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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 轉機 마련 위해 대약집행부 전원 사퇴해야

jean pierre 2012. 1.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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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 轉機 마련 위해 대약집행부 전원 사퇴해야
35차정총, 결의문 채택.이종민 새회장 선출
2012년 01월 14일 (토) 10:37:4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강서구약사회는 대약에 현재 진행 중인 복지부와의 비정상적 밀실 야합을 당장 중단하고 더 이상 진행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무소통, 무소신, 무정책으로 실망과 좌절을 안겨주는 대약 회장이하 집행부는 즉각 퇴진할 것을 강력하고 엄중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사법 개악 저지를 위해 한층 단결할 것이며 회원 스스로 잘못된 것 있으면 고육지책이 될 지라도 반성하고 개선하는데 혼신을 다할 것임을 결의했다.

강서구약사회는 13일 저녁 김포공항컨벤션센터에서 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요지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는 “지난 한 해 어려움 투쟁으로 대약의 뜻에 따랐지만 현재 무엇이 개선되었으며 회원들이 혼연일체 되어 만든 의지는 어디서 관철되었는지 묻고 싶다”고 밝히고 “혈서까지 써가며 결과에 책임지겠다며 각오를 약속하는 등 위기마다 신뢰를 요구하던 집행부에 또 한번 속아보자는 마음을 가졌지만 작금의 상황에 대체 무엇을 책임지겠다는 건지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이제 일체의 소통 없이 전향적 협의를 해 회원을 충격에 빠뜨리고 일체의 해명과 소통 노력이 없는 집행부에 분노하며 대약을 중심으로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해 결사 투쟁해 약사직능을 지켜내길 원한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현 집행부 퇴진이 제일 먼저 필요하며 설사 그로 인해 혼란이 올지라도 지금상황 보다 나쁘진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이는 정책부재, 소통부재, 리더십부재의 대약에 대한 결론”임을 강조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새회장에 만장일치로 승인된 이종민 회장직대는 “잔여임기동안 전임 최두주 회장의 업적에 누가 안되도록 노력하겠다. 사람 사는 세상에는 늘 기적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열심히 노력하면 짧은 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결사적 노력을 통해 기적으로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이어 “공부하는 약사회를 위해 모든 회원이 국민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며 금년에는 보수교육등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약사회무를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사업실적및 결산안과 사업계획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약사회는 시약회비 3만원 인상에따라 회비는 동결했으며 사무국 직원 인건비 상승분을 사업비에서 전용해 적용키로 했다.

또 강서구약사회는 지속적인 사회와의 약사회를 위해 펼쳐온 인보사업 기금을 구(區) 측에 전달했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김지만(21c세계로약국) 김정철(더블유약국)▲강서구약사회장 표창 전길수(그린약국) 윤지연(까치프라자약국) 김경옥(이화약국)▲강서구약사회장 감사패 동국제약 서부지점 장민석▲약국개설 30주년 기념 감사패 유명자(태양약국) 김연화(강서연세약국) 박영섭(한진약국)▲2012년도 선구자 박선자(비원약국) 임영진(진약국) 황양호(천수약국) 윤계식(윤약국) 김연화(강서연세약국) 이종학(연세약국) 김인숙(은혜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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