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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70

5개 이상 약물 복용 노인 사망위험 25% 증가

5개 이상 약물 복용 노인 사망위험 25% 증가 건강보험 빅데이터로 65세 이상 3백만명, 5년간 추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한 다제약물(Polypharmacy) 복용자의 약물 처방현황과 기저질환 및 예후에 관한 연구(연구책임자: 장태익 교수, 공단 일산병원 내과)결과를 발표하였다. 고령인구, 만성질환, 복합질환 등의 증가로 인하여 여러 개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전 국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5개 이상의 약물을 동시에 처방받은 노인의 현황을 파악하고 다제약물 처방이 입원 및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65세 이상(’12년 기준) 중 ’1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약물 처방이 270일 이상이고 입원이 없는 3,008..

◆의약정책 2019.08.20

한·미 허가심사자, 21일-23일 의약품 규제·개발동향 공유

한·미 허가심사자, 21일-23일 의약품 규제·개발동향 공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미국 약물정보학회 공동 워크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과학적 근거 기반 의약품 개발 및 허가’를 주제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미국약물정보학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국의 규제·개발동향과 국내 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최근 개발이 활발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와 바이오의약품을 중심으로 미국 FDA 전·현직 허가심사자를 비롯해 국내 석학과 제약 전문가가 참여하여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심평원 심해의료봉사단, 필리핀에서 의료 봉사

심평원 심해의료봉사단, 필리핀에서 의료 봉사 보건정보정책연구원 등과... 주거환경 개선활동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직원들로 구성된 ‘심사평가원 해외의료 봉사단(이하 심해의료 봉사단)’이 필리핀에서 의료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블라칸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의료 봉사에는 심사평가원 직원 15명과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꿈이 있는 사람들, 서울대 병원의료 경영 고위과정생 등 28명이 참가했다. 심해의료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펼친 필리핀 블라칸 판디․판단 지역은 마닐라의 도시 빈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정부에서 만든 집단이주 지역으로 11개의 빈민 이주촌에 2000세대에서 700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심해의료 봉사단은 이주 시설인 까까오롱에..

◆의약정책 2019.08.20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 급증 2016년 661건->작년 3,462건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 급증 2016년 661건->작년 3,462건 남인순 의원 “인체이식 의료기기 안전관리 강화해야” 인공유방 부작용(이상반응) 사례 접수 현황(‘16~’18) 구 분 건수 총계* ‘16 ‘17 `18 회수대상(엘러간社) 인공유방 1,389 325 544 520 회수대상이 아닌 인공유방 3,751 336 473 2,942 합 계 5,140 661 1,017 3,462※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 이상사례 1건에 2개 이상 부작용 보고된 사항을 중복 산정함. 엘러간社의 거친 표면 인공유방 보형물 이식 환자 중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 발병 사례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보고되고 엘러간社에서 해당 제품을 리콜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정책 2019.08.19

심평원, 요양병원 수가 및 급여기준 개편 설명회

심평원, 요양병원 수가 및 급여기준 개편 설명회 9월 10일부터… 전국 주요 5개 도시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10일(화)부터 20일(금)까지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에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요양병원 수가개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요양병원 편의를 위해 9월 10일(화) 서울을 시작으로 17일(화) 부산, 18일(수) 대구, 19일(목) 대전, 20일(금) 광주에서 열린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 요양병원 환자분류체계 및 일당정액수가 개정내용 ▲ 요양병원 지역사회 연계료 신설 ▲ 요양병원 입원환자 안전관리료 신설 ▲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른 입원료 차등제 개정내용 ▲ 정액수가에 포함된 행위별 진료내역 기재방법 안내 등이다.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요양병원..

◆의약정책 2019.08.19

식약처,작년 의약품 허가신고 2,482개 품목

식약처,작년 의약품 허가신고 2,482개 품목 복합제 개발 크게 증가....제네릭은 증가세 주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해 2,482개 의약품이 허가·신고 되었으며, 이 중 국내 개발 복합제 101개 품목이 허가되어 ‘17년(48개 품목)에 비해 크게 증가(114.8%)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가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여러 종류의 약을 한 번에 복용할 수 있는 복합제 개발이 크게 늘어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는게 식약처 설명이다. 지난해 의약품 허가‧신고 현황의 주요 특징은 ▲국내 개발 복합제 증가 ▲제네릭의약품 허가 약세 ▲해열·진통·소염제 등 신경계용의약품이 약효군별 허가·신고품목 1위 등이다. 지난해 허가·신고된 완제의약품(2,046개 ..

최도자 의원, 약물중독 환자 최근 5년간 77,000명에 달해

최도자 의원, 약물중독 환자 최근 5년간 77,000명에 달해 10대~20대 약물중독도 최근 4년 새 14.8% 증가 약물중독 환자가 한 해 평균 15,000여명에 달하는 등 의약품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약물중독 환자는 16,471명으로 2014년과 비교해 1.7% 소폭 감소했으나, 대전‧광주‧충남 등 7개 시도에서는 오히려 환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청소년‧청년층에서도 약물중독 증가세가 뚜렷해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약물중독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77,000여명에 달했다. 지역별 의약품중독 진료인원현황을 보면, 전체..

◆의약정책 2019.08.19

희귀암 유발가능 유방보형물, 6개 회사 총 22만 2,470개

희귀암 유발가능 유방보형물, 6개 회사 총 22만 2,470개 엘러간사 11만 4,365개, 디메드 47,723개, 암정메딕스 34,175개 등 희귀암 유발가능성이 높아 자발적 리콜이 시행중인 엘러간사 유방보형물과 유사한 거친표면 유방보형물의 국내 제작‧수입물량이 22만 2,47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07년-18년 거친표면 인공유방 유통량’에 따르면, 미국 엘러간사가 수입한 유통량은 당초 알려진 11만 7천여개보다 다소 줄어든 11만 4,365개로 전체 유통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수입제품으로는 디메드사가 47,723개, 암정메딕스사가 34,175개, 그린코스코사가 18,493개, 사이넥스사가 3..

◆의약정책 2019.08.18

건보공단, 독거어르신 여름나기 물품 지원

건보공단, 독거어르신 여름나기 물품 지원 강원지역 거주 358명에게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강원지역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단은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인 ‘건강드림콜서비스’ 활동과정에서 7월 31일 춘천시청(시장 최문순), 8월 2일 속초시청(시장 김철수), 8월 14일 강릉시청(시장 김한근)을 방문,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358명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쿨매트 등 지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건강드림콜서비스’는 1천6백여 명의 건강보험고객센터 상담사가 홀몸어르신과 1:1로 연계하여 매주 2회 이상 전화 말벗 ․ 손 편지쓰기 등을 통한 정서적 지지를 수행하고,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필요 물품을 지원하..

◆의약정책 2019.08.16

심사평가원, 찾아가는 부모교육 특강 실시

심사평가원, 찾아가는 부모교육 특강 실시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네트워크 심평원(원장 김승택)은 8월 13일 원주 본원에서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마주 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의 저자 박문희 작가를 초청해 심사평가원 내 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의 대화를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오늘 특강에는 자녀와의 대화방법이 궁금한 지역주민, 심사평가원 직원 및 자녀들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지난 5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6월에는 원주시립도서관 50주년 행사에 심사평가원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서나눔 행사를..

◆의약정책 2019.08.14

심사평가원, 직원 사칭 금융상품 가입 유도 주의 당부

심사평가원, 직원 사칭 금융상품 가입 유도 주의 당부 요양병원에 직원 사칭 금융상품 가입 유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심사평가원 직원을 사칭해 요양병원 직원들에게 금융상품 판매를 위한 허용해달라는 사례가 발생해 유사피해 예방을 위한 요양병원의 주의를 당부했다.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전남 여수의 한 요양기관에 자신을 심사평가원 박모 과장이라고 사칭한 여성이 전화해 모은행 금융상품 판매건으로 병원을 방문해 병원 직원들에게 홍보 판매하도록 해달라는 전화로 요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여성은 이어 병원측에서 공문을 보내달라고 요구하자 심사평가원 윗분의 부탁으로 전화를 한 것이니 금융상품 판매를 거듭 요청했다. 심사평가원은 이사실을 파악한 즉시 요양기관 홈페이지에 이 ..

◆의약정책 2019.08.13

건보공단-국제협력단, 2차 연도 연수과정 운영 약정체결

건보공단-국제협력단, 2차 연도 연수과정 운영 약정체결 필리핀 의료보험제도개선.. 전문가 초청 연수사업 수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필리핀 의료보험제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필리핀 건강보험청 임직원 대상으로 국내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 중 하나인 ‘필리핀 의료보험제도 개선’ 과정에 공단이 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이 과정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2020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필리핀 건강보험청의 청장 및 부청장, 지사장 등 고위 관리직 11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학습하였으며,올 해에는 필리핀 건강보험제도의 가입자 자격관리, 보험료 징수, 보험급여 관리, 심사청..

◆의약정책 2019.08.12

일련번호 보고 관련 행정처분 대상 98곳

일련번호 보고 관련 행정처분 대상 98곳 보고율 50% 미만 업체, 8월 12~23일 소명기간 2019년 상반기 월별 출하시 일련번호 보고율 출하 시 일련번호 보고율 업체 수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평균 계 2,444 2,454 2,491 2,534 2,551 2,557 2,689 90%이상 1,875 1,981 1,993 1,947 2,122 2,152 2,048 80%이상 192 180 214 290 206 186 287 70%이상 90 92 97 113 72 86 149 60%이상 62 53 54 47 43 36 72 50%이상 35 34 38 26 23 20 35 50%미만 190 114 95 111 85 77 9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9년 상반기..

◆의약정책 2019.08.12

식약처,일본 수출규제 대응, 애로사항 신고창구 개설

식약처,일본 수출규제 대응, 애로사항 신고창구 개설 일본 백색국가 배제 결정따라 TF팀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따라 T/F팀을 운영하는 등 일본의 식품·의약품 분야 수출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수출규제 발표 직후, 식약처는 차장을 팀장으로 한 ‘일본 수출규제 대응 T/F 팀’을 구성(8.2)하여 분야별 영향 및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관련 협회 및 업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시행세칙 공포 등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여 식약처 홈페이지에 일본 수출규제 기업 애로사항 신고창구를 개설하는 등 적극적으로 산업계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출규제..

◆의약정책 2019.08.12

9월부터 전립선 초음파 검사비 부담 1/3 경감

9월부터 전립선 초음파 검사비 부담 1/3 경감 남성생식기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행정예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17.8월)의 후속조치로서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등의 고시 개정안을 8월 12일부터 행정예고(’19.8.12∼’19.8.22)하고 의학단체, 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전립선, 정낭, 음경, 음낭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그간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에 한해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이 외 전립선비대증 등의 환자는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이 개정·발령되면 9월 1일부터는 4대 중증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

◆의약정책 2019.08.12

대구시 특화 국가 붕소중성자포획치료 센터 구축 세미나

대구시 특화 국가 붕소중성자포획치료 센터 구축 세미나 대구첨복재단, 정전형 가속기 기반 차세대 붕소중성자포획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은 8월 8일 대구첨복재단 본부동 2층에서 정전형 가속기 기반 차세대 붕소중성자포획 암 치료 시스템구축 세미나를 개최했다.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술은 암환자에게 붕소 물질을 주입하여 암세포가 붕소를 섭취 및 함유하도록 하고, 가속기를 사용하여 암 세포에 중성자를 조사하면 핵분열이 발생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차세대 치료법이다. 기존의 입자치료기(양성자, 중입자)와 비교하여 경제성, 안전성, 치료효과가 우수하고, 정상세포 손상을 최소화해 방사선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의약정책 2019.08.09

보건진흥원, 기업과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협력

보건진흥원, 기업과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협력 건강친화환경 조성 협력식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이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 중 비만 및 만성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해 전문가에 의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협력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공익실현을 위한 건강친화환경 조성 협력식」을 가졌다. 진흥원이 8월 7일(수)에 개최한 「공익실현을 위한 건강친화환경 조성 협력식」에는「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생활터(직장) 기반 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이하 실증사업)에 참여/협력 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했다. 진흥원과 참여/협력 기업 및 기관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 형평성’이라는 공익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선도적으로 실천 사례와 우수 모델..

◆의약정책 2019.08.09

보건복지부 9일 실장급 인사 단행

보건복지부 9일 실장급 인사 단행 보건의료정책실장 노홍인. 기조실장 강도태 임명 보건복지부는 9일 실장급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정책실장에는 노홍인(59·행시37) 건강보험정책국장이 기획조정실장에는 강도태(49·행시35) 보건의료정책실장이 각각 임명됐다. 노홍인 실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보건학 석사를 거쳐 차의과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복지부 내에서는 법무담당관, 장관비서관을 거쳐 암관리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보건의료정책과장, 복지정책과장, 행복e음전담사업단장, 노인정책관, 대통령비서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 선임행정관, 건강보험정책국장을 지냈다. 강도태(49·행시35) 기획조정실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면목고등학교과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서..

◆의약정책 2019.08.09

심평원, 노사공동 ‘인권 감수성’ 함양 행사 개최

심평원, 노사공동 ‘인권 감수성’ 함양 행사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과 노동조합(위원장 장진희)은 8월 7일(수) 본원 대강당(원주 반곡동)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와 (故)김복동 할머니의 생애’를 주제로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상임대표의 인권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노사공동 ‘인권 감수성’ 함양을 목적으로 임직원,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강사로 초빙된 윤미향 상임대표는 1,400여회에 달하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의 경험을 토대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올바른 해결과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이 문제에 대해 시민과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8월 8일(목)에는 원주..

◆의약정책 2019.08.08

2019년 의료기기 제품화 성과발표회 개최

2019년 의료기기 제품화 성과발표회 개최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성과들이 한 자리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정양호, 이하 산기평),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및 국내 주요 6개 병원이 공동주관으로 8월 6일에,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2019년 의료기기 제품화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그간 첨복재단과 병원이 의료기기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창출된 우수성과를 확산 및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성과발표회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의 성과발표 및 부스전시를 통해 성과의 적극적 홍보와 기업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벤처캐피탈(VC)대상 투자설명회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행사장에는 3..

◆의약정책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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