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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70

심평원 부산지원, 1사1촌 월평마을서 일손돕기

심평원 부산지원, 1사1촌 월평마을서 일손돕기 마을 공동 텃밭 조성 및 마을 농산물 구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직무대리 조회규, 이하 ‘부산지원’)은 10월 17일(목)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월평마을(부산광역시 기장군)을 찾아 가을철 영농기 맞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부산지원은 마을 공동 텃밭 조성, 폐비닐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월평마을에서 생산되는 2백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구매한 농산물은 무료급식소 수자타의 집(부산시 연제구 소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지원은 2015년부터 월평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심사평가..

◆의약정책 2019.10.19

2019년 하반기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설명회 개최

2019년 하반기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설명회 개최 진흥원, 10월 25일(금) 서울, 11월 1일(금) 광주서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2019년 하반기 「한국의료 신뢰도 제고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설명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10월 25일(금) 서울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11월 1일(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1, 202호에서 열린다. 진흥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 시 장 소 비 고 10월25일(금) 14:00∼17:00 (서울)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10F 대회의실 11월 1일(금) 14:00∼17:0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1, 202호 이번 ..

◆의약정책 2019.10.19

심평원, 1:1 보험등재 컨설팅 등 의료기기 시장진출 지원

심평원, 1:1 보험등재 컨설팅 등 의료기기 시장진출 지원 제15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참여, 의료기기산업 활성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17일~18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2019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에 참여하여 연구개발(R&D)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1:1 보험등재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강원도 원주시에서 주최하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우수 제품 홍보 및 국내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자 90여개 공공·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사전 상담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별 보험등재 가능성, 기 등재 품목과 유사여부, 급여인정 범위 안내 등 건강보험 등재 절차 전반에 대한 1..

◆의약정책 2019.10.18

심사평가원, 2019년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심사평가원, 2019년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표창 공공기관 최초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16일(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생산성대상’(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43번째를 맞은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모범적으로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심사평가원은 ICT 기반 ‘HIRA 시스템’, 보건의료 빅데이터, AI기술(전산심사 항목개발, 영상판독)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업무생산성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아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진료비용 심..

◆의약정책 2019.10.17

심평원,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 질 향상 심포지엄

심평원,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 질 향상 심포지엄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및 중앙호스피스센터 공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16일(수)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전국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기관 대상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 질 향상 심포지엄』을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및 중앙호스피스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5.7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 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기관 간 서비스 차이를 줄이는 등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들이 질 높은 생애 말기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전국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기관 및 심사평가원, 중앙호스피스센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등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질, 현황Ⅰ, Ⅱ ▲질 ..

◆의약정책 2019.10.17

건보공단, 건강 IN 모바일 만족도 조사 실시

건보공단, 건강 IN 모바일 만족도 조사 실시 10월 28일까지....푸짐한 경품 마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믿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정보 전문사이트 건강iN(http://hi.nhis.or.kr)에 대한 ‘2019년도 건강iN 사이트 및 모바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iN 만족도 조사는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15일간 실시하며 설문 내용은 ▲건강iN 이용 행태 ▲건강iN 이용에 따른 만족도 ▲건강iN 컨텐츠별(국민건강알람서비스 및 건강예측 서비스) 만족도 ▲개선의견 등 총 5개 분야, 2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건강iN 사이트와 모바일 이용 및 만족도 수준을 평가하고 건강서비스 컨텐츠에 대한 이용자의 요구사항 등..

◆의약정책 2019.10.16

자궁경부암 9가 백신(가다실9) 접종 실태 파악해야

자궁경부암 9가 백신(가다실9) 접종 실태 파악해야 2가, 4가 백신만 무료 접종지원...9가 백신은 지원없어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9가 백신(HPV9, 가다실9) 접종 실태 파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자궁경부암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총 13만1,767명으로, 연평균 2만6,353명에 이른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상에 진료인원의 약 88.1%가 집중되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50대(3만8,889명, 29.5%), 40대(2만9,941명, 22.7%), 60대(2만7,426명, 20.8%) 순으로 진..

◆의약정책 2019.10.15

고소득전문직 건강보험료 체납 약 9억9천만 원

고소득전문직 건강보험료 체납 약 9억9천만 원 개인사업자로 등록..월평균 1,300만원 소득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사, 변호사, 세무사 등 개인사업자로 신고한 고소득전문직의 수가 8만여 명을 넘었으며, 월평균 보수는 1,300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의사, 약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건축사 등 개인사업자로 신고한 19개 고소득전문직 종사자는 2019년 8월 기준 총 86,48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 이들 전문직의 월평균 보수액은 약 1,301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직종별 월평균보수 현황을 살펴보면 ‘안과 의사’가..

◆의약정책 2019.10.15

심평원 DUR 서비스 활용도 몇 년째 지지부진

심평원 DUR 서비스 활용도 몇 년째 지지부진 경고 팝업 보내도 10명 중 1명만 처방전 변경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심평원의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 ‘DUR(Drug Utilization Review)’의 처방변경률이 매년 1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DUR 점검 결과에 따라 의사, 약사 등에게 의약품 정보를 제공한 정보제공건수는 총 7,983만 건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DUR 정보제공에 따라 처방을 변경한 건수는 약 961만 건으로 전체의 약 12.0%에 불과했고, 정보제공 이후 처방변경 없이 처방 및 조제된 건수는 ..

◆의약정책 2019.10.14

복지부ㅡ약사회, 첫 약정협의체 심도있는 논의

복지부ㅡ약사회, 첫 약정협의체 심도있는 논의 장기품절약 방안등 약계 선진 발전위한 모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0월 10일(목) 오전 8시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약사(藥事) 관련 현안에 대한 발전적 정책 모색을 위한 약정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6일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과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약정협의체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이를 구성・운영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번 1차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약정협의체 제1차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의 협의체 운영의 기본 방향을 논의하였다. 협의체는 분기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효율적인 논의를 위하여 실무협의회..

◆의약정책 2019.10.14

2019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

2019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9년 10월 10일(목)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품 목 제약사 효능․효과 심의 결과 루칼로정/프롤로정/프루칼정/프로칼정/콘스티판정 1, 2밀리그램 (프루칼로프라이드숙신산염) (주)유영제약, 하나제약(주), 대원제약(주), 안국약품(주), (주)휴온스 만성변비 평가 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 듀피젠트프리필드주 300밀리그램(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 ㈜사노피- 아벤티스코리아 중증 아토피피부염 급여

◆의약정책 2019.10.13

제주혈액원, 직원 1/3 이상이 다단계판매 부업

제주혈액원, 직원 1/3 이상이 다단계판매 부업 최도자 의원 “부실한 내부 징계 엄단해야” 제주혈액원 직원 1/3 이상이 다단계 판매원으로 가입되어 부업에 열중했지만, ‘영리업무 겸직’으로 처벌받은 사람은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당이 발생하는 줄 알았다고 말한 1명에게만 ‘경고’, 제주혈액원에 ‘기관경고’만 있었을 뿐, 수익을 챙겼던 사람도 영리활동인 줄 몰랐다고 말한 사람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제주혈액원 특정감사결과’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제주혈액원 직원 36명 중 다단계 판매원으로 등록되어 영리활동을 했던 사람은 총 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얻은 판매수익은 8백만 원이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

◆의약정책 2019.10.13

심평원 서울지원, 요양병원 대상 소통의 장 마련

심평원 서울지원, 요양병원 대상 소통의 장 마련 요양병원 수가·급여기준 주요개정사항 안내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서울지원장 김충의, 이하 ‘서울지원’)은 10월 24일(목) 서울지원 13층 대회의실에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수가·급여 기준 주요개정사항 안내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교육은 2019.11월부터 요양병원 수가 및 급여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요양병원 청구업무의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청구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요양병원 수가·급여기준 주요 개정사항 ▲청구방법 및 심사기준 안내 등이다. 서울지원은 요양병원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교육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여 참석을 원하는 경우 10월 11일(금) 18시까지 담당자(☏ 02-3772- 8862)에게 사전신청 하도록 안..

◆의약정책 2019.10.11

중앙의료원 상담간호사 1인당 HIV환자 다른 병원 1.5배

중앙의료원 상담간호사 1인당 HIV환자 다른 병원 1.5배 최도자 의원, 국립중앙의료원 역할 재정립 해야 국내 HIV환자의 10% 이상을 진료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상담간호사 1명당 HIV환자 수가 다른 병원의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HIV환자 상담간호사 1인당 상담인 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의 상담간호사 1인당 HIV상담인 수는 422명으로 10대 병원의 평균인 289.4명의 1.5배였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HIV환자 수는 작년 기준으로 1,377명으로, 전국 HIV 환자의 10% 이상을 차지해 가장 많다. 하지만 국립중앙의료원의 HIV환자 상담율은 79.3%로 상위 10..

◆의약정책 2019.10.11

식약처, 총체적 부실안전관리, 자성해야

식약처, 총체적 부실안전관리, 자성해야 이명수 의원, 인보사‧인공혈관‧라니티딘 사태 등 지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은 10월 7일 실시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인보사‧인공혈관‧라니티닌 사태로 본 식약처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평가를 했다. 인보사케이주의 경우 2017년 판매허가된 이후 2년만인 2019년에 세포 바꿔치기로 임상승인 취소가 된 문제에 대하여 식약처의 대국민 신뢰도 저하 및 늑장대응 문제를 지적했다. 라니티닌 사태 역시 식약처가 검사했을 때는 NDMA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했다가 외국 보고 및 협회 권고에 따라 제조·판매·처방 금지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서 식약처의 검사기능을 국민들이 신뢰하겠느냐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식약처 소속 심사관이 ..

◆의약정책 2019.10.07

C형 간염 국가건강 검진 항목에 포함시켜야

C형 간염 국가건강 검진 항목에 포함시켜야 이명수 의원, 복지부 국정감사서 촉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은 10월 4일(금)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C형간염을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시켜줄 것을 촉구했다. “C형간염은 간질환 사망의 주 원인이지만, 조기진단만 되면 99%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시키는 것이 타당하다”는 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WHO는 간질환 사망자 중 48%가 C형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발표하였고, 2030년까지 C형간염 퇴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전체 C형간염 신고 중 의료, 문신, 피어싱 수요가 높은 서울, 경기, 부산 지역에서 47.6%가 발생한 점을 고려할 때, 혈액매개감염·오염..

◆의약정책 2019.10.07

비만치료제 '삭센다' 불법유통 적극 단속해야

비만치료제 '삭센다' 불법유통 적극 단속해야 최도자의원, "작년 15만상자 수입. 처방전확인 2만8천부" 다이어트 보조용 전문의약품인 삭센다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정상적으로 처방전이 발행되어 DUR시스템(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을 통해 점검된 사례는 극히 일부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중에서는 전문의약품인 삭센다를 처방 없이도 SNS등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비급여 의약품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비정상적 유통물량이 상당할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삭센다 수입물량 및 처방전 점검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해 삭센다의 수입물량은 153,048상자로 1상자당 5개의 주사제가 들어있어 주사제 숫..

◆의약정책 2019.10.07

최근 5년간 일본 수입 항생제 및 항암제 약 3,000억원 규모

최근 5년간 일본 수입 항생제 및 항암제 약 3,000억원 규모 인재근 의원, 지난해 원료의약품 자급도 26.4% 불과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해외 의존율에 대한 분석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일무역갈등이 장기화되면서 특정국가에 수입을 의존하는 것이 국가와 산업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각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일례로 식약처는 올해 초 고어사(社)의 소아용 인공혈관 공급 중단 사태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무역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에서도 자국 내 항생제의 97%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는 ..

◆의약정책 2019.10.07

항바이러스제 구매, 돈 아끼려다 골든타임 놓칠 수 있다

항바이러스제 구매, 돈 아끼려다 골든타임 놓칠 수 있다 이명수 의원, 질병관리본부 국감서 지적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은 10월 4일 실시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국가비축의약품 구매와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적용병명 약품명 제조업체 현보유량 (만명분) 구매 연도 구매시 유효기간 구매방식 폐기(예정)연도 신종 및 조류인플루엔자 타미플루 ㈜한국로슈 688 ’09 7년1) 조달수의4) ’19∼’20 100 ’15 10년 조달수의4) ’25 170 ’16 10년 조달수의4) ’27 리렌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177 ’09 7년1) 조달수의4) ’19 250 ’15 7년2) 조달수의4) ’25 페라미 플루 ㈜녹십자 20 ’16 5년3) 조달수의4) ’27 한미플..

◆의약정책 2019.10.07

2015년 이후 마약류 도난. 분실 209건

2015년 이후 마약류 도난. 분실 209건 인재근 의원, 졸피뎀이 최다..관리감독 강화 필요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난·분실된 마약류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2015년 이후 2019년 8월까지 총 209건의 마약류 도난·분실사건이 발생했다. 도난·분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병·의원이 146건(69%)으로 가장 많았고, 약국 45건(22%), 도매업체 16건(8%), 기타업체 3건(1%)가 그 뒤를 이었다. 이로 인해 도난·분실된 마약류는 총 44,177.3개(정/앰플/바이알 등 합산)였다. 연도별로는 2015년 4,749.5개, 2016년 8,..

◆의약정책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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