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부천시약 축구리그 개최 충북단양서, 울산 2연승, 친선경기선 부천 우승 전국 단위 약사회 3곳의 축구팀이 11월 전국대회에 앞서 충북단양에서 '반갑다 친구야, 프렌즈 축구리그'를 가졌다. 부산, 울산, 부천 시약사회 소속의 축구팀은 오는 11월 2일 수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앞서 이처럼 미니 리그전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부천시약사회의 서영석 회장은 "부천팜 때문에 축구에 문외한이었던 저도 축구에 서서히 미쳐가고 있다"면서 "이번 리그의 성공으로 전국약사축구대회를 성공, 나아가 세계약사 축구대회까지 개최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부천팜의 최용희 약사는 "지역적으로 서로 교류하기 힘든 약사들이 축구라는 운동 하나로 단합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면서 "이번 리그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