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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전자 검사 키트 판매 유보

jean pierre 2010. 5. 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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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전자 검사 키트 판매 유보
검사결과 잘못이해. 오용등 문제점 우려
2010년 05월 14일 (금) 09:13:5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미국 약국체인월그린이 판매하려던 유전자 검사 키트가 판매가 유보됐다.

 미 식품의약국은 이와관련 이는 많은 문제를 유발할수 있다며 조사에 들어갈 계획임을 밝히자 제조업체인 패스웨이 지노믹스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면서도 판매를 연기키로했다.

판매망인 월그린 약국체인은 이와관련 12일 밤 성명을 통해 "유전자검사 키트 문제가 좀 더 분명해질 때까지 소비자에 대한 제품 공급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FDA는 지난 10일 패스웨이에 서한을 보내 제품 정보에 관한 문의사항에 대해 15일 내로 답해 달라고 요구했다.

`인사이트'라는 제품명을 가진 가정용 유전자검사 키트는 그동안 일부 인터넷을 통해 판매됐으나 일반 약국체인에서 처방전 없이 대량으로 판매되면 소비자들이 유전자검사 결과를 잘못 이해하거나 오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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