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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2145

SK케미칼, ‘조인스’ 누적 매출 6천억원 돌파

SK케미칼, ‘조인스’ 누적 매출 6천억원 돌파 천연물 의약품 최초 ··· 최근 5년간 연평균 7.7%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천연물 의약품이 2002년 국내 출시 이래 누적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 SK케미칼은 조인스정(이하 조인스)의 누적 매출이 6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가 누적 매출 6천억원을 돌파한 것은 조인스정이 최초다. 출시 후 22년간 판매된 조인스 수량은 약 16억 정으로, 한해 평균 7천만 정 이상이 처방된 셈이다. △2019년 4천억원 △2022년 5천억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1천억 추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성장 속도가 지속적으로 빨라지고 있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SK케미칼 조인스는 지난해 379억원 매출을..

신풍제약, 9가지 기능성 원료 함유 '혈당 바나바' 출시

신풍제약, 9가지 기능성 원료 함유 '혈당 바나바' 출시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혈당 바나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나바는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열대성 식물로, 잎사귀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Corosolic acid)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신풍제약의 신제품 ‘혈당 바나바’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 ‘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솔산, Corosolic acid)’을 1정당 1.3 mg,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로 담았다. 또한 국제 식품안전규격인 FSSC 22000 인증을 비롯해 코셔(KOSHER) 및 할랄(HALLA) 인증 등 국제 품질 인증을 모두 보유한 Olive Lifescience..

지피테라퓨틱스,'액티넘' SNL 'MZ 오피스' 크루 모델 기용

지피테라퓨틱스,'액티넘' SNL 'MZ 오피스' 크루 모델 기용 직장인 필수 비타민 이미지 강화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배한준)가 현대인의 필수 고함량 비타민 의 신규 광고 모델로 ‘MZ 오피스’ 크루를 발탁하고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액티넘은 육체피로와 근육, 관절, 신경통 개선효과에 도움을 주는 B1, B6, B12 가 주성분인 비타민 B 군 영양제로 글로벌 종합 비타민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광고되는 는 현대인들의 눈의 피로와 목∙어깨 통증 개선에 필수적인 활성 비타민 B 성분을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신규 모델로 권혁수, 김민교,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아영 등 SNL의 ‘MZ 오피스’ 크루를 발탁하여, 타 비타민 제품들과 차..

한미약품, 주총 앞두고 주말사이 분주한 움직임

한미약품, 주총 앞두고 주말사이 분주한 움직임 입장문 발표...한미사우회 통합지지 결의 지난 주말 신동국 한미정밀 회장이 임종윤 형제의 손을 들어준 이후 한미약품측은 주말 사이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미약품측은 주말 사이 즉각 신동국 회장의 발표와 관련한 입장문을 낸데 이어, 23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미 사우회측이 주주총회 의결권 ‘통합 찬성’으로 결의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어 한미측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의 입장과 더불어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이런 바쁜 일정들은 지난 주 금요일 신동국 회장의 결정이, 그동안 송영숙 회장 측이 유리하게 점쳐지는 상황에서, 전세를 뒤집는 발표였기 때문이다. ◆주주들 향한 입장문 발표 한미약품은 즉각 입장문을 통해 "OCI그룹과의 통합을 결정함에 있어, 대..

한미, 개인 최대주주 임종윤 형제측 지지밝혀

한미, 개인 최대주주 임종윤 형제측 지지밝혀 신동국 씨 지분 12.15%....국민연금. 소액주주 향방이 캐스팅보트 한미사이언스 주총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그동안 중립을 지켜오던 고 임성기 회장의 고향후배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사진)이 임종윤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줬다. 신동국 회장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그가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한미의 송영숙 회장 모녀 지분이 임종윤 형제측의 지분보다 많아, 주총 현장에서는 신동국 회장, 국민연금과 개인 주주들의 향방에 귀추가 쏠리고 있었다. 그러나 신동국 회장이 임종윤 형제 측의 우호지분이 되면서, 임종윤 형제측 지분이 송영숙 회장측 지분을 앞서게 됐다. 따라서 주총 현장에서는 국민연금과 개인 주주가 어느 쪽 손..

부광약품,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부광약품,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부광약품은 금일 이사회를 열고 취득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61만주를 소각을 결정했고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3.67%로 보유중인 자기주식 전량에 해당한다. 금일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의장인 이우현 대표이사는 “부광약품은 지속적인 고강도 경영 개선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주가하락과 실적악화에 따른 주주분들의 질책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 흑자 전환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주환원과 밸류업에 대한 의지를 밝힌 후 내려진 결정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 취임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의 경영방침으로 삼기 위한 다짐이자 첫걸음으로 이번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

영진약품, 바스젠바이오와 공동 연구개발 계약

영진약품, 바스젠바이오와 공동 연구개발 계약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 나서 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이 글로벌 임상 2/3상에 진입한 KL1333을 포함하는 이미다졸 유도체 약물의 적응증 확장 및 만성질환 계열 복합신약 개발을 위해 바스젠바이오(대표 김호, 장일태)와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KL1333은 영진약품이 지난 2017년 스웨덴 Abliva 사에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 약물로 2017년, 2018년에는 유럽 EMA와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지난해 9월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 받아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영진약품은 이번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바스젠바이오의 ‘DEEPCT(딥러닝 기반 임상시험 약효 및 부작용 시뮬레..

동아제약,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신규 광고

동아제약,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신규 광고 신규 모델로 배우 박지현 발탁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새로운 브랜드모델 ‘박지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지현은 건강하고 깨끗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맞닿아 있어 멜라토닝크림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는 박지현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시기를 대비하며 ‘색소침착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깐, 멜라토닝 약으로 치료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오는 23일부터 유튜브에서, 4월 1일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멜라토닝크림은 2021년 발매 이후 학술 마케팅..

일동제약 · 일동홀딩스, 2024년도 정기주총 개최

일동제약 · 일동홀딩스, 2024년도 정기주총 개최 외형 및 수익성 강화에 적극 나설 것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일동홀딩스(대표 박대창)가 22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개회한 일동제약 제8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사업 재정비 및 효율화 추진을 위해 경영 쇄신을 단행하였으며, 그 결과 개별 실적 기준 4분기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고 돌아봤다. 이어, “올해는 ETC(전문의약품)와 OTC(일반의약품) 및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주력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외형은 물론, 수익성 증대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

한미약품 ‘아모잘탄패밀리’ 4상 결과, 국제학술지 ‘AHJ’ 등재

한미약품 ‘아모잘탄패밀리’ 4상 결과, 국제학술지 ‘AHJ’ 등재 혈압 조절이 좌심실 비대 줄여주는 효과 한국 복합신약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한미약품 ‘아모잘탄패밀리’의 임상 4상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AHJ(American Heart Journal, IF : 4.8)에 최근 등재됐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가 연구 책임자를 맡은 4상 임상 연구는 국내 의료기관 12곳에서 경증 및 중증도의 대동맥 판막 질환을 동반한 19~80세 고혈압 환자 128명을 ‘Intensive 치료군(목표 SBP

부광약품, 한미출신 우기석. OCI출신 이제영 대표 선임

부광약품, 한미출신 우기석. OCI출신 이제영 대표 선임 각자 대표이사 ...부진한 부광약품 실적 개선 기대 부광약품은 금일 이사회를 열고 우기석 사내이사와 이제영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기석 신임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을 역임했고 온라인팜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온라인팜의 성장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부광약품은 우 신임대표가 제약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부광약품의 실적과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영 신임대표는 OCI홀딩스 전략기획실 전무를 역임중이고 전략 총괄 책임자인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 등을 통해OCI홀딩스의 지주회사 전환에 큰 기여를 했다. 부..

바이엘, 2024 파마 미디어 데이 개최

바이엘, 2024 파마 미디어 데이 개최 제약사업부, 차세대 블록버스터 개발에 박차 바이엘은 21일 2024 파마 미디어 데이 (Bayer Pharma Media Day 2024)를 열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제약 사업부의 변화와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바이엘 경영위원회 이사 및 글로벌 제약사업부 대표 슈테판 올리히는 “바이엘 제약사업부는 파이프라인의 가치 성장에 있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었으며, 우리의 변화된 연구 개발 전략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고 있다”며, “동시에 우리는 주요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고, 최근 출시한 제품들의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바이엘은 4대 핵심 치료 분야(심혈관 질환, 종양학, ..

일양약품 제53기 정기 주주총회

일양약품 제53기 정기 주주총회 보통주 150원, 종류주 175원 현금배당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은 3월 22일 오전 9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배당으로는 보통주(1주) 150원, 종류주(1주) 17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김동연 대표이사 부회장은 주총 식사문을 통해 “지난 53기는 국가간 정세불안으로 통상적인 기업 활로가 막혔고 환율, 금리, 물가 등 3高 여파로 어려운 상황이였지만, 임직원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시장 대응으로 3,705억원의 매출(연결기준)달성과 영업이익 24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 54기는 “놀텍, 슈펙트, 백신을 주축으로 경쟁력 강화와 수출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며, 균형적인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고부..

아스트라제네카, 폐암 조기 검진 중요성 알려

아스트라제네카, 폐암 조기 검진 중요성 알려 여성폐암인식개선 캠페인 ‘Lung Live the Queen’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폐암환우회,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여성 폐암 위험성과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는 여성폐암인식개선 캠페인 ‘렁리브더퀸(Lung Live the Queen)’ 출범식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출범식에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의 캠페인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의 ‘여성 건강권 증진을 위한 제언’ 발표, 한국폐암환우회 이희정 이사의 ‘여성 폐암 진단 및 투병 경험’이 공유됐다. 출범식 이후에는 여성 폐암 위험인자를 알아보는 ‘거꾸로 다트게임’ 등 참여..

한미사이언스, KCGS 분석은 공정성 훼손

한미사이언스, KCGS 분석은 공정성 훼손 "객관적 사실 관계도 무시” 주장 최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행한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고서와 관련, 한미사이언스는 “KCGS 자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에도 부합하지 않는 후보에 대해 ‘찬성’한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아직 가처분 결과가 도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객관적 사실 관계도 무시한채 한미와 OCI그룹간 통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을 전제로 낸 의견이란 점에서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사이언스가 지적한 이 보고서의 문제는 크게 3가지로, ▲불공정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KCGS의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벗어난 후보에 대한 찬성 ▲통합의 사업적 시너지에 대한 상상과 추정..

보령-힐세리온, ‘휴대용 초음파’ 코프로모션 계약

보령-힐세리온, ‘휴대용 초음파’ 코프로모션 계약 소논 500L, 대형 대비 편의성, 경제성 높아 보령(구 보령제약)이 힐세리온과 휴대용 초음파 ‘소논 500L(SONON 500L)’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령은 힐세리온의 ‘소논 500L’을 오는 4월부터 전국 신장내과 진료현장을 대상으로 본격 공급하게 된다. 소논 500L은 힐세리온에서 개발한 임상진단용 무선 초음파 기기로, 이동이 불편한 기존 대형 유선 초음파 기기와 대비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성을 갖췄다. 의료데이터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번 계약은 투석 환자의 치료여건 개선을 위해 이뤄졌다. 투석환자는 신장이식 없이는 평생에 걸쳐 통상적..

화이자제약,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대상 최신 지견 공유

화이자제약,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대상 최신 지견 공유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원칙’ 주제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130명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원칙-역학과 근거’를 주제로 한 브로드웨이 심포지엄을 파크 하얏트 부산호텔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국내 도입이 소아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에 미친 영향과 당면한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역학과 근거를 중심으로 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평가 지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첫째날에는 윤기욱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국내 도입에 따른 영향과 새로운 과제(Impact of PCVs in Kor..

머크, 한국에 새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 건립

머크, 한국에 새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 건립 대전에...약 4천 3백억원(3억 유로) 규모 투자 결정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마티아스 하인젤)는 대전에 새로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한화 약 4천 3백억원(3억 유로)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2023년 5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전광역시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한국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은 앞서 체결된 양해각서의 연장선상에서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계획을 확립한 것이다. 이번 투자는 지금까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중 최대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태평..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셀플루 남반구 수출길 개척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셀플루 남반구 수출길 개척 태국, 약 44만 도즈 수출..남반구 진출도 본격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태국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확대 및 남반구 진출의 신호탄을 올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셀플루 약 44만 도즈를 태국 파트너사인 바이오젠텍(Biogenetech)에 공급하기 위해 안동 L하우스에서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백신은 WHO(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24시즌 남반구 유행 예상 독감 균주로, 스카이셀플루의 남반구 향(向)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바탕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동남아 시장을 비롯 본격적으로 남반구 시장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

IVI, 인도 바이오로지컬 E사에 기술 이전 착수

IVI, 인도 바이오로지컬 E사에 기술 이전 착수 ‘조성 단순화 경구 콜레라백신(OCV-S)’ 제조 세계 보건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백신의 발굴, 개발, 보급을 위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인도의 선도적 백신 및 제약회사인 바이오로지컬 E (“BE”)사에 조성이 단순화된 경구 콜레라 백신(OCV-S)의 기술이전에 착수했다. 지난해 11월 양자간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IVI는 BE사의 시설에서 OCV-S를 생산하기 위한 기술 정보와 노하우 및 재료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임상 개발과 사용 승인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IVI는 전 세계적으로 콜레라 발생이 전례 없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세계 공공시장에서 저렴한 콜레라 백신의 공급 확대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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