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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약사 신상신고 24% 대책 논의

jean pierre 2008. 4. 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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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약사 신상신고 24% 대책 논의

경기도약초도理, 신고비 부담경감등 모색
경기도약사회가 신상신고비율이 24%에 불과한 도내 근무약사의 비율을 끌어올리기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다.

도약은 최근열린 초도이사회에서 이를위해 근무지의 잦은이동, 분회별 신상신고비의 차이, 신고비용에 대한 부담등이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무약사 현황파악 및 연수교육 실시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신고비율을 높히기로 했다.

이에따라 약국이전시 신고비용을 없애고 신고비용 또한 대폭 인하해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아울러 분회별로 근무약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를 전담할 방침이다.

한편 펀팜운동본부의 권역별 간담회에서의 높은 참석율에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신고센터에 접수된 민원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이밖에 도약사회는 소규모 분회의 사무국관련 업무에 대한 행정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지난해에 실시된 시범사업 경과 및 대상회원 데이터를 취합해 월 3회 주요 공지사항을 추려 통합공문의 형식으로 발송키로했다.

이외에도 온라인 쇼핑몰 운영, 회장배 마라톤대회 및 등산대회 준비사항,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진행경과, 펀팜운동본부 사업실적 및 분회 행정지원사업, 경기 마약퇴치운동본부 성금전달, 일본가나가와현 약제사회 자매결연일정등에 대해 보고하였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16 오전 1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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