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52

제약계-의료계, 리베이트 관련 갈등 봉합될까

제약계-의료계, 리베이트 관련 갈등 봉합될까 양측 대표자 27일 회동서 폭넓은 의견 교환 노환규 의협 회장 " 동반성장 필요하나, 오명 씻는게 먼저" 리베이트 문제로 갈등을 빚던 제약계와 의료계에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최근들어 검경합동리베이트 수사반의 고강도 수사로 제약계가 리베이트 혐의에 줄줄이 연루되고 그 상관관계상 뗄수 없는 의료계가 같이 문제에 휩싸이면서 치열한 갈등구조가 형성됐었다. 이에 의사협회는 즉각 반발하고 문제가 된 동아제약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한편,리베이트 근절 선언, 제약사원 출입금지, 제약계에 문서화된 공개질의서 전달등 강경한 조치를 취했다. 이에 동아제약 관계자가 의사협회를 방문해 화해를 시도했고 27일 정도 양단체 관계자가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서는 공식발표등 양측이 ..

심혈관계 의료진 "급성심근경색 환자 사망률을 낮춰라"

심혈관계 의료진 "급성심근경색 환자 사망률을 낮춰라" 관련학회 심포지엄 통해 스탠다드 로드맵 제시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국내 사망률은 결코 낮지 않다. 무엇보다 근원적인 문제는 관리 시스템에서 비롯되며 병원 도착전 단계의 대응 미비와 퇴원 환자의 예후관리 미비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회장 장양수)와 대한심장학회(이사장 오동주)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Raising Asia Standard 심포지엄”을 열고 급성심근경색 치료의 국내 성과 개선과 아시아 지역의 치료 스탠다드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국과 아시아의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감소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병원 도착 전 단계에서의 대응 수준 향상, 퇴원환자에 대한 장기 예후 관리 등 환자치료 전 ..

투석접근학회, 연차총회및 심포지엄 성료

투석접근학회, 연차총회및 심포지엄 성료 신장투석 치료에서 혈관 접근로 연관 실무지식 논의 대한투석접근학회(김문재 학회장, 인하의대교수)는 지난 2월17일(일요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전국 각처에서 신장투석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560여명의신장투석전문의, 혈관외과전문의, 중재영상의학전문의, 투석간호사들이 참석한가운데 연차총회 및 심포지움(KSDA 2013)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회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Good maintenance of Vascular Access"를 주제로 신장투석치료에서 혈관접근로와 연관된 실무적인 지식들과 현안들을 심도있게 토의하였다. 최근 노화 및 각종 대사성질환에 의한 말기신부전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국내의 상황에서 투석혈관 장기적인 유지관리가 무엇보다도..

신종인플 범부처사업단-日 동경의학硏 MOU체결

신종인플 범부처사업단-日 동경의학硏 MOU체결 과학적 정보교류및 연구역량 강화등 모색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사업단장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과 일본 동경의학연구소(TMIMS)는 지난 2월 15일 동경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대유행 인플루엔자 대응 연구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협약은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의 연구개발 세부과제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상호 연구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인플루엔자 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활발한 과학적 정보 교류 및 학술적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이로써 양 기관은 인플루엔자 연구개발 분야에서 ▲공동 학술 및 연구 활동 ▲학술 연구결과 정보교환 ▲ 공동연구, 강연 및 토론을 위한 인력 교류 ▲세미나, 심..

대한신장학회, 급성 콩팥병 위험 대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대한신장학회, 급성 콩팥병 위험 대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3월 14일 세계 콩팥의 날 맞아..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서 대한신장학회(이사장: 한진석 서울의대 내과교수)는 오는 3월 14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건강한 삶에 필수적인 콩팥, 급성 콩팥 손상을 멈춥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급성 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마련하고 급성 콩팥병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대한신장학회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특히 3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대목동 병원 김옥길 홀에서 실시되는 공개강좌에서는 콩팥병에 대한 건강강좌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보다쉽게 콩팥병에 대해 알리고자 대한신장학회 홍보대사로 개그맨 이..

건양대병원, 심장질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건양대병원, 심장질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국내외권위자 200여명 참석 정보공유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과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3 심장질환 국제 심포지움‘이 16일 건양대병원 명곡홀에서 국내외 심장병 권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심장병 치료분야에서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메이요클리닉의 아미르 러만 박사, 말콤 벨 박사, 레녹스힐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 등이 참석하여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 고려대병원 나승운 교수, 서울아산병원 이철환 교수 등 국내 심장치료 권위자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주제발표 이후 심장 전문가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최신 의학정보를 교류하였으며, 심잘질환의 향후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

국내최초 극지의학 심포지엄 개최

국내최초 극지의학 심포지엄 개최 27일 오후 1시 고대구로병원 연구동 3층 대한극지의학연구회(회장 김한겸, 고려대 구로병원 병리과 교수)가 2월 27일 오후 1시 고대 구로병원 연구동 3층 회의실에서 ‘제1회 극지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극지의학연구회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이하 극지연구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극지의학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극지 현황 / 국내 극지의학 연구 현황 / 외국의 극지 의료서비스 실태 조사의 3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파트에서는 ▲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건설 현황 및 운영 계획(김지희 책임연구원, 극지연구소 대륙기..

김원배 사장, 노환규 의협회장 찾아간 이유

김원배 사장, 노환규 의협회장 찾아간 이유 리베이트 파동 이후 심화된 갈등 봉합? 의료계, 제약계와 회동 계획 리베이트의 적법성 여부(?) 논란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동아제약과 의사협회의 수장들이 만남을 가졌다.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적발과 관련 의사들이 다수 소환조사 되면서 의사협회가 동아제약에 맹비난을 퍼부으면서 갈등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의협 주장은 동아제약 측이 정당한 댓가임을 강조해서 받았다는 것인데, 이제와서 리베이트라고 의사들을 몰아 부친다는 것이다. 이런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15일 노환규 의협회장이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과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동아제약이 의사협회를 찾은 모양새를 갖췄다. 의사협회가 강력하게 문서로 항의를 전달했고 동아제약측이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자는 뜻을 표한데 따른 후..

심혈관 중재학회 21일 학술심포지엄 연다

심혈관 중재학회 21일 학술심포지엄 연다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감소 모색 및 아시아지역 현황 조명 대한심혈관중재학회(회장 장양수)는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국내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감소를 위한 관·학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는심포지엄을 대한심장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급성심근경색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 질환으로, 현재 국내 심장질환 사망자의절반 가까이(42%)가 이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고,치료로 목숨을 건진 심근경색 환자의 10명중 1명 정도(8.1%)가 발병 후 1년내에 사망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지난해부터,아시아의 급성심근경색치료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의미로, 레이징 아시아 스탠다드 (Raising Asia Standard, 이하 RAS) 캠페인을 ..

아시아 지역 폐렴구균 퇴치 위한 노력 강화

아시아 지역 폐렴구균 퇴치 위한 노력 강화 아폐렴구균성질환회의, 심각성 공감및 예방책 논의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3 아시아 폐렴구균성 질환 회의에서 의료 전문가들은 5세 미만 영유아 및 50대 이상 성인에서의 폐렴구균성 질환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질병 퇴치를 위해 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으로 촉구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아시아에서 높아지고 있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질병 부담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공중들에게 폐렴구균성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의 필요성과 예방책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폐렴구균성 질환은 전세계적으로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 중 사망원인 1위이다. 폐렴구균성 질환으로 인해 매년 100만명에 이르는 5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사망하고 있으며, 아시아가 전체의 1/3이상을 ..

[신간] 창상 치유의 최신지견

[신간] 창상 치유의 최신지견 고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당뇨성창상센터장)교수가 창상 치유를 위한 최신치료법을 집대성한 의학교과서 ‘창상 치유의 최신지견(Advances in Wound Repair - KOONJA社, 335페이지)'를 출간했다. 한승규 교수는 이 책에서 지금까지 쌓은 임상경험과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개발한 지방기질세포, 섬유아세포, 혈소판세포 및 골수줄기세포 치료술과 같은 첨단치료법 등 자타공인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혁신적인 자가세포이식술을 비롯해 새롭게 개발한 피부재건 신 기법들을 총망라해 관련 사진들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한 교수는 외상, 궤양, 종양제거 등으로 발생한 피부결손이 있는 부분에 자신의 전공분야인 세포를 이식, 조직을 재건하는 조직공학을 활용해 개발한 독..

의사협회, 일체의 리베이트 수수 안하겠다

의사협회, 일체의 리베이트 수수 안하겠다 자정선언..제약.정부,제도적 문제점 적극 개선해야 의사협회가 앞으로 직간접적으로 제공되는 금품이나 향응등을 리베이트로 간주, 더 이상 수수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자정선언했다. 의협은 이와관련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리베이트 근절 자정선언을 했다. 아울러 제약사와 정부의 리베이트 관련 시스템도 병행해서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리베이트는 의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로 즉각 중단돼야 하며 향후 자체적인 윤리 규정을 마련해 내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약사에 대해서도 리베이트 공세 중단을 촉구했다. 의협은 일체의 리베이트 영업을 중단해야 하며 이들 제약사는 약가인하와 더불어 품목 허가 취소까지도 결단이 내려져..

고신대복음병원, 2일 여드름학회 연수

고신대복음병원, 2일 여드름학회 연수 피부과학회부울경지부 주관 대한여드름학회가 주관하고 대한피부과학회 부산울산경남 지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연수교육이 오는 2월 2일(토)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 성산관에서 개최 된다. 개원의를 배려해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연수교육은 여드름의 치료 실제에 대해 장민수 교수(고신대복음병원), 김형주 원장(킴스 피부과), 오창근 원장(뷰티스 피부과), 성재영 원장(다미안 김양제 피부과)이 차례로 강의를 이어간다. 2부 패널 토의에서는 이기욱 원장(해맑은 피부과), 정도상 원장(더맑은 피부과), 최유성 교수(울산대학교병원), 강훈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 병원), 송마가렛 교수(부산대학교병원)가 패널로 나서게 되며 진행은 김명남 교수(중앙대학교병원)와 안규중 교수..

의사들, 동아제약 리베이트 관련 불매운동

의사들, 동아제약 리베이트 관련 불매운동 "의원급 희생양 삼는것, 도저히 용납 안된다" 동아제약 직원 출입금지 의료기관 증가추세 동아제약의 험난한 난관이 계속되고 있다. 검경합동리베이트 수사로 어려움을 겪더니 최근에는 지주사 전환을 두고 상당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리베이트 수사결과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이와 연관돼 의사들이 동아제약 불매운동을 벌이고 나서 또다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지주사 전환은 어떻게 결론이 나든 오늘 오전 10시에 가부가 판가름 나는 한시적 현안이지만 의사들의 불매운동은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점 해결에 어떻게 나설지 주목된다. 사건은 동아제약 리베이트에 연루된 의사들이 수수혐의로 조사를 받는데 분통을 터트린데서 시작된다. 동아제약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며 ..

건양의대생,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실려

건양의대생,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실려 각막 신생혈관에 영향 미치는 기전 밝혀 무혈관 조직인 각막에 혈관이 생기면 시력저하 및 실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각막혈관 신생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을 밝힌 의대생의 논문이 세계 학술지에 게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건양의대 본과 2학년생인 김성주, 이지원, 여의도 학생(지도교수 고병이, 강재구)의 ‘각막혈관 신생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Nod1 신호전달 기전의 역할’(The Role of Nod1 Signaling in Corneal Neovascularization)’이라는 주제의 논문이 안과분야 SCI전문학술지인 CORENEA 온라인판 1월호에 게재되었다고 22일 밝혔다. 혈관이 없어야할 각막에 혈관이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 감염 등의 외부자극에 의한..

8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공모

8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공모 의사협회, 2월 22일까지 모집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제 8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오는 2월 22일까지 공모한다.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은 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대상은 대한의사협회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한 자로 ▲ 대한의사협회의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 ▲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국제협력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국제적 정부간 및 비정부간 의료관련 기구 및 단체의 일원으로 ..

황종하 동원산부인과 과장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황종하 동원산부인과 과장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복강경하 전자궁적출술 비뇨기계 합병증 관련 황종하 동원산부인과 과장의 복강경하 광범위 전자궁적출술의 비뇨기계 합병증 관련 논문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SCI 학술지인 유럽 암 학회誌 European journal of cancer 11월 호에 게재됐다. 지금까지 복강경수술과 개복수술의 부작용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황종하 과장은 그동안의 연구를 메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기존의 연구들과 달리 복강경 시술을 받은 그룹에서 비뇨기과적 합병증이 많았음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Urologic complication in laparoscopic radical hysterectomy: Meta-analysis of 20 studies라는 ..

항공응급의료협회, 응급환자 항공이송 1년 점검

항공응급의료협회, 응급환자 항공이송 1년 점검 추계학술대회 ..‘HEMS 시작과 기반다지기’ 슬로건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회장 민용일)가 주최하는 2012년 추계학술대회가 30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열렸다.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는 헬기를 이용한 응급의료와 안전한 운항에 관한 사업을 실시해 국민의 의료 문제를 해결하고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2월 창립했다. 닥터헬기를 활용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지난해 9월, OECD 국가 중 가장 늦게 시작했지만 도입 후 수많은 생명을 구하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만큼 항공응급의료체계에 대한 본격적인 담론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협회는 의료기관 및 운항 관련 사업체, 개인 등으로 구성돼 다양성과 전문성을 모두 확보했다. 설립..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정책 DAS28 기준 참고 필요

근골격계 환자 정책 DAS28 기준 참고 필요 류마티스관절염등 양적 지원보다 질적 지원 해야 항 CCP 항체 검사 보험적용 필요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2012 대한류마티스학회 정책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주제 발표에 앞서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의 축사와 류마티스관절염 환우회인 펭귄회 김소희 회장의 성명서 발표가 진행됐다. 환우회 성명서(펭귄회 김소희 회장)는 그 동안 보험 확대 등 치료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지만 체계적인 치료환경은 아직 미흡하다고 말하며, 정책적 지원과 배려를 부탁한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치료 환경을 짚어보는 주제 발표에서는 ▲혈청음성 환자들의 보험 급여 확대 필요성(한양대병원 류마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0% 발병후 진단까지 1년 소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0% 발병후 진단까지 1년 소요 노화현상 인식전환 필요..보험 적용부분도 재정비돼야 혈청 음성도 환자 많아..생활불편및 장애 삶의질 악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생활에서의 불편과 장애가 단순히 노화로 인한 자연스런 현상으로 치부되면서 이로 인한 폐해가 커지고 있다. 특히 조기 발견시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및 인식부족, 보건의료 정책적 미비등을 이유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저하 및 국가적 경제손실이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유대현,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이와관련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배상철 교수)를 통해 한국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진단 지연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