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여사우회, 사랑의 쌀 전달 바자회등 통해 기금마련..마포 독거노인에 60포 ◆사진 왼쪽부터 삼진제약 여사우회 정세연 회장과 국민지 부회장,박도식 마포구 독거노인복지센터장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 여직원들이 자선기금을 마련 홀몸노인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 세밑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삼진제약 본사 여사우회는 20일 서울시 마포구 독거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마포구에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사랑의 쌀 60포(1,200kg)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 12월 6일 삼진제약 여사우회가 연 일일 자선호프 겸 음식바자회 판매 수익금과 당일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의 기부금 등 총 300만원을 모아 마련했다. 마포구 독거노인복지센터(박도식 센터장)에 다르면 현재 마포구에는 9,300여명의 홀몸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