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복지부, 편의점 판매약 낱알판매는 사실무근

대약.복지부, 편의점 판매약 낱알판매는 사실무근

선정품목. 의약품재분류는 아무것도 결정된것 없어

2012년 01월 14일 (토) 09:47:0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약은 일반약 편의점 판매와 관련 판매품목이 1회용 낱알포장 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대약은 13일 오후 일부 언론의 관련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이에 복지부도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이 통합민주당과 13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는 약사회와의 합의 내용과 약사법 개정 진행 사항을 보고하는 자리였으며 약국외 판매의약품 관련 선정품목과 의약품 재분류등 구체적인 발언이나 보고는 전혀 확정된게 없다"고 해명했다. 복지부의 이런 발표는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일부 보도에 의해 의약품 구입불편 해소 방안 마련과 관련한 보건복지부의 설명내용으로 인해 오해를 받고 있는 점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항의의 뜻을 전달한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대약은 현재 이와 관련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는 지난해 12월 23일 발표한 성명내용에서 밝힌 큰 틀에서의 합의 이외에는 어떠한 합의가 없었음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