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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고양-동두천서 인보사업 실시

경기도약, 고양-동두천서 인보사업 실시 요양시설및 저소득층아동에 사랑의 쌀 전달 경기도약사회여약사위원회는 17일 도내 고양시약과 동두천시약을 통해 사랑의 훼스탈 프러스 불우이웃돕기를 진행했다. 여약사위원회는 고양시에 위치한 비인가요양시설인 영산의집과 샬롬의 집에 필요한 쌀을 전달했으며 동두천시에는 저소득층자녀들의 급식용으로 전달됐다.특히 비인가 요양시설에는 정부의 지원이 거의 없어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약사위원회의 방문을 받은 동두천시청 관계자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저소득층의 어려움은 생각이상이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약사회의 효녀약사 소식을 전해들은 위원회는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모친의 병세가 악화되 고양시약 여약사위원장에게 대신 전달했다. 김종필기자 (jp1..

간선제 선거비 절반 대의원접대 발언 경고

간선제 선거비 절반 대의원접대 발언 경고 한석원 대약의장, 문재빈 대의원에 사과 촉구 원희목 대약회장의 담화문에 이어 이번엔 한석원 의장이 성명을 발표하고 나서 대약회장 보궐선거가 극한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석원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은 18일 문재빈 서울시약 이사의 발언에 대해 성명을 통해 엄중경고하고 나섰다. 한석원 의장은 성명에서 "문재빈 대의원이 약사회장 선거를 간선제로 하면 후보자들이 쓰는 비용 중 절반 이상은 대의원의 접대에 쓰일 것이다” 라고 한 발언에 대해 대한약사회 대의원을 대표하는 총회의장으로서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보궐선거의 방식을 두고 토론하는 것은 권리이며 참여로서 당연하다 하겠으나 주장을 관철시키기위해 전체 대의원이 후보들에게 접대나 받는 부도덕한 사람들의 모임으..

원주기독병원, 무료 당뇨강좌및 부페 개최

원주기독병원, 무료 당뇨강좌및 부페 개최 지역주민및 환자에 좋은 반응얻어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은 지난 18일 원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16회 무료 당뇨병 공개강좌 및 당뇨뷔페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박봉숙 당뇨교육간호사(연세대 원주기독병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춘희 교수(연세대 원주기독병원 당뇨병센터장)의 생활 습관병(대사증후군), 남수민 연구강사(연세대 회사업팀)의 당뇨병과 스트레스, 박봉숙 간호사(연세대 원주기독병원)의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자가혈당측정의 효과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또 무료 혈당, 혈압, 당화혈색소 측정, 건강상담 등의 무료 검진과 원주기독병원 영양과에서 제공하는 무료 당뇨 뷔페가 실시되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원주기독병..

보궐선거 관련 약사회 내 두 목소리

보궐선거 관련 약사회 내 두 목소리 회장은 민심(직선)반영- 임원은 정관통과 낙관 대약집행부 임원이 대의원총회에서 정관개정안이 통과될 것이라고 발언한것이 원희목 회장의 도덕성 여부까지 이어지고 있다. 17일 대약임원 중 한 명은 대의원 총회에서 정관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보였다. 어떤 근거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여부를 떠나 결국 이는 약사회의 간선제에 대한 입장이나 희망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며 나아가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것일 뿐 이라는 원희목 회장의 담화문과 성격을 달리하는 것으로 약사회내에서 두가지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는데 비중을 두는 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에서 개국하는 한 약사는 이와관련 "이는 결국 원희목 회장의 담화문은 대약 집행부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

병원신임평가 금년부터 웹베이스 전면도입

병원신임평가 금년부터 웹베이스 전면도입 병협, 지침책자는 계속 제공..편의성 확대 금년부터 병원신임평가시 웹베이스(web-base)평가를 52개 전부문에 걸쳐 진행한다. 병원협회는 이와관련 지난해까지는 병원현황부문에서만 도입적용했으나 금년부터는 52개 전 부문에 걸쳐 적용키로 평가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각 병원은 그동안 책자로 제작한 병원신임평가서와 작성지침, 평가기준등을 웹베이스 시스템에 접속해 입력할 수 있게돼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병협은 이와별도로 시행착오를 막기위해 각 부문별 작성지침이나 평가기준 책자는 각급 수련병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5차 병원평가위원회는 지금까지 5명으로 구성되어 있던 대학병원 및 500병상 이상 수련병원 평가위원 중 학회위원을 2명에서 3명..

김안과병원, 마음으로보는 글 공모 시상

김안과병원, 마음으로보는 글 공모 시상 대상에 강주현(장애인).최태환(비장애인)선정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7일 병원 강당에서 전국저시력연합회와 함께 ‘제3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애인부문 대상은 강주현씨(나는 바람을 그리는 화가)가, 비장애인부문 대상은 최태환씨(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부문은 금상 2명, 은상 2명, 장려상 5명 등 총 10명에게, 비장애인부문은 금상 1상, 은상 1명 등 총 3명에게 시상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장애인부문 36편, 비장애인부문 82편 등 총 118편이 응모됐다. 공모전 심사를 담당한 소설가 김선주씨는 심사평을 통해 “시각 장애인의 작품들을 읽으면서 하나같이 맑고 깨끗한 심성이 느껴져서 무척..

이화의료원, 여성전문 특화 성공적 구축

이화의료원, 여성전문 특화 성공적 구축 소비자선정 품질서비스 분야 1위 차지 이화의료원이 여성전문병원으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최근년 병원을 특화시킨 결과 금년에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병원(여성신문제정)에 선정됐다. 이화의료원은 이와관련 18일열린 시상식에서 "여성들로부터 여성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고 밝혔다.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QS) 1위는 기업 및 기관이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 우수성 및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여성소비자의 직접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위원장: 이계안 전 국회의원)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서 업종별, 분야별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선..

서울시약, 복약지도메뉴얼 초안 분석

서울시약, 복약지도메뉴얼 초안 분석 질환별 주요제품및 다빈도처방 중심 제작 서울시약사회는 제2차 질환별 복약지도매뉴얼제작 TF팀 회의를 갖고, 복약지도 매뉴얼 초안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TF팀은 복약지도 매뉴얼 초안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매뉴얼 형태의 제작 기준안을 마련하고, 특히 질환별 중요제품과 다빈도처방 의약품 중심으로 제작하는 것에 기본 원칙을 세웠다. 이와 관련해 오는 28일 차기 회의를 갖기로 하고, 구체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18 오전 8:58:52

직선제수호모임"열정적 후보가 회장돼야"

직선제수호모임"열정적 후보가 회장돼야" 165명 동참.. 일부세력의 놀음에 휘둘려선 안돼 직선제를 수호하는 모임 발기인대회는 개최되지 못했으나 뜻을 같이하는 민초약사는 165명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17일 165명의 일선약사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각 단위약사회 임원들도 다수포함돼 있다. 주최측은 "직선제수호모임 발기인 대회 소식이후 165명이 참여의사를 밝혔고, 오늘 50여명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을 정했다.아울러 대의원 전원에게 자신들의 뜻이담긴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 서한은 산적한 현안을 적극 나서서 해결할 약사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열정적인 사람을 회장으로 선출해야 하며, 지금의 상황은 원희목 회장이 정계에서 약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도록 하기위한 술책이 벌어지고..

개봉약반품시 제조-판매 다른경우 판매사에 반품

대한약사회는 개봉재고약 반품과 관련 제조사와 판매사가 다른 경우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각 약국은 재고약 반품시 반드시 판매처에 반품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협력 도매업체에게도 안내해 줄것을 당부했다. 대한약사회가 밝힌 판매처와 제조사가 다른 의약품은 다음과 같다. 제품별 제조원과 판매원 현황 (08.4.14현재) 제품명 제조원 판매원 디푸루칸 한국화이자 일양약품 뉴론틴, 리리카, 리피토, 싸이토텍, 카듀엣 한국화이자 제일약품 아서틸정4mg, 디아미크롱정, 디아미크롱(PTP), 디아미크롱(MR), 후루덱스정, 후루덱스(SR), 바스티난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세르비에 글루코파지250mg, 글루코파지500mg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머크주식회사 글루코바이정100mg, 바이프레스정10mg, 복합..

한국여약사회,대약 직선제 촉구 성명

한국여약사회,대약 직선제 촉구 성명 선거공영제및 인터넷 투표 제안 한국여약사회가 대약선거와 관련 직선제를 주창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은 "한국여약사회는 정관 개정에 강력히 반대하며, 이에는 상당수의 약학대학 여약사 동문회도 동의한다는 뜻을 본회에 밝히고 있는 등 전국의 약사가 대한약사회장의 선출권을 갖는 직선제를 원하고 있음을 밝혀 둔다"고 강조했다. 이어"직선제는 많은 비용이 들고, 분열이 우려 된다"는 주장에 대해 "그렇다면 왜 그 같은 폐단을 알고도 2기 직선제를 강행했는지"에 대한 공개 해명을 요구했다. 끝으로 한국여약사회는 "직선제는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가 있는 만큼, 선거의 공영제와 인터넷을 통한 투표방식을 택할 것을 제안하면서, 직선제로 회장의 보궐선거를 신속히 진행 할 것을 대한약사..

서울시약여약사위, 22일부터 소비자 지원

서울시약여약사위, 22일부터 소비자 지원 녹색연대통해 약관련 국민 궁금증 상담 활동 서울시약사회여약사위원회가 녹색소비자연대와의 협약에 따른 대국민대상 소비자 지원활동을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 서울시약 여약사위원회는 이와관련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전국학생보건봉사대(코팜틴즈) 활동에 순번을 정해 순차적으로 참석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오는 7월19일부터 5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해외 학생봉사활동에 70명의 임원, 학생, 학부모가 참석하기로 확정했다.한편 회의에서는 노원구약사회 연정희 위원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고, 후임으로 안미나 위원을 선임했다. 또한 11월7일~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여약사위원회 해외연수를 개최키로 했고, 4,5월중 열리는 각구 약사회 자선다과회..

수퍼판매, 소비자 입장서 생각하라

수퍼판매, 소비자 입장서 생각하라 약사의 반대논리 한계....설득논리 개발필요 일반약 수퍼판매에 대한 일선 개국약사들의 위기감이 상당하다. 같은 약사라 할지라도 개국과 비개국약사, 개설약사와 근무약사간의 느끼는 차이는 분명 있을 것이다. 가장 위기감을 느끼는 약사는 당연히 개설약사이다.근무약사도 개설약사의 심정에 미치지 못한다. 아무리 일반약 비중이 줄어들었다 치더라도 의약품이 일반 동네수퍼로 나간다는 자체에서 느끼는 상실감은 실로 클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약사회의 임원이라고 할지라도 개국약사 임원과 비개국약사 임원이 동일 사안에 대해 느끼는 감정또한 차이가 날것은 분명하다. 내 일이고 내 일이 아니고의 차이다. 외형적으로는 모두들 걱정어린 상황 이지만 정말 수퍼판매가 현실로 다가왔을때는 분명 차이가 ..

좋은애인병원 은빛 콘서트 가져

좋은애인병원 은빛 콘서트 가져 노인성질환 재활치료 요양병원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애인병원은 16일 3층 휴게실에서 환자와 가족,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은빛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04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을 위한 생신축하잔치를 시작으로 다과회와 함께 춤과 노래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어진샘 복지관의 찬조출연으로 밸리댄스, 가요댄스 등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좋은애인병원에서 자원봉사 중인 동부산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준비한 신기한 마술공연도 펼쳐졌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17 오전 11:40:15

서울시약, 약국경영강좌 업무분장 조정

서울시약, 약국경영강좌 업무분장 조정 원활한 진행위해 세부적 논의 서울시약사회는 16일 회의실에서 제3차 약국경영혁신 추진본부 회의를 갖고, 2008년도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개최 건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5월20일부터 진행되는 강좌의 순조로운 운영을 위해 업무분장을 검토·조정했다.또한 회원들이 실전강의를 통해 약국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하여 강사섭외 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 박상용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장, 이경옥·조병금·최의경 부본부장, 최면용 간사, 조재현 일반의약품활성화추진단장, 이명희 복약지도교육추진단장, 안영철 재고의약품교품추진·고충처리단장, 김종분 기능성화장품활성화추진단장, 김호정 불용재고의약품반품·일반의약품약국외판매저..

대약회장 선출 혼란 점입가경

다른 의견 가진 양측 공방전 가열 카드쥔 대의원들 여론 충분히 감지해야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와 관련 직선제를 주장하는 측과 간선제를 주장하는 측의 기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원희목 회장의 국회비례대표 신청에서 시작한 논란은 이후 16번이라는 확정적인 번호배정으로 더욱 가열됐다. 이때까지도 신중론을 펴며 회장직사퇴에 대해 일언을 반구도 없었던 원회장은 선거직후 이사회에서 국회시작전에 회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다. 이때 이사회는 정관개정을 통해 직선제가 가져올 여러가지 후유증을 최소화하자는 의견이 대두됐고 이사들간 충돌이 있었지만 결국 정관개정을 위한 임총 소집을 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민초약사들의 불만이 폭발했으며 대의원중 일부와 대약 이사중 일부가 공개적으로 대약 이사회..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사장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사장 운영위원회 구성 활성화 방침 서울시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동우들 대표가 선출됐다. 분회는 안윤창 전 회장의 건강문제로 인한 사의 표명에 따라 1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고용규 회장은 향후 전임회장의 잔여임기 7개월과 병원분회장 임기 3년을 합쳐 2011년 11월 31일까지 회장직을 맡게됐다. 고 회장은 “임기동안 조직 활성화와 내실을 꾀하겠다”며 "분회모임 정례화로 회원사간 정보교류의 장을 활성화하고 회원사 회비납부 독려로 운영기반을 확보하며 신규회원 가입에도 노력하여 에치칼 업체 모두가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무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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