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 인슐린 100주년 뮤지엄 개최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윤건호)는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맞아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인슐린의 역사와 발전을 온라인으로 관람 가능한 ‘인슐린 100주년 뮤지엄(insulinmuseum.co.k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캐나다 과학자 프레더릭 밴팅(Frederick Benting)이 처음으로 인슐린을 발견한지 100년이 되는 해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인슐린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당뇨병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슐린 주사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인식으로 국내 인슐린 치료율은 낮은 편이다. 이에 대한당뇨병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시대에도 당뇨병 환자와 가족 및 일반인 등 누구나 비대면으로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