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카엘, ‘GV1001’ 전립선비대증 첫 환자 등록, 임상 본격 시작 전립선비대증 첫 환자등록, 총 8개 센터에서 임상 시작 젬백스&카엘의 ‘GV1001’이 전립선비대증 2상 임상 시험을 위한 첫 환자등록으로 임상이 본격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젬백스&카엘은 ‘GV1001’의 성호르몬 조절 효과를 통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치료효과로 지난2014년 12월 4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은바 있다. 본 임상은 1일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하였으며, 동국대 병원(경주), 연세대학 병원, 중앙대 병원, 계명대 병원, 을지 병원, 인제대 병원을 비롯한 총 8개 임상센터에서 152명 환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본 임상시험 책임자인 이경섭 교수는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