)한국의료수출협회가 회원사 모집에 적극 나선다. 협회는 이와관련 대한민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산업인 글로벌헬스케어, 즉 병원시스템 수출사업을 함께 이끌어나갈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의료기관과 건설회사를 정회원으로, 제약ㆍ의료기ㆍITㆍ컨설팅ㆍ금융 등 병원시스템 수출에 관심 있는 기관을 준회원으로 하며, 가입과 동시에 첨부한 협회의 모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협회는 병원시스템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기관, 건설회사, 제약,의료기, IT, 컨설팅, 금융 등을 회원으로 하는 민간 비영리단체로 복지부 인가를 받았다. 가입대상은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 회원담당자 02-3143-5003, k..

항생제맞은 25개월 남아 숨져

항생제맞은 25개월 남아 숨져 경북지역에서 생후 25개월 된 남자 아이가 병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은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쯤 권모(2)군이 후두염 증상으로 안동 S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밤 11시55분쯤 항생제 주사를 맞은 후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다. 경찰은 이에 3일 새벽 1시40분쯤 대구 D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고 밝히고 부검을 통해 과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신풍 호월 학술상 부인종약학 분야 시상식 가져

신풍 호월 학술상 부인종약학 분야 시상식 가져 서동훈 서울의대교수 최우수 논문상 수상 신풍 호월 학술회(이사장 장용택)와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유희석)가 공동 주관하고 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이 후원하는 제2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 분야에 서동훈 교수(서울의대)가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지난달 26일 부산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이어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풍호월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상은 최우수논문상 1편, 우수논문상 2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하여 수상했다. 부인종양학회내의 독립적인 선정위원회에서 부인종양연구에 공로가 있는 의학연구자를 공정한 심사로 선정하였다. 최우수논문상은 Better prognosis with positive sup..

'자궁경부암, 올바르게 알고 올바르게 예방해야'

자궁경부암, 올바르게 알고 올바르게 예방해야 산부인과학회, 다양한 이벤트로 적극 홍보나서 '제 4회 퍼플리본 켐페인' 통해 5월 내내 전개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는 5월 셋째 주(5월13일~19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을 맞아 5월 한달 간 ‘제 4회 퍼플리본 캠페인 (부제 : 건강한 성인식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생명을 구하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지난 2010년,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5월 셋째 주를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으로 제정하면서 시작된 이래 올해로 4주년을 맞았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제 4회 퍼플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13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앞..

당뇨병, 폐암 위험성 높이는 원인

당뇨병, 폐암 위험성 높이는 원인 박상민 서울대교수팀, 관련논문 분석 결과 도출 여성에게 특히 두드러져..14% 높아 당뇨병이 폐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그동안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10건의 대조연구와 24건의 역학조사 등 총 34건의 연구논문을 바탕으로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이 연구에서 당뇨병과 폐암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당뇨병 환자가 폐암에 걸릴 위험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평균 11%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은 우리나라 4위의 암으로 다른 암에 비해 치료 예후가 좋지 않고 조기에 수술을 받아도 50%에서 5년 내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폐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15%로 매우 낮은 편이다. 이번 연구결과를 보면 당뇨병과..

피부과학회, 5월 '대상포진 제로 캠페인' 전개

피부과학회, 5월 '대상포진 제로 캠페인' 전개 라디오캠페인. 환자실태 조사등 다양한 이벤트 대한피부과학회는 제 11회 피부건강의 날을 맞이해 5월 한달 간 ‘대상포진 0(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학회는 캠페인 기간 동안 ▲대상포진에 대한 환자 실태조사 ▲대상포진 질환 관련 대중 교육 컨텐츠 제공 ▲라디오 공익 캠페인 ▲포스터 제작 및 온라인 활동을 중심으로 질환에 대한 대중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올바른 진단 및 치료, 예방 방법을 알려 대상포진 환자들의 극복의지를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대상포진은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통증을 현저히 줄일 수 있고 완치도 가능한 질환이지만,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거나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방치하면 후유증인 ‘대상포진..

효성병원, 산부인과 관련 심포지엄 성료

효성병원, 산부인과 관련 심포지엄 성료 최신 임상 자료및 학술 정보 공유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4월 19일 저녁 7시부터 모아센타 2층 교육홀에서 대구경북에서 80여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 산부인과학회 대구지부와 연계한 ‘2013년 효성병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연수 평점 3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국내 유명 의료진을 강사진으로 초청해, 각기 다른 조건의 임상에서 접했던 다양한 케이스들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역 의료진들의 유익한 정보교류에 소통의 장으로 거듭났다. 먼저 효성병원 조상민 진료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경아 의무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 1강 -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프로게스테론제'를 사용한 조기 진통 예방법(최형민 교..

한국 의료 중동지역 진출 모색의 장 열린다

한국 의료 중동지역 진출 모색의 장 열린다 한국의료수출협회, 25일 관련 포럼..참가비 무료 한국의료수출협회(회장 이왕준)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제2회 해외의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동지역에 진출한 의료, 건설, IT 기업 등의 경험과 지역 의료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이 포럼에서 최근 한-사우디 보건의료협약과 관련, 아흐메드 알바락 사우디대사가 기조강연을 통해 사우디 보건의료 10개년 계획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최원철 한양대 건축공학과 교수(전 대우건설 해외사업부장)는 의료시스템 수출은 의료와 건설을 두축으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규정, 중동 병원건축 경험을 바탕으로 시사점을 이야기한다. 이밖에 권순용 보바스기념병원 본부장,박성민 인피니트헬스케어 상무..

46차 유한의학상 대상에 이승훈 서울대병원 교수

46차 유한의학상 대상에 이승훈 서울대병원 교수 15일 시상,.우수상에 박영년. 지헌영 씨 선정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과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지난 15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제46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 46회 유한의학상의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이승훈 부교수(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박영년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과)와 지헌영 연구원(Boston Children's hospital약리학 및 세포생물학)이 공동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인 이승훈 교수의 논문 제목은 ‘세리아 나노입자의 뇌경색 보호 효과’로 뇌경색 치료에 새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상 수상자 박영년 교수와 지헌영 연구원은 각각 ..

세계독성학회 6월30일 코엑스서 학술대회 개최

세계독성학회 6월30일 코엑스서 학술대회 개최 70여개국 관계자 2천여명 참석 예정 세계독성학회 13차 학술대회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국내에서 최초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CT2013은 한국독성학회•환경성 돌연변이발암원학회와 IUTOX(International Union of Toxicology), Environmental OMICS(EOMICS)가 주최하는 학술대회로, 전 세계 약 70여개국의 학계, 산업체, 정부관계자, 국제기구 등에서 2,00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 본 대회는 4개의 Keynote lecture를 포함 60여개의 세션에서 독성, 임상, 식품, 의약품, 화장품, 환경 및 보건에 대한 12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의 연구 수준을 전세계에 ..

대한피부과학회 17.18일 춘계학술대회

대한피부과학회 17.18일 춘계학술대회 부산 롯데호텔..관계자 600여명 참석 예정 대한피부과학회 (회장: 김홍직, 이사장: 계영철)가 주최하는 제 65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4월 17일(수), 18일(목)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회장인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피부과 서기석 교수의 대표적인 피부림프종의 하나인 균상식육종에 대해 "균상식육종과 유사 피부양성질환" 이라는 주제의 대회장 강연을 필두로 해서, 3명의 저명한 해외연자의 특별강연과 피부과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교육강연 및 증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작년에 국내에 선을 보인 대상포진 예방백신과 최근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건선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으며, 최근 이슈로 떠오른 레이저관련 부작..

비만학회, 20일 38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비만학회, 20일 38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세종대 광개토관서..日 저명 학자 주제 강연 비만관련 최신 지견 공유의 장 될 듯 대한비만학회(회장 김경수, 이사장 우정택)가 2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2층 컨벤션 홀에서제38차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식욕과 포만(Appetite and Satiety)을 주제로, 의학, 영양학, 체육학 등 비만과 관련된 각 분야의 최신연구결과가 발표된다. 대표적인 식욕 호르몬, 그렐린(Ghrelin)을 발견한 일본 구루메 대학(Kurume University)의 마사야수 고지마 교수(Masayasu Kojima)가 ‘그렐린의 발견 과정과 생리작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당뇨병 환자에 있어서 체중 증가의 위험성과 약제 선택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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