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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1152

한미약품,3분기 실적 큰폭 개선

한미약품,3분기 실적 큰폭 개선 전년동기대비 47.1% 성장...일반약 마케팅 강화 효과 한미약품이 중국 진출 자회사의 괄목한 성과등에 힘입어 분기 매출이 상당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은 금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7.1% 성장해 분기사상 최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매출 성장을 이끈 것은 정장제 ‘마이마이’로 그동안 처방약 중심에서 일반약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이 같은 성장세를 시현한 것이다. 회사 측은 북경한미약품과 관련 올해 매출액 목표를 위안화 기준 29.3% 늘어난 7억5000만위안으로 잡고 있고 4분기가 성수기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연간 매출액은 회사 목표치를 웃도는 8억위안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미는 올해 ..

GSK,역지불합의 관련 소송 패소

GSK,역지불합의 관련 소송 패소 담합등 사유 시정조치및 과징금 취소 청구 관련 GSK가 낸 역지불 합의 관련 청구소송에 대해 서울고법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국내에서 법원이 역지불합의를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 고등법원 제 7행정부는 GSK측이 담합등의 사유로 부과된 과징금 30억원이 부당하다고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취소 청구 소송과 관련 공정위의 손을 들어줬다. 역지불 합의란 신약특허권자(GSK)가 복제약(동아제약)에 대해 경제적 이익을 제공, 복제약 출시를 차단한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법을 적용한 것이다. GSK는 지난해 10월 동아제약에 이미 출시된 복제약을 철수하고 향후 경쟁 의약품을 제조·판매하지 않는다는 대가에 대해 신약판매권 등 경제적 이익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이를 공정위는 담합행..

J&J, 30일 "맘&베이비 똑똑 건강 클래스" 개최

J&J, 30일 "맘&베이비 똑똑 건강 클래스" 개최 초보엄마가 알아야 할 올바른 건강관리법 제공 한국존슨앤드존슨은 30일 오후 7시부터 ‘임신부의 날’을 기념해 서울 큐브아고라 강남점에서 어린이용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 3탄을 개최한다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는 초보엄마가 꼭 알아야 할 ‘엄마와 아이의 올바른 건강관리법’을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많은 초보엄마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상, 하반기 각 1회씩 클래스가 진행되며 이번 클래스에서는 특별히 임신부 100명을 초대해 ‘예비맘 건강상식 더하기’를 주제로 유명 산부인과 전문의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함께 ‘임신부 건강관리..

셀트리온, 저소득층에 '램시마' 최대 50%저가 공급

셀트리온, 저소득층에 '램시마' 최대 50%저가 공급 의료지원재단과 환자의료비 지원 지정기탁 사회공헌 협약 셀트리온제약과 한국의료지원재단은 11일 환자의료비 지원 지정기탁 사회공헌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저소득층에 최대 50% 저렴하게 제공하게 된다. 이는 애초 25%인하 공급에서 확대된 것이다. 지원 대상 질환은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 건선성관절염 등이다. ‘램시마’는 1병(바이알) 보험약가가 37만 892원의 고가약으로 해당 환자가 50% 지원을 받으면 환자 실부담액은 18만 5446원으로 줄어들며 본인 전액부담으로 신약(오리지널)을 처방받을 때 부담한 55만 7732원 대비 30% 수준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아픽사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효과 좋아

‘아픽사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효과 좋아 와파린 대비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주요 출혈 및 사망률 감소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와 화이자가 공동 개발하는 ‘아픽사반’이 ARISTOTLE 임상 시험에서 뇌졸중이나 전신색전증, 주요 출혈 및 사망률 감소 효과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의 다양한 뇌졸중과 출혈 위험에 걸쳐 일관성 있게 나타났으며 관련 임상시험 하위 분석 결과가 10월 1일자 란싯지에 게재됐다. ARISTOTLE 임상시험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이나 전신색전증 예방에 대한 와파린 대비 아픽사반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번 하위 분석은 환자의 뇌졸중 위험 (CHADS21,2,or≥3또는 CHA2DS2VASc1,2,or≥3)이나 출혈 위험 (HAS-BLED 0-..

화이자, '카듀엣10/20mg' 신규 용량 출시

화이자, '카듀엣10/20mg' 신규 용량 출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10일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카듀엣(성분명: 암로디핀 베실산염/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신규 용량인 ‘카듀엣 10/20mg’을 10일부터 출시한다. 이에 따라 ‘카듀엣’은 5/10mg, 5/20mg, 10/20mg의 총 3가지 용량 옵션으로 판매된다. ‘카듀엣’은 고혈압 치료제인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 베실산염)’와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를 하나로 합친 최초의 오리지널 복합제이다. 암로디핀 함량을 기존 5mg에서 10 mg으로 높인 10/20mg제형 출시로 암로디핀 5mg으로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했던 고혈압 환자에서..

JW중외제약, 제2형 당뇨치료제 '다이아 엠' 출시

JW중외제약, 제2형 당뇨치료제 '다이아 엠' 출시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1일 제2형 당뇨병(성인 당뇨병)치료제 ‘다이아엠’을 출시하고 제2형 당뇨치료제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 ‘다이아엠’은 속효성 인슐린 분비촉진제인 미티글리나이드(Mitiglinide)와 인슐린저항성 개선제인 메트포민(Metformin)의 복합제로 국내에서 식후혈당과 공복혈당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메트포민 복합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체 측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14개 종합병원에서 16주 동안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식사 직전 ‘다이아엠’을 복용한 환자는 식후 혈당이 67.7mg/dl, 공복혈당이 13.9mg/dl 까지 각각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 식사 직전에 1알만 복용하면 식사 전후의 혈당조..

제약계, 최대업체 리베이트 파문에 긴장감 재고조

제약계, 최대업체 리베이트 파문에 긴장감 재고조 확산 우려감 팽배...혁신형 제약기업등 악영향 우려 갑자기 불어닥친 추위처럼 제약계도 갑자기 다시 불어닥친 리베이트 파문에 약가인하 이후 움추렸다 서서히 펴던 날개를 다시 움츠렸다. 검찰과 식약청 합동리베이트조사반은 10일 오전 국내최대 제약 업체를 전격 압수수색해 각종 자료와 하드등을 압수해 갔다. 이날 수색에에는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직원 30여명이 동원됐다. 특히 이번 압수수색이 이 업체가 수곳의 대행업체를 통해 리베이트를 제공해 왔다는 내부자 고발의 접수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경각심이 더해지고 있다. 수사반은 아직 리베이트 규모는 파악할 수 없으며 일단 수수 정황은 포착해 압수 수색을 했다는 입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리베이트 규모가 90억원대라는 소문..

제약協, 의약품 유통질서 저해요소 척결 다짐

제약協, 의약품 유통질서 저해요소 척결 다짐 1원낙찰 근절. 리베이트 척결등 투명화 집중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0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1원 낙찰등 초저가 공급 관행 근절등 유통투명화를 위한 회무를 집중키로 했다. 이는 최근 국회에서도 제약 산업 육성과 동시에 리베이트 근절, 입찰제도 개선등도 동시에 요구하는 한편 이명박 대통령 주제로 8월말 열린 13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도 제약산업 발전의 저해요소를 제거해 세계 7대 강국으로 육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차원에서도 연구개발 자금과 세제혜택등의 필요성을 언급함에 따라 업계가 이에 부합하는 노력을 하기 위한 취지다. 이사회는 이날 제약산업의 바람직한 육성을 위한 저해 요소를 척결하기 위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관철 시키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

22회 분쉬의학상 본상에 정명호 전남의대 교수

22회 분쉬의학상 본상에 정명호 전남의대 교수 젊은 의학자상에 지헌영(기초부분)연구원. 문형곤(임상부분) 조교수 2012년도 22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정명호 전남의대 내과학 교수가 젊은 의학자상 기초 부분에 지헌영 미국 미시간대 연구원이 임상 부분에서는 문형곤 서울의대 임상 조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와 베링거인겔하임(사장 더크 밴 니커크)이 공동제정 시상하는 이 상의 본상 수상자인 전남의대 정명호 교수(좌측사진)는 심근경색증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저명한 연구자로, 최근 10년간 국내외 학회지에 총 548편(국제학회지 265편) 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정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증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획기적인 연구결과들을 국내외학회에 보고..

대원제약, 신성장동력 사업통해 매출 급증

대원제약, 신성장동력 사업통해 매출 급증 보청기및 피부진단기 업체 인수로 하반기 매출 성장 실적시즌을 맞아 제약계가 약가인하로 인한 타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가운데 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원제약도 신성장동력 확보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원제약의 매출을 이끈 분야는 의료기기 사업으로 노인성 질환 의약품 증가세와 더불어 금년 하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3.1%(779억원)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해 114.6% 증가한 73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4월 보청기업체인 딜라이트를, 같은해 12월 피부진단기 업체인 큐비츠를 각각 인수해 신성장 동력으로 키웠다. 국산 보청기는 외국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유한양행, 3분기실적 전년비 23% 성장

유한양행, 3분기실적 전년비 23% 성장 신제품 출시및 신약원료 수출 증가로 2,025억원 전망 유한양행이 활발한 신제품 출시와 신약원료(CMO)로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유한양행은 올해 3분기 외형과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며 아울러 신제품 출시및 해외 CMO사업 호조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늘어난 2,025억원이 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전망치인 1,855억원을 넘어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 대비 각각 23%, 40.9% 증가한 8394억원, 595억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위원은 "올해 항바이러스제 상업화 신약 2건, 임상시험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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