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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4601

동화약품, 어버이 직장방문 프로그램 진행

동화약품, 어버이 직장방문 프로그램 진행 임직원 자녀등 30여명 본사및 공장 견학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26일, 본사(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9길 14)와 공장(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산단1로 167)에서 어버이 직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화약품 직원의 미취학, 초・중등생 자녀와 동행 부모 약 30명이 참석했다. 어버이 직장 방문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약품 회사소개와 공장 내 품질보증 실험실과 활명수 생산라인 견학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 자녀가 어버이 직장을 체험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공감대를 키우고, 결과적으로 내부 고객의 소속감과 자부심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것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자사는 ..

신약조합, 신약개발 위한 효율적 환경 구축 총력

신약조합, 신약개발 위한 효율적 환경 구축 총력 28차정총..김동연 이사장 "전주기 재투자 환경 조성" 신약개발 관련 주요 유공자 복지부장관 표창 수여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7일 오후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목표를 비롯한 주요 상정안건을 심의 승인했다. 김동연 이사장은 “신약개발 육성 지원과 관련한 정부 정책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한된 신약개발 자원을 가지고 힘들게 축적한 많은 연구가 글로벌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제약산업 구조의 선진화 지원, 기업의 역량과 특성을 살린 전문화 지원, 혁신 의약품에 대한 보험약가 인센티브 지원 등 신약연구개발의 전주기에 걸친 재투자 환경이 조성 될 수..

동화약품, 삼일절 맞아 독립운동 산실로 주목

동화약품, 삼일절 맞아 독립운동 산실로 주목 상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 연락 ‘연통부’ 설치 3명의 독립운동가 배출, 민족기업으로 꼽혀 올해로 95주년인 삼일절을 맞아 국내 최장수 제약기업인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주목받고 있다. 동화약품은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인 '활명수'를 비롯해 최초의 등록상표 '부채표', 국내 최초의 제조회사 및 제약회사까지 4개 부문에서 기네스북에 올라 있으며, 국내 최장수 상장 기업으로서 최고(最古) 타이틀만 5개를 가진 유서 깊은 기업이다.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도 동화약품이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나라와 특유의 민족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나라가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여있던 일제강점기에도 동화약품은 나라를 위한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활명수의 판매..

송파재단, 지난 해 장학금 1억 6천만 원 지급

송파재단, 지난 해 장학금 1억 6천만 원 지급 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사진)은 2013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6명, 고등학생 5명 등 21명에게 총 1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 출연하여 설립된 장학재단. 이후 유 ∙ 무상 증자를 통해 현재 일동제약 주식 76만주(현재 시가 107억 원)와 현금 13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출범 이래 20년간 장학금 지급활동을 하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399명에게 17억 3천 6백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송파재단은 올해에..

명인제약 전년매출 1,239억원, 전년비 6.9% 성장

명인제약 전년매출 1,239억원, 전년비 6.9% 성장 명인제약은 2013년 매출 1,239억원을 올려 전년비 6.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부채비율은 전년 24.7%에서 8.9%감소한 15.8%이며 유동비율은 337%에서 263%늘어난 600%로 결산 보고 되었다. 명인은 2011년 착공한 cGMP내부 고형제 공장에 650억원을 투입해 6,500여평(21,500㎡)규모의 신축공장을 지난 4월 완공해 GMP실사를 마치고, 정상가동하고 있다. 또 금년 5월 350억원을 투입해 cGMP수준의 2,800평 규모의 주사제 공장을 2015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예정이며, 주사제 생산에 사용될 주요장비는 지난해 독일 BOSCH사에 이미 발주를 마친 상태이다. 명인제약은 모든 시설 투자가 완료된 2016년 이후..

한미약품, 미세먼지 관련 제품 ‘인기’

한미, 미세먼지 관련 제품 ‘인기’ 맞춤형 3종…전월대비 약국 주문량 35% 증가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미세먼지 여파로 눈∙코∙입 건강에 효과적인 눈앤과 코앤, 케어가글 3개 제품에 대한 약국 주문량이 3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코앤나잘스프레이는 생체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피부조직재생에 도움을 주는 덱스판테놀 성분이 포함된 일반의약품으로, 전 연령대에서 부작용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코 보습제 이다. 콧 속 질병 원인물질을 분사식으로 씻어내 염증성 질환을 예방∙치료할 수 있어 미세먼지에 민감한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제품이다. ‘케어가글(염화벤제토늄)’은 일반 가글액과 달리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고기능성 구강청정제로, 외부활동이 잦은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웅제약, 커뮤니케이터단 1기 발대식 개최

대웅제약, 커뮤니케이터단 1기 발대식 개최 수평적인 소통활동 활성화 목적.. 직원대표 13인 구성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은 27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직원대표 13인으로 구성된 ‘2014 커뮤니케이터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전 직원들이 알아야 하는 회사 소식에 대해 직원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사내 소식들을 모아 웹진에 소개하는 등 소통 활성화를 위해 발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1기 커뮤니케이터단으로 선정된 기획팀 김승겸주임은 “한 조직의 소통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더 이상 커뮤니케이터단이필요없을 만큼 전 직원이 소통의 달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뮤니케이터단을 운영하고 있는홍보팀이화수 ..

조순태 제약협회 이사장 3대 회무 방침 밝혀

조순태 제약협회 이사장 3대 회무 방침 밝혀 위상 강화. 상생 환경 조성, 대국민인식 개선 총력 11대 제약협회 이사장에 선출된 조순태 녹십자 사장은 임기동안 ▲제약협회 위상강화 ▲유관단체와의 원활한 협력으로 상생환경 조성▲제약산업에 대한 대국민인식 개선을 위해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의 제약업계의 어려움은 엄살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업계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이며 다양한 규제일변도 정책으로 제약산업은 정체되고 비제약으로의 사업다각화는 필사적인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이런 환경 악화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우리를 더욱 옥죄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런 와중에 저가구매제가 폐지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로 집행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힌 조 이사장은..

한올, 매출+수익성 두마리토끼 잡겠다

한올제약, 매출+수익성 두마리토끼 잡겠다 적자구조 탈피 총력..사업다각화등 확대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성욱, 박승국)가 올해 전략제품 판매증대를 통해 매출성장과 수익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0년 말 다국적사로부터 도입한 수액제의 판권계약 종료와 매년 계속되는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최근 3년간 매출액이 계속 감소해 왔다. 2010년 1,069억원으로 정점을 찍었던 매출액이 2013년에는 742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 감소와 더불어 매년 12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면서 3년 연속 적자가 발생했다. 2013년 매출액은 742억원, 영업적자는 129억원, 당기순손실 21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2013년 적자 원인에 대해 약가 인하 및 반품과 디마케팅에 따른 폐기손실 증가..

제약협회, 신임 11대 이사장에 조순태 녹십자 사장 선출

제약협회, 신임 이사장에 조순태 녹십자 사장 선출 69차정총, 이경호 회장 유임..글로벌화 박차등 다짐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11대 이사장에 녹십자 조순태 사장이 선출됐다. 또 이경호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제약협회는 26일 제69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으며 또 201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합리적 약가제도 개선과 신약개발 촉진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경호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12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의 갈림길에 들어섰다”면서 “제약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R&..

일양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임상3상 환자등록 완료

일양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임상3상 환자등록 완료 亞 첫 번째 백혈병 치료제..적응증,효과, 약가 경쟁력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가 1차 치료제 진입을 위한 임상 3상 환자등록을 2월 26일부로 완료했다. 지난 2011년 8월부터, 24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서울 성모병원 등 국내 외 24개 대형병원에서 임상3상을 진행한 ‘슈펙트’는 약 2년 6개월 만에 환자등록을 완료하고 정해진 치료 기간을 마치는 데로 1차 치료제 허가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 ‘슈펙트’는 글리벡 내성 환자 및 불내약성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되고 있는 2차 치료제에서 만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 초기 환자도 처방이 되는 1차 치료제로 적응증 ..

셀트리온제약 작년매출 526억5700여만원

셀트리온제약 작년매출 526억5700여만원 전년비 12.1% 증가...영업익도 47.5% 늘어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526억5725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비 12.1%증가한 수치이다. 또 영업이익은 74억 9329만원으로 47.5%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26억 1306만원으로 전년비 26.4% 줄어들었다고 25일자로 공시했다. 업체측은 이러한 실적과 관련, 바이오 관련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판관비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매출 성장세 가파르다, 상위권진입 임박

광동제약, 매출 성장세 가파르다, 상위권진입 임박 비제약 부분 성장 견인차...제약 비중 30%이하 광동제약의 성장세가 부각되고 있다. 업계에선 제약 비중보다 음료 비중이 매출에 공이 크다는 점을 들어 삐딱한 시선도 있지만 광동은 지난해 매출 7위로 3단계 상승,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광동제약은 4683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비 40.8%나 성장했다. 창업 48년 만에 10위권에 진입했으며 여기에는 지난해 인수한 삼다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광동의 성장으로 JW중외, LG생명과학, 일동, 한독등 굵직한 제약사들이 순위가 뒤로 밀렸다. 광동은 비타민을 음료로 바꾼 비타500으로 본격적인 고성장 시대를 맞았으며, 이후 옥수수수염차가 가세하고 최근엔 삼다수가 여기에 ..

종근당-가천대-길병원 양해각서 체결

종근당-가천대-길병원 양해각서 체결 신약및 개량신약, 유전자치료제 공동연구 활성화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학교, 종근당은 25일 송도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공동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신약 및 개량신약, 유전자 치료제 등의 공동 연구를 활성화 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임상연구, 인적자원, 학술정보, 인프라 등 필요한 모든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종근당은 올해 글로벌 신약 및 바이오 품목 개발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원천 기술의 R&D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우수 연구자,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연구과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인 가천대 길병원과..

의수협58차정총,수출 확대... 글로벌화 강화

의수협58차정총,수출 확대... 글로벌화 강화 수출목표 39억1200만달러 설정..예산 115억원 편성 의약품수출입협회가 금년에도 국내 의약품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의수협은 25일 오후 2시 열린 58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사업계획을 비롯해 주요 상정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인사말에서 이정규 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사들은 많은 노력으로 수출목표 38억불을 초과달성하고 여기에 보조를 맞춰 협회도 안정적으로 지원 체계를 갖춰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제반 환경이 좋지 않아 저성장이 예상되지만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가속화해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고 “복지부, 식약처등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수출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승 식품의약품..

근화제약-도매업체들과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근화제약-도매업체들과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전국 7개 업체와 의약품. 건기식. 화장품등 포괄협력 근화제약(대표 이주형)과 전국 주요 도매업체들이 포괄적 전략제휴를 체결해 상생을 추구한다. 근화는 24일 국내제약유통기업과 의약품 공동 판매 및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일반의약품(OTC) 사업 영역에서 글로벌 소싱 능력을 가진 다국적제약기업과 국내 제약유통기업 간의 또 하나의 상생 파트너십 사례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근화제약은 2012년 12월 다국적 제약기업 알보젠(Alvogen)의 인수합병 이후 사업다각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고,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근화제약..

JW중외신약, 복합 항생제 ‘목사멘틴정 375mg’ 출시

JW중외신약, 복합 항생제 ‘목사멘틴정 375mg’ 출시 급성 중이염, 만성 기관지염 치료제..뛰어난 항균 효과 JW중외신약이 복합 항생제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항생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페니실린계 복합 항생제인 ‘목사멘틴정(375mg)’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목사멘틴정’은 페니실린계 항생제 아목시실린(Amoxicillin-페니실린계 항생제)과 클라블란산(Clavulanic acid-베타 락타마제 저해제)의 복합제로 급·만성 기관지염을 비롯해 기관지 폐렴, 편도염, 부비동염, 중이염 등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이 제품은 급성 중이염, 만성 기관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 결과 뛰어난 효과와 항균성을..

동성제약, 거품 염모제 조성물 미국 특허 획득

동성제약, 거품 염모제 조성물 미국 특허 획득 일본, 중국, 인도, 태국에도 특허 출원 완료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거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염색할 수 있는 거품형 모발염색제 조성물의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2011년 이미 특허를 획득(특허 제 10-1076914호)한 바 있는 기술로, 이번 미국 특허 획득은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허를 획득한 조성물은 모발에 도포 후 30분 이상 사라지지 않으며 꼼꼼하게 빗질하며 바를 필요 없이 샴푸하듯 간단히 거품을 조물거리는 것만으로 모발 안쪽의 깊숙한 곳까지 염색되기 때문에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모발에 염모제를 도포하는 시술시간을 3분 이내로 단축해 도포 시간의 차이로 인한 염색 얼룩의 문제점을 해결하였..

한미사진미술관, ‘자연’ 주제 초현실주의 사진전 개최

한미사진미술관‘자연’ 주제 초현실주의 사진전 개최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 사진전 ‘UNLIKELY LANDSCAPE’ 4월 19일까지전시…한미사진미술관 시리즈 사진집에 수록 자연을 주제로 한 초현실주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지난 22일 신진 여성작가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의 사진전‘UNLIKELY LANDSCAPE’ 개막식을 열고,오는 4월까지 2달간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칼렛 호프트 그라플랜드의 작품은 디지털 보정없이 자연에 조형물을 직접 설치해 필름카메라만으로 초현실적인 장면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첫 선보이는 이번 사진전에는대표작 시리즈를 비롯 2004년부터 10년간 세계 오지를 여행하며 촬영한 41점이 제1·2전시실(한미타..

신약개발 대상에 종근당 '듀비에' 선정

신약개발 대상에 종근당 '듀비에' 선정 신약조합, 기술상 '본비바플러스' '나자플렉스나잘' 기술수출상에 '나보타주' ...27일 정기총회서 시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27일 오후 3시반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1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 신약개발 분야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상 수상기업은 국내 최초 글리타존계 당뇨치료 신약 ‘듀비에’를 개발한 종근당이 선정되었다. 또 기술상은 골다공증치료신약 ‘본비바플러스정’을 개발한 드림파마, 신규 복합 국소 알러지성 비염 치료제 ‘나자플렉스나잘스프레이’를 개발한 한림제약, 당뇨치료복합게 ‘제미메트’를 개발한 LG생명과학이 각각 선정되었다. 기술수출상은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주’를 개발한 대웅제약이 선정되었다. 종근당이 국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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