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칼로스메디칼’, 난치성 고혈압 환자 초기 임상시험 승인 난치성 고혈압 치료용 의료기기 ‘디넥스’ 개발에 겹경사 한독(회장 김영진)의 의료기기 R&D 자회사, 한독칼로스메디칼(대표 박을준)의 난치성 고혈압 치료용 의료기기 ‘디넥스(DENEX™)’ 개발에 청신호가 환하게 켜졌다. 한독칼로스메디칼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넥스’의 초기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디넥스’ 개발이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도 선정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향후 3년간 총 9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주요 병원 3곳에서 ‘디넥스’ 초기 임상시험 돌입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초기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은 ‘디넥스’는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고혈압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