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관련 약사회 내 두 목소리 회장은 민심(직선)반영- 임원은 정관통과 낙관 대약집행부 임원이 대의원총회에서 정관개정안이 통과될 것이라고 발언한것이 원희목 회장의 도덕성 여부까지 이어지고 있다. 17일 대약임원 중 한 명은 대의원 총회에서 정관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보였다. 어떤 근거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여부를 떠나 결국 이는 약사회의 간선제에 대한 입장이나 희망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며 나아가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것일 뿐 이라는 원희목 회장의 담화문과 성격을 달리하는 것으로 약사회내에서 두가지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는데 비중을 두는 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에서 개국하는 한 약사는 이와관련 "이는 결국 원희목 회장의 담화문은 대약 집행부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