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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1585

신약개발조합, 금년 9대 사업계획 수립

신약개발조합, 금년 9대 사업계획 수립 신약개발 활성화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 노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금년 9대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신약조합은 이와 관련 새정부 들어 신약개발을 위한 지원을 적극 이끌어 내는데 중점을 두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주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제약산업발전 육성법 중장기 5개년 발전 계획 세부시행 방안과 관련해서는 전략적 제약 연구개발 투자 강화 및 추진체계 선진화, 제약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전문인력 양성, 국가지역별 전략적 수출지원 및 글로벌 진출 확대,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 선진화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험약가제도 개편과 관련해서는 신약의 혁신성 약가 반영과 기업연구개발 재원의 선순환 투자 약가정책을 확립한다는 방침..

시각장애인-의사, 환상의 오케스트라 선 뵌다

시각장애인-의사 오케스트라, 환상의 선율 선 뵌다 23일, 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개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하트체임버’와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은 23일(토) 오후 5시 장천아트홀(서울 강남 신사동)에서 ‘제1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한미약품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는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연주단체로 환자, 어린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음악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로 7회째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를 함께 하는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관현악단으로 2007년 창단했으며 미국 카네기홀 등에서 성공적으로 연주한 바 있다. 또 ‘단원 전원이 작품을 모두 암기해 연주하는 특별한 오케스트..

제약계 작년 성적표 약가인하 타격 극복

제약계 작년 성적표 약가인하 타격 극복 치열한 생존경쟁..상위권 업체 기대이상 호실적 판관비절감. 수출확대등 전략..도매업체도 변화 필요 지난해 4월 대규모 약가인하로 인한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판단됐으나 결과적으로 1년여가 지난 즈음 제약업체들의 전반적인 상황은 예상했던 우려가 기우였다는 것이 어느 정도 증명됐다. 이는 약가인하가 제약업체에 충격을 주지 않았고, 사실상 제약업계의 엄살이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제약업체들이 그만큼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생존전쟁을 치룬 결과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만약 제약업계가 약가인하 이전의 구태를 이어왔다면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 했을 것이지만, 제약업체들은 사업다각화, 오리지날 제품 적극 도입,판관비 절감, 수출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던 것..

한독약품, 전년 당기순익 65.2% 감소

한독약품, 전년 당기순익 65.2% 감소 매출 3,147억여원. 영업익 86억여원 한독약품은 지난해 3,146억 4,632억원 매출을 오려 전년대비 5.5%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이 86억2044만원으로 전년보다 61.9% 감소했으며 당기순익은 57억 6,826만원으로 무려 65.2%줄어들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2-12]

동아제약, 의료기기 업체 인수 유력

동아제약, 의료기기 업체 인수 유력 인공전자귀 업체 엠아이텍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동아제약이 의료기기업체를 인수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동아제약은 최근 의료기 회사인 엠아이텍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인수업체로 확정될 전망이다. 엠아이텍은 공개매각 본 입찰을 최근 가졌으며 여기서 동아제약이 최고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수대금은 120억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약업체들 중 3곳(전체 응찰업체의 50%)이 응찰해 제약업체들의 사업다각화 의지가 상당한 점을 반영했다. 엠아이텍은 1991년에 설립된 의료기구 전문업체로 2011년 매출은 79억원 정도로 회사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스텐트(금속그물망)를 4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동아제약 메디칼 분야 주요 ..

제약협회, 1원낙찰 방지 3개 묘책 건의

제약협회, 1원낙찰 방지 3개 묘책 건의 처방약리스트 복수화.기초필수약 가격경쟁 지양.국공립병원 입찰 발주량 공개등 1원 낙찰의 방지를 위해 제약협회가 복지부에 원외 처방약리스트 복수화, 기초필수의약품 가격경쟁 지양, 국공립병원 입찰 발주량 공개등을 건의했다. 이와관련 제약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의문을 공개했다. 협회는 이와 더불어 적격심사제도 확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원외 처방약제리스트 복수화’는 병원 약제위원회(drug committee : DC)에서 동일성분의 A, B, C 품목을 선정하였을 경우 외래처방리스트에도 세 품목 모두를 등재하는 방식이다. 원외 시장 확보를 위한 무분별한 초저가 투찰이 줄어드는 대신 약사위원회 처방리스트에 등재시키기 위한 제약기업 간의 품질경쟁이 활발해 진다..

강덕영 회장,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오찬. 왜?

강덕영 회장,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오찬. 왜? 설직전 일부 기업체 대표와 만남..구설수 강덕영 유나이티드 제약 대표가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오찬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일부 기업대표들과 설 연휴직전 김용준 위원장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리에는 타업계 기업 대표도 일부 동석한 자리였다. 문제는 이 자리가 비공식적 자리였고 특히 기업체 대표들이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안고 있다는 점이며, 문제를 삼으면 문제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덕영 대표는 개인적인 친분은 없으며 지인이 와서 식사자리를 같이하게 된 것이며 어떤 의도나 목적이 있었던 자리는 아니였다는 입장이다. 강 회장은 업체나 업계 상황과 관련된 만남은 절대 아니었다는..

한미, '페노시드' 런칭 서울 심포지엄 개최

한미, '페노시드' 런칭 서울 심포지엄 개최 300여명 참석...최신 지견 정보교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한‘페노시드 런칭 기념 HIT(Highlight the Importance of TG treatment) 심포지엄’에 관련 분야 의사 3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독자기술로 개발해 특허까지 취득한 국산 개량신약 ‘페노시드’는 공복 및 식후에만 복용했던 기존의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계열 치료제와 달리 생체 이용률을 개선시켜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는 중성지방 치료제이다. 이 날 심포지엄은 서울시 개원내과의사회 김종률 부회장(김종률내과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상현 교수(서울의대)와 임..

광동제약, 백혈병 환아 격려

광동제약, 백혈병 환아 격려 삼성서울병원 방문 희망운동화 선물 광동제약은 지난 6일 최수부 회장과 임직원 등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백혈병 어린이 등 60여명에게 희망운동화를 직접 신겨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 회장은 "어린이들이 속히 완치돼 이 신발을 신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과 오는 15일 세계소아암의 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5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소아암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비아그라, 가격 40% 인하로 복제 제품에 대응

비아그라, 가격 40% 인하로 복제 제품에 대응 시장 점유율 급락 따라 50mg 용량 인하 특허 만료후 국내업체들의 제네릭 제품 출시로 매출이 급감한 ‘비아그라’가 급기야 가격인하라는 초강수를 내놨다. 놀라운 것은 그 인하폭이 무려 40%에 달한다는 것.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그동안 외자3사가 시장을 장악했으며 이후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업체들이 속속 시장에 진출, 이들 오리지널 제품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왔다. 가격대가 오리지널의 20%수준이어서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았다. 화이자는 이에 대응 국내 업체와 필름형 제품을 ODM형태로 출시하는 등 회복 노력을 기울였으나 큰 변동이 없었다. 화이자는 이번 조치로 약국 등에 기존 1만원이던 50mg짜리를 6000~7000원대에 공급하고 있다. 비아그..

일동제약, 지분확대 통해 경영권 분쟁 위험 완화

일동제약, 지분확대 통해 경영권 분쟁 위험 완화 개인투자자 지분 7%인수..37.04%로 확대 일동제약이 경영권 분쟁에서 다소 안도하게 됐다. 윤원영 회장이 100%지분을 보유한 씨엠제이씨측이 경영권 인수를 노리는 측 주요 주주인 안희태씨 등 으로부터 일동제약 주식 175만주(약 7%)를 인수해 지분을 늘렸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윤원영 회장측 지분은 37.04%로 증가했다. 일동제약의 경영권 분쟁은 개인 대주주들의 주식 대량매입으로 확실한 대주주가 없는 상황에서 이들이 매입때마다 논쟁이 불거졌다. 이들은 최근에는 회사측의 이사 선임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주주총회 취소 소송도 낸 바있다. 그러나 이번 주식인수외에도 녹십자가 최근 지분을 확대해 15.35%까지 늘리면서 인수합병을 위한 매수라는 의견이 많아 ..

14일 신약개발 산학협력 컨퍼런스 개최

14일 신약개발 산학협력 컨퍼런스 개최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 11시30분 제1회 가톨릭대 바이오팜 - 신약개발 산학협력 컨퍼런스가 14일 오전 11:30 ~ 22:00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한다. 가톨릭대학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생명공학, 약학대학, 생명과학과 중심의 산학협력 특성화 BP융합센터 설립을 통한 바이오팜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서 BP융합센터에서는 가톨릭대-경기도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주요일정은 아래와 같다. 13:20~15:10 섹션 1. 신약 개발 방향 및 전략 모색 (좌장 :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전공 최성욱 교수) *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한국신약개발..

한미약품, 4분기 매출 1,388억원 뚜렷한 상승전환

한미약품, 4분기 매출 1,388억원 영업익 150억원 지난 2분기 저점 지난듯..연매출 5,437억 시현 한미약품이 약가인하 충격을 벗어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미약품은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2012년 매출액 5437억9307억원, 영업이익이 211억8000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6.1%, 1136.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은 70억341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2012년 1분기 매출액 1138억원, 영업이익 -79억원으로 약가인하로 인한 타격을 입었으나 이후 저점을 지나면서 2분기 매출액 1561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어 3분기 매출액 1351억원, 영업이익은103억원, 4분기 매출액 1388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으로..

종근당, 故고촌 이종근 회장 20주기 추도식 가져

종근당, 故고촌 이종근 회장 20주기 추도식 CKD역사관 개관식도 함께 열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7일 오전 천안공장에서 창업주 故 고촌 이종근 회장의 20주기 추도식을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과 외빈, 고인의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추도식에서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아무 것도 없던 척박한 환경에서 그 돌파구를 해외시장에서 찾아낸 이종근 회장의 선구자적 정신은 오늘날 어려워진 국내 제약환경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어려운 고비 때마다 미래를 보는 안목과 불굴의 의지로 난국을 타개해 나간 이종근 회장의 경영 노하우를 이어받아 그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것이 이종근 회장의 20주기를 더욱 뜻깊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길리어드, 연매출 사상 최고점 돌파

길리어드, 연매출 사상 최고점 돌파 글로벌 연매출 97억달 돌파 ..항 바이러스 치료제 호조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2012년 글로벌 연매출 97억 달러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2012년 전세계 총 매출은 97억 달러(약 10조 5000억 원)로 2011년의 83억 9000만 달러 대비 16% 증가했으며 또한 순이익은 25억 9000만 달러, 주당 이익은 1.64달러로 나타났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이같은 사상 최대 실적이 간염 치료제 및 HIV 치료제 등 항바이러스 치료제 판매 실적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총 매출 97억 달러 중 항바이러스제 부문은 전년대비 15% 성장한 81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21%의 판매 증가율을 보인 바 있..

한미약품 '아모잘탄' CIS國 잇단 품목허가

한미약품 '아모잘탄' CIS國 잇단 품목허가 카자흐스탄등 3개국서 시판 허가 받아 한미약품은 최근 복합 고혈압치료제인 '아모잘탄'을 카자흐스탄, 우즈 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CIS 3 개국에서 시판허가 승인 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아모잘탄은 고혈압치료제인 암로 디핀과 로잘탄을 결합해 2009년 개 발한 복합신약으로, 미국 MSD사와 체결한 전 세계 51개국 판권 계약을 통해 ‘코자엑스큐’ 브랜드로 수출되고 있다. 이번에 허가 받은 CIS 3개국은 MSD 계약과는 별도로 한미약품이 ‘아모잘탄’ 브랜드로 독자 진출을 추진하는 지역이며, 이 곳 외에도 10여개 국가에서 아모잘탄에 대한 허가심사 및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 권규찬 이사는 “CIS 국가에서 잇따라 시판허가를 획득함으로써 인접국가..

동아제약, 브라질 현지법인 설립

동아제약, 브라질 현지법인 설립 26조원대 시장..향후 라틴아메리카 허브기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브라질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 업체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 해외법인 ’DONG-A PARTICIPAçõES LTDA (현지발음: 동아 빠르찌씨빠쏘이스 리미따다, 영문명: DONG-A HOLDINGS LTD)’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브라질 법인은 현지 투자 계획 수립, 신사업개발, 동아제약의 ETC, OTC, 박카스 등의 수출을 위한 제품 등록 및 인허가 업무와 마케팅, 판매 등을 담당하게 되며 장기적으로 동아제약의 라틴아메리카 시장을 총괄하는 본부 역할을 수행 하게 된다 동아제약은 지난 10년간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연 ..

동국제약, 훼라민Q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

동국제약, 훼라민Q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 안내서나 팁 리플릿등 제작.. 약국에 유용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올해 초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을 펼쳐 약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국제약 ‘훼라민Q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은 갱년기 여성들이 약물을 구매하기 전이나 복용하면서 주로 문의하는 내용들을 담은 ‘복약지도 안내서(Tear Sheet)’와 ‘복약지도 팁(Tips) 리플릿’ 등을 제작해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는 캠페인이다. 훼라민Q 복약지도 안내서와, 팁 리플릿은 동국제약 영업 담당자나 마케팅부(02-2191-9926)에 연락해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훼라민Q 복약지도 안내서’는 약국에서 갱년기 여성 상담 시 원활한 복약지도를 통한 상담시간 절..

제약협회, 의약품등 제도(수입)관리자 교육실시

제약협회, 의약품등 제도(수입)관리자 교육실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등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일정을 발표했다. 교육은 3월 14일(목) 1차 교육을 시작으로 8차에 걸쳐 매회 100명씩 정원제로 실시된다. 본 교육은 약사법 규정에 의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교육대상은 의약품(완제, 원료, 생물학적제제, 의료용고압가스, 방사성의약품) 및 의약외품 제조관리자, 수입관리자로서 2013.1.1. 기준으로 2년 이내 16시간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2013.1.1.이후 지정된 제조(수입)관리자는 3개월 이내에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따라서 교육일정을 참고하여 법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교육신청은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전용 홈페이지 http://edu.kpma.or..

신풍제약, WHO에 간.폐디스토마치료제 공급

신풍제약, WHO에 간.폐디스토마치료제 공급 '디스토시드정' 3년간 217만불 분량 신풍제약은 지난 1월 28일 WHO(세계보건기구)와 간·페디스토마 치료제인 디스토시드정(Praziqanl 600m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년에 걸쳐 217만 불(한화 약 23억 5천만 원)로 WHO가 구매하여 예멘에 공급키로 한 것. 신풍제약은 1970년대부터 당시에 국내에 만연되어 있던 기생충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한 구충제(Mebendazole, Praziquantel 등)의 자체 원료합성 기술개발을 필두로 고가의 원료를 대부분 자체합성제조 함으로써 약물의 생산원가를 크게 절감하고, 이로 인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수출까지 이어져 외화획득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기업의 활동은 국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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