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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관련 약사회 내 두 목소리

보궐선거 관련 약사회 내 두 목소리 회장은 민심(직선)반영- 임원은 정관통과 낙관 대약집행부 임원이 대의원총회에서 정관개정안이 통과될 것이라고 발언한것이 원희목 회장의 도덕성 여부까지 이어지고 있다. 17일 대약임원 중 한 명은 대의원 총회에서 정관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보였다. 어떤 근거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여부를 떠나 결국 이는 약사회의 간선제에 대한 입장이나 희망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며 나아가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것일 뿐 이라는 원희목 회장의 담화문과 성격을 달리하는 것으로 약사회내에서 두가지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는데 비중을 두는 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에서 개국하는 한 약사는 이와관련 "이는 결국 원희목 회장의 담화문은 대약 집행부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

병원신임평가 금년부터 웹베이스 전면도입

병원신임평가 금년부터 웹베이스 전면도입 병협, 지침책자는 계속 제공..편의성 확대 금년부터 병원신임평가시 웹베이스(web-base)평가를 52개 전부문에 걸쳐 진행한다. 병원협회는 이와관련 지난해까지는 병원현황부문에서만 도입적용했으나 금년부터는 52개 전 부문에 걸쳐 적용키로 평가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각 병원은 그동안 책자로 제작한 병원신임평가서와 작성지침, 평가기준등을 웹베이스 시스템에 접속해 입력할 수 있게돼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병협은 이와별도로 시행착오를 막기위해 각 부문별 작성지침이나 평가기준 책자는 각급 수련병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5차 병원평가위원회는 지금까지 5명으로 구성되어 있던 대학병원 및 500병상 이상 수련병원 평가위원 중 학회위원을 2명에서 3명..

김안과병원, 마음으로보는 글 공모 시상

김안과병원, 마음으로보는 글 공모 시상 대상에 강주현(장애인).최태환(비장애인)선정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7일 병원 강당에서 전국저시력연합회와 함께 ‘제3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애인부문 대상은 강주현씨(나는 바람을 그리는 화가)가, 비장애인부문 대상은 최태환씨(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부문은 금상 2명, 은상 2명, 장려상 5명 등 총 10명에게, 비장애인부문은 금상 1상, 은상 1명 등 총 3명에게 시상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장애인부문 36편, 비장애인부문 82편 등 총 118편이 응모됐다. 공모전 심사를 담당한 소설가 김선주씨는 심사평을 통해 “시각 장애인의 작품들을 읽으면서 하나같이 맑고 깨끗한 심성이 느껴져서 무척..

이화의료원, 여성전문 특화 성공적 구축

이화의료원, 여성전문 특화 성공적 구축 소비자선정 품질서비스 분야 1위 차지 이화의료원이 여성전문병원으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최근년 병원을 특화시킨 결과 금년에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병원(여성신문제정)에 선정됐다. 이화의료원은 이와관련 18일열린 시상식에서 "여성들로부터 여성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고 밝혔다.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QS) 1위는 기업 및 기관이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 우수성 및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여성소비자의 직접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위원장: 이계안 전 국회의원)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서 업종별, 분야별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선..

서울시약, 복약지도메뉴얼 초안 분석

서울시약, 복약지도메뉴얼 초안 분석 질환별 주요제품및 다빈도처방 중심 제작 서울시약사회는 제2차 질환별 복약지도매뉴얼제작 TF팀 회의를 갖고, 복약지도 매뉴얼 초안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TF팀은 복약지도 매뉴얼 초안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매뉴얼 형태의 제작 기준안을 마련하고, 특히 질환별 중요제품과 다빈도처방 의약품 중심으로 제작하는 것에 기본 원칙을 세웠다. 이와 관련해 오는 28일 차기 회의를 갖기로 하고, 구체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18 오전 8:58:52

직선제수호모임"열정적 후보가 회장돼야"

직선제수호모임"열정적 후보가 회장돼야" 165명 동참.. 일부세력의 놀음에 휘둘려선 안돼 직선제를 수호하는 모임 발기인대회는 개최되지 못했으나 뜻을 같이하는 민초약사는 165명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17일 165명의 일선약사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각 단위약사회 임원들도 다수포함돼 있다. 주최측은 "직선제수호모임 발기인 대회 소식이후 165명이 참여의사를 밝혔고, 오늘 50여명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을 정했다.아울러 대의원 전원에게 자신들의 뜻이담긴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 서한은 산적한 현안을 적극 나서서 해결할 약사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열정적인 사람을 회장으로 선출해야 하며, 지금의 상황은 원희목 회장이 정계에서 약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도록 하기위한 술책이 벌어지고..

개봉약반품시 제조-판매 다른경우 판매사에 반품

대한약사회는 개봉재고약 반품과 관련 제조사와 판매사가 다른 경우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각 약국은 재고약 반품시 반드시 판매처에 반품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협력 도매업체에게도 안내해 줄것을 당부했다. 대한약사회가 밝힌 판매처와 제조사가 다른 의약품은 다음과 같다. 제품별 제조원과 판매원 현황 (08.4.14현재) 제품명 제조원 판매원 디푸루칸 한국화이자 일양약품 뉴론틴, 리리카, 리피토, 싸이토텍, 카듀엣 한국화이자 제일약품 아서틸정4mg, 디아미크롱정, 디아미크롱(PTP), 디아미크롱(MR), 후루덱스정, 후루덱스(SR), 바스티난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세르비에 글루코파지250mg, 글루코파지500mg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머크주식회사 글루코바이정100mg, 바이프레스정10mg, 복합..

한국여약사회,대약 직선제 촉구 성명

한국여약사회,대약 직선제 촉구 성명 선거공영제및 인터넷 투표 제안 한국여약사회가 대약선거와 관련 직선제를 주창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은 "한국여약사회는 정관 개정에 강력히 반대하며, 이에는 상당수의 약학대학 여약사 동문회도 동의한다는 뜻을 본회에 밝히고 있는 등 전국의 약사가 대한약사회장의 선출권을 갖는 직선제를 원하고 있음을 밝혀 둔다"고 강조했다. 이어"직선제는 많은 비용이 들고, 분열이 우려 된다"는 주장에 대해 "그렇다면 왜 그 같은 폐단을 알고도 2기 직선제를 강행했는지"에 대한 공개 해명을 요구했다. 끝으로 한국여약사회는 "직선제는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가 있는 만큼, 선거의 공영제와 인터넷을 통한 투표방식을 택할 것을 제안하면서, 직선제로 회장의 보궐선거를 신속히 진행 할 것을 대한약사..

서울시약여약사위, 22일부터 소비자 지원

서울시약여약사위, 22일부터 소비자 지원 녹색연대통해 약관련 국민 궁금증 상담 활동 서울시약사회여약사위원회가 녹색소비자연대와의 협약에 따른 대국민대상 소비자 지원활동을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 서울시약 여약사위원회는 이와관련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전국학생보건봉사대(코팜틴즈) 활동에 순번을 정해 순차적으로 참석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오는 7월19일부터 5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해외 학생봉사활동에 70명의 임원, 학생, 학부모가 참석하기로 확정했다.한편 회의에서는 노원구약사회 연정희 위원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고, 후임으로 안미나 위원을 선임했다. 또한 11월7일~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여약사위원회 해외연수를 개최키로 했고, 4,5월중 열리는 각구 약사회 자선다과회..

수퍼판매, 소비자 입장서 생각하라

수퍼판매, 소비자 입장서 생각하라 약사의 반대논리 한계....설득논리 개발필요 일반약 수퍼판매에 대한 일선 개국약사들의 위기감이 상당하다. 같은 약사라 할지라도 개국과 비개국약사, 개설약사와 근무약사간의 느끼는 차이는 분명 있을 것이다. 가장 위기감을 느끼는 약사는 당연히 개설약사이다.근무약사도 개설약사의 심정에 미치지 못한다. 아무리 일반약 비중이 줄어들었다 치더라도 의약품이 일반 동네수퍼로 나간다는 자체에서 느끼는 상실감은 실로 클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약사회의 임원이라고 할지라도 개국약사 임원과 비개국약사 임원이 동일 사안에 대해 느끼는 감정또한 차이가 날것은 분명하다. 내 일이고 내 일이 아니고의 차이다. 외형적으로는 모두들 걱정어린 상황 이지만 정말 수퍼판매가 현실로 다가왔을때는 분명 차이가 ..

좋은애인병원 은빛 콘서트 가져

좋은애인병원 은빛 콘서트 가져 노인성질환 재활치료 요양병원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애인병원은 16일 3층 휴게실에서 환자와 가족,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은빛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04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을 위한 생신축하잔치를 시작으로 다과회와 함께 춤과 노래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어진샘 복지관의 찬조출연으로 밸리댄스, 가요댄스 등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좋은애인병원에서 자원봉사 중인 동부산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준비한 신기한 마술공연도 펼쳐졌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17 오전 11:40:15

서울시약, 약국경영강좌 업무분장 조정

서울시약, 약국경영강좌 업무분장 조정 원활한 진행위해 세부적 논의 서울시약사회는 16일 회의실에서 제3차 약국경영혁신 추진본부 회의를 갖고, 2008년도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개최 건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5월20일부터 진행되는 강좌의 순조로운 운영을 위해 업무분장을 검토·조정했다.또한 회원들이 실전강의를 통해 약국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하여 강사섭외 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 박상용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장, 이경옥·조병금·최의경 부본부장, 최면용 간사, 조재현 일반의약품활성화추진단장, 이명희 복약지도교육추진단장, 안영철 재고의약품교품추진·고충처리단장, 김종분 기능성화장품활성화추진단장, 김호정 불용재고의약품반품·일반의약품약국외판매저..

대약회장 선출 혼란 점입가경

다른 의견 가진 양측 공방전 가열 카드쥔 대의원들 여론 충분히 감지해야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와 관련 직선제를 주장하는 측과 간선제를 주장하는 측의 기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원희목 회장의 국회비례대표 신청에서 시작한 논란은 이후 16번이라는 확정적인 번호배정으로 더욱 가열됐다. 이때까지도 신중론을 펴며 회장직사퇴에 대해 일언을 반구도 없었던 원회장은 선거직후 이사회에서 국회시작전에 회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다. 이때 이사회는 정관개정을 통해 직선제가 가져올 여러가지 후유증을 최소화하자는 의견이 대두됐고 이사들간 충돌이 있었지만 결국 정관개정을 위한 임총 소집을 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민초약사들의 불만이 폭발했으며 대의원중 일부와 대약 이사중 일부가 공개적으로 대약 이사회..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사장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사장 운영위원회 구성 활성화 방침 서울시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동우들 대표가 선출됐다. 분회는 안윤창 전 회장의 건강문제로 인한 사의 표명에 따라 1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고용규 회장은 향후 전임회장의 잔여임기 7개월과 병원분회장 임기 3년을 합쳐 2011년 11월 31일까지 회장직을 맡게됐다. 고 회장은 “임기동안 조직 활성화와 내실을 꾀하겠다”며 "분회모임 정례화로 회원사간 정보교류의 장을 활성화하고 회원사 회비납부 독려로 운영기반을 확보하며 신규회원 가입에도 노력하여 에치칼 업체 모두가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무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

수퍼판매, 집행부 단식투쟁등 투쟁 필요

수퍼판매, 집행부 단식등 투쟁 필요 서울시약초도理,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 일반약수퍼판매에 대해 서울시약사회측이 지금부터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조율됐다. 16일 열린 서울시약초도이사회에서 신충웅 이사, 문재빈 이사, 권태정 이사, 임영식 이사등은 일반약수퍼판매에 대해 현재의 정부 움직임을 보면 이렇게 두손 놓고있으면 안된다는 위기의식이 약사들사이에 팽배해 있다고 강조하고 약사회가 지금부터라도 나서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빈 이사는 특히 "지금이 아니면 늦으며 집행부가 나서서 단식등을 통해 강한 어필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이사는 "원희목 회장이 한나라당 의원으로 활동하게 됐지만 당의 정책에 강하게 반대하지는 못할 것은 자명하며, 그동안의 회무 스타일을..

직선제수호 전국약사모임 발족한다

직선제수호 전국약사모임 발족한다 권태정 전 서울시약회장, 내일 발기인대회 민초약사 1백여명 참여 할 듯 민초약사들을 중심으로 하는 직선제수호를위한 전국약사모임이 내일 발기인대회를 연다. 이를주도하고 있는 권태정,문재빈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이와관련 대한약사회장이 발표한 담화문에 대해 진실성이 의심스럽다고 밝히고,이러한 의도를 저지하기위해 민초약사들이 모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전회장은 "담화문을 접한 많은 약사들이 이에 대해 실망과 우려를 금치못한다"고 밝히고 "많은 일선약사들이 이에 동조의 뜻을 보내와 발기인대회를 내일 갖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권 전 회장은 "담화문에서 원회장이 직선제 선거가 본인의 소신이라고 밝혔으면 정관대로 직선제 선거를 원칙으로 해서 지키면 될것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의 정서를 호..

약국간 극한경쟁…가슴앓이 약사 는다

약국간 치열한경쟁…가슴앓이 약사 는다 양심버린 상권 경쟁에 설상가상 약국 급증 층약국 개설금지 법적으로 규제해야 동일 업종간에 경쟁이 심해지면 과열 양상을 띠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상 윤리라는 것이 있다.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사람의 양심을 놓고 본다면 최근의 약국가에 움직임은 그런 기본적인 양심마저도 없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수급의 원리가 적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약국 수는 증가하고 상권은 정해져 있으니 치열한 경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가구, 의류등 특정 업종이 몰려있어서 좋은 경우도 분명히 있다. 약국도 전통적으로 종로5가나 영등포, 지방의 주요 대도시마다 도매 약국..

근무약사 신상신고 24% 대책 논의

근무약사 신상신고 24% 대책 논의 경기도약초도理, 신고비 부담경감등 모색 경기도약사회가 신상신고비율이 24%에 불과한 도내 근무약사의 비율을 끌어올리기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다. 도약은 최근열린 초도이사회에서 이를위해 근무지의 잦은이동, 분회별 신상신고비의 차이, 신고비용에 대한 부담등이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무약사 현황파악 및 연수교육 실시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신고비율을 높히기로 했다. 이에따라 약국이전시 신고비용을 없애고 신고비용 또한 대폭 인하해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아울러 분회별로 근무약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를 전담할 방침이다. 한편 펀팜운동본부의 권역별 간담회에서의 높은 참석율에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신고센터에 접수된 민원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이밖에 도약사회는 소규모 분회의 사무국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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