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1월 원외처방 시장 10월대비 반락 |
전년동월비 로컬10개사14.9%↓.UNIVERSE 12.6%↓ |
지난달 원외처방 조제액이 전년 동월대비 1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전문약 주력업체들이 좀처럼 실적 개선을 하지 못하고 있다.
11월 원외처방 시장을 분석한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전체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4% 감소했는데, 10월 호조를 보인 처방수요가 반락, 역신장폭이 확대됐다"면서 원외 처방 시장의 회복이 아직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원외 처방시장은 8~9월 대비 회복세를 보였던 10월과 달리 11월 원외처방은 부진했으며 특히 국내 상위 10개사 합산 처방조제액은 전년 동월비 14.9% 감소해 전년동월비 점유율 하락세가 지속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UNIVERSE 합산 처방조제액은 전년 동월비 12.6% 감소했으며 점유율 하락세는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별 제약사별로는 성장률 및 점유율 모두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좋은 성과를 거뒀고 코프로모션 품목을 포함하면 대웅제약과 유한양행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18] |
반응형
'◆제약 > ▷국내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화케미칼, 머크와 복제약 공급계약 해지 (0) | 2012.12.20 |
---|---|
내년 제약업매출 전년비 10.8% 증가 전망 (0) | 2012.12.18 |
보령제약-BMS, '바라쿠르드' 공동프로모션 계약 (0) | 2012.12.18 |
신약조합, 사용량 약가 연동제 폐지 주장 (0) | 2012.12.18 |
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이벤트 진행 (0) | 2012.12.17 |
박무열 원장 상금 1억 전액 기부 (0) | 2012.12.17 |
한독, 테바사와 재혼(再婚) 성공할까 (0) | 201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