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세종병원, 의료기기 공동개발 나선다 심혈관중재술 사용 제품, 관상동맥 스텐트등 3품목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정난영)와 세종병원(원장 박진식)이 의료기기 공동개발에 나선다. 해당 기기는 심혈관 중재시술에 사용되는 기기로 관상동맥 스텐트와 PTCA 벌룬카테터, 정맥류 인체조직 제품 3품목이고, 스텐트는 이르면 내년쯤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시지바이오측은 밝혔다. 또한스텐트는 안정성이 입증된 코발트-크롬 합금을 사용해 좁고 휘어진 혈관에서도 유연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혈관벽을 충분히 지지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기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관상동맥 스텐트는연간 2천억원으로 의료기기 분야 중 수입규모가 가장 크다. 이와 함께공동개발에 나설 정맥류 인체조직은 청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