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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1754

종근당, 벤조페논 티아졸 유도체 제조법 美특허

종근당, 벤조페논 티아졸 유도체 제조법 美특허 종근당은 미세소관 형성 저해제로서 유용한 벤조페논 티아졸 유도체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미국특허권을 취득했다. 회사측은 “미세소관 형성의 저해 활성을 통해 종양에 공급되는 혈관을 차단하여 악성 종양을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다”면서 “s516을 활성 대사체 물질로 하는 CKD-516을 포함한 다양한 전구체(prodrug)을 청구하는 것으로써 현재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CKD-516은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1%기부 통해 사회에 희망 불어넣다

한미약품, 1%기부 통해 사회에 희망 불어넣다 연구원 40명 급여 1%기부 소년소녀가장 지원 한미약품 제제 연구센터 연구원들의 숨은 선행이 화제다. 한미약품 팔탄공단 내 제제연구센터(경기도 화성시)에 근무하는 연구원 40여명은 매월 월급의 1%를 떼 복지단체를 통해 결연을 맺은 소년·소녀 가장을 6년째 후원 하고 있다. 이들은 또 후원 아동들의 생일 선물을 매년 챙기고, 연말에는 영양제나 학용품 등을 보내주는 ‘깨알사랑’도 펼치고 있다. 1% 나눔운동 시작 당시 중학생이었던 후원아동 중 일부는 이미 20대 성인으로 훌쩍 자랐다. 연구원들의 십시일반으로 도움 받는 아동들도 벌써 10명을 넘겼다. 성인이 된 후원아동의 빈자리는 복지단체가 추천한 또 다른 소년·소녀 가장들로 이어진다. 제제연구센터 김용일 팀장..

한미약품, 내장지방 감소 '슬리미' 출시

한미약품, 내장지방 감소 '슬리미' 출시 멜리사잎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 관순)은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 건강기 능식품 ‘슬리미’를 출시했다. 슬리미 주성분은 유럽 및 지중해 근처에 서 자생하는 멜리사(레몬밤/Lemon Balm) 잎에서 추출했으며, 이 성분은 내장지방 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인체적용 시험에서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20일 밝혔다. 중증비만 성인 남녀(80명, BMI 25~30)를 대상으로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1,380 mg)을 12주간 섭취 시켜 대조군과 비교 한 결과, 내장지방이 유의적으로 감소하 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회사측 관계자는 "내장지방은 당뇨나 고 혈압 등 현대인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라며 “건강기능식품인 슬리..

레고켐코리아-아스트라제네카 항생제 공동개발

레고켐코리아-아스트라제네카 항생제 공동개발 임상 1상까지는 각자, 아스트라가 병용투여치료제 임상 진행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20일 항생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 했다. 이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약물을 임상 1상까지 개발하고,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가 두 약물의 병용투여 치료제를 임상 1상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이사는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할 수 있는 신규항생제에 대한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신규 치료제는 기존 세파계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를 사멸하기 위해 레고켐의 비임상 단계 세파계 항생제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비임상 단계 베타락탐 분해효소 저해제를 병용투여한다”고 설명했다...

신약개발 환경 조성에 정부지원 요청

신약개발 환경 조성에 정부지원 요청 신약개발조합, 전문 인력양성등 절싫 신약개발연구조합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신약 개발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어느때 보다 필요한 때라며 지원을 당부했다. 신약조합은 제약산업은 국민을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시켜주는 희망의 산업이며 아울러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성장 동력 산업이라고 강조하고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신약의 19개 개발에 성공하는 한편 세계적 신약도 머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연구개발 투자규모와 전문인력 부족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부의 R/D지원을 획기적으로 배가시키고 혁신성을 반영한 약가와 혁신기업에 대한 각종 정책적 배려, 신약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각종 전문 인력양성 등..

동아제약, 연말맞아 '밥 퍼 나눔 운동' 행사

동아제약, 연말맞아 '밥 퍼 나눔 운동' 행사 강신호 회장등 임직원 50여명 답십리동서 봉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0일 오전, 연말을 맞이하여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 퍼 나눔 운동’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밥 퍼 나눔 운동’행사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소재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아제약 임직원들은 참사랑 실천과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 해 사회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동아제약은 독거노인, 노숙자 등 한 끼 식사가 아쉬워 찾아온 어려운 이웃들..

외국계 제약사들의 활발한 인보사업

외국계 제약사들의 활발한 인보사업 소외 아동 후원및 김장담그기 지원등 많아 올 겨울에도 외국계 제약사들의 소외 이웃들에 대한 인보사업이 어김 없이 진행됐다.한국 BMS제약은 연말을 맞아 국제 구호개발 NGO 굿네이 버스 희망 트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 BMS제약은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총 1천 6백만원의 성금을 빈곤가정 아동의 교복마련을 위한 장학금지원 사업에 전달했다. 작년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아이들의 행복한 공간 만들기”,학대 피해아동 지원사업인“스위트홈” 등의 활동에 참여 한데 이어, 올해에는“희망트리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자발적인 직원 참여형 기부의 형태로 이뤄졌다. 한편 한국 문화에 부합되는‘김장김치’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업체들도 많다. 올해만..

제약협회, 균형있는 약가정책및 신약개발 지원 당부

제약협회, 균형있는 약가정책및 신약개발 지원 당부 박근혜 당선자에 건의...국가경쟁력 차원에서도 필요 한국제약협회는 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제약산업의 발전과 신약개발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세계 각국은 1000조원 이상의 의약품시장을 놓고 경쟁하며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세계 시장에서 겨뤄 볼만한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어느때 보다 절실하다“고 강조 했다. 이를 위해 먼저 균형있게 배려하는 약가정책을 요청했다. 이와관련 "유통질서의 왜곡 등 문제점이 드러난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는 폐지해 달라"며 "건강보험재정 안정 정책 편중보다는 제약 산업 육성도 함께 배려하는 균형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 붙였다. 또한 "글로벌 제약..

한화케미칼, 머크와 복제약 공급계약 해지

한화케미칼, 머크와 복제약 공급계약 해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7,600억원 규모 계약해지 이유 두고 의견 분분 머크사가 한화 케미칼에 7639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HD-203. 와이어스의 류마티스 관절염 항체치료제‘엔브렐’복제약) 공급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한화측은 사업전략 변경을 이유로 제시 했으나 업계는 기술력을 충족하지 못한 때문이라는 시각을 보내고 있다. 업계의 이런 시선은 류마티즘 관절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워낙 좋아 머크가 돌연 사업을 변경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화측은 "기술력과 상업성이 확실한 만큼 앞으로 새로운 후보자들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해당 분야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저렴한 약가로 인해 신흥국..

내년 제약업매출 전년비 10.8% 증가 전망

내년 제약업매출 전년비 10.8% 증가 전망 약가인하 기저효과+신제품도입 효과 가시화 의약품 도매업계도 연동..다소 숨통 트일 듯 금년 4월 대규모 약가인하 파고를 넘고 있는 제약계가 내년에는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이에 연계선상에 있는 도매업계도 긍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약가인하가 사상 초유의 대규모이고 그 인하 폭도 평균 14%대에 이르는 등 제약계에 큰 타격을 줬고, 이로 인해 실적악화 우려가 컸지만 규제리스크가 시간이 지나면서 해소되고 있고 실적 회복세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게 관련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대선 이후 보건복지 공약에 의해 보건의료비의 정부 재정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로 인해 약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도 더하고 있다. ..

베링거,바자회 수익금 800만원 기부

베링거,바자회 수익금 800만원 기부 혜심원및 회현동 일대 소외이웃 지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밴니커크)은 17일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에 매칭그랜트로 회사 기부금을 합친 800만원을 혜심원 및 중구 회현동 일대 불우이웃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사랑의 바자회’는 매년 연말 직원들이 직접 물품들을 기부하고 이 물품들을 사내에서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돼왔다. 올해 바자회에서는 사내 판매뿐 아니라 기증품의 일부가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Share Your Love’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 각자 이웃들에게 사랑을 ..

한국MSD,사내 탈모극복 공약 대회 열어

한국MSD,사내 탈모극복 공약 대회 열어 탈모 인식증진 목적...이학수 씨 1등 한국 MSD(대표 현동욱)의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팀이 12월 17일 한국 MSD 본사에서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탈모치료와 관리의 메시지를 전하는 ‘"탈모극복 공약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MSD 임직원들은 각자 공약 판넬에 모발 건강 및 탈모 극복을 실현하기 위한 공약을 적어 응모했다. 접수된 공약은 MSD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선호도를 평가하여 당선자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의학적 탈모치료로 풍성한 모발을 되찾겠습니다."란 공약으로 1등에 선정된 이학수씨는 “꾸준한 탈모 관리를 통해 내년에는 사내 모발왕 선발대회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잘못된 탈모 속설에 흔들리지 ..

보령제약-BMS, '바라쿠르드' 공동프로모션 계약

보령제약-BMS, '바라쿠르드' 공동프로모션 계약 B형 간염치료제..내년 1월부터 본격런칭 한국 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과 보령제약(사장 김광호)이 만성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를 공동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측은 지난 41년 간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했던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한국BMS제약이 향후 수년 내에 암, 간염, 당뇨, 심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분야에서 다수의 혁신적인 신약들을 국내에 출시하는 데 힘을 얻게 되었다. 한국BMS제약의 마이클 베리 사장은 “BMS가 향후 여러 혁신적인 신약들을 국내에서 출시할 예정”이라며“보령제약과의 기존 협력관계를 확대함으로써 성공적인 신약 출시에 만전을 기하여 한국BMS제약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지하고..

11월 원외처방 시장 10월대비 반락

11월 원외처방 시장 10월대비 반락 전년동월비 로컬10개사14.9%↓.UNIVERSE 12.6%↓ 지난달 원외처방 조제액이 전년 동월대비 1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전문약 주력업체들이 좀처럼 실적 개선을 하지 못하고 있다. 11월 원외처방 시장을 분석한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전체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4% 감소했는데, 10월 호조를 보인 처방수요가 반락, 역신장폭이 확대됐다"면서 원외 처방 시장의 회복이 아직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원외 처방시장은 8~9월 대비 회복세를 보였던 10월과 달리 11월 원외처방은 부진했으며 특히 국내 상위 10개사 합산 처방조제액은 전년 동월비 14.9% 감소해 전년동월비 점유율 하락세가 지속 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조합, 사용량 약가 연동제 폐지 주장

신약조합, 사용량 약가 연동제 폐지 주장 환자 신약 접근성 및 신약개발 의지 약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사용량-약가 연동제도의 전반적인 검토와 더불어 지난 6월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한데 이어서 추가로 정리된 의견을 12월 13일자로 보건복지부장관 앞으로 제출했다. 제출한 의견서에는 사용량 약가 연동제도는 신약의 예상 약가를 더욱 더 낮춰 환자의 신약에 대한 접근성과 신약 개발의지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며,약가 일괄인하로 인하된 품목과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가일괄인하로 대부분의 품목들이 절대적 또는 상대적 저가 수준인 상황에서, 사용량 약가 연동협상의 근본 취지가 사용량 급증에 따른 건강보험재정의 ..

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이벤트 진행

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이벤트 진행 기혼자 대상 홈페이지 통해 관련 질의응답식 뮤지컬 관람권. 영화예매권등 선물 증정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12일부터 21일까지‘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와 함께하는 부부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동국제약 홈페이지(www.dkpharm.co.kr)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본인 또는 배우자의 정맥순환 장애 증상에 대해 묻는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기혼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22일 당첨자를 발표해 뮤지컬‘김종욱 찾기’ 공연 관람권(12월28일 오후8시,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과, CGV 영화예매권을 각각 100명(1인 2매)씩 총 200쌍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모두에게‘정맥순환장애의 이해와 관리방..

노바티스,글로벌 제약업체 중 R&D투자 "최고"

노바티스,글로벌 제약업체 중 R&D투자 "최고" 부즈앤컴퍼니 '글로벌 이노베이션 1000' 발표 노바티스(CEO: 조셉 지메네스)가 글로벌 경영컨설팅기관 부즈앤컴퍼니(Booz & Company)가 발표한 ‘글로벌 이노베이션 1000(Global Innovation 1000)’에서 지난해 연구개발(R&D)에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한 제약기업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2011년 한 해 동안 총 매출의 16.4%에 달하는 96억 달러를 R&D에 지출해 제약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연구개발비 투자 상위 1000개 기업 가운데서도 도요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비용 투자 규모다. 한편 노바티스는 2011년 기준 7개의 블록버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까지..

혈액응고제 '자레톨' 심재성정맥혈전증.폐색전증에 효과

혈액응고제 '자레톨' 심재성정맥혈전증.폐색전증에 효과 美 혈액학회 연례총회서 환자 8천명 대상 연구결과 발표 바이엘의 신개념 경구용 혈액응고제인 ‘자레톨(성분명:리바록사반)’이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 치료,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재확인 됐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54회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연례 총회에서 발표된 연구자료는 EINSTEIN-DVT와 EINSTEIN-PE 두 가지의 임상시험에서 도출된 연구 결과로서, 급성 심부정맥혈전증 또는 폐색전증 환자 8천 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분석 결과다. 발표자료에서는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를 이용한 단일 경구요법이 기존의 표준 요법(주사로 투여하는 저분자량 헤파린과 비타민 K 길항제)에 비해 환자..

박무열 원장 상금 1억 전액 기부

박무열 원장 상금 1억 전액 기부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수상 금액 선교회에 방글라데시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를 펼친 공로로 제5회 한미자랑스런 의사상을 수상한 박무열 원장(꼬람똘라병원· 사진)이 상금 1억원 전액을 선교회에 기부했다. 한미약품은 박무열 원장이 방글라데시 현지 병원과 어린이 교육시설 운영 및 시설보수 등 을 위해 상금 전액을 GP선교회에 쾌척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금 1억원은 방글라데시 현지의 여러 의료시설 지원금과 가난한 아이들의 치료, 숙식, 교육 등에 쓰이게 된다. 박무열 원장은 "현지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봉사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후원 때문"이라며 "이번 상금을 보다 가치있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그 분들의 사랑에 미력이나마 ..

한독, 테바사와 재혼(再婚) 성공할까

한독, 테바사와 재혼(再婚) 성공할까 합작사 설립 최종확정..수개월내 영업 개시 계획 CNS,호흡기, 여성의학분야 신약 중심 진출 본격화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 대표이사 제레미 M. 레빈)는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하는데 양측 이사회가 최종 합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테바는 한독약품과 설립하는 새로운 합작회사를 통해 약 15조원 규모의 한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합작회사가 설립되면, 테바는 글로벌 생산 역량과 리서치 자산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혁신적인 약품과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을 공급하고, 한독약품은 영업과 마케팅, 유통, 대관 업무 등을 담당한다. 합작회사의 최대주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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