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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분회장, "선거통해 약사회 개혁 일궈내자" |
19개분회장 성명..약사직능 향상에 향후 10년 중요 |
약사회 선거와 관련 경기도약사회 산하 19개 분회장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해 약사직능 60년 사상 초유인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와 같은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모두가 투표에 적극 참여해 약사회의 개혁을 일궈내자고 당부했다.
지난 투쟁과정에서 대약은 실현가능성 없는 정책들로 회원을 맥빠지게 한것도 모자라 협박하고 겁을 주기 까지 했다고 지적하고 현 집행부가 13개 품목만이 편의점 판매가 허용된 것을 오히려 자랑으로 여기기 까지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권익은 우리 스스로 창조해 내는 것이라며 이제부터라도 회원들이 좀더 풍요롭게 약국경영을 할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원만히 수행하기위해서 좀더 국민친화적 약사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10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비전과 용기가 살아있는 개혁세력으로 힘을 모아 약사권익을 지키고 신장 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6만 회원이 투표로서 권리를 찾아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성명에 참여한 분회는 고양시약, 수원시약, 구리시약, 김포시약, 부천시약, 안산시약, 안양시약, 남양주시약, 군포시약, 용인시약, 과천시약, 안성시약, 광주시약, 파주시약, 광명시약, 의정부시약, 의왕시약, 이천시약, 양주시약등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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