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약사회(회장 김현태)가 10일 결산 감사를 수감했다.
지부 감사단과 회장단이 참석한 이날 감사에서는 다사다난 했고, 특히 약사사회를 힘들게 했던 2012년 한해였지만 집행부가 보여 준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회무수행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1년간의 회무 및 회계 전반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감사단은 지부의 2012년 한해 역점사업이었던 대국민 약사직능 홍보사업에 대한 결과를 확인하면서 중단없이 지속적으로 홍보사업을 추진한 것에 대해 치하하는
한편 총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지만 민생회무 즉, 고질적 문제약국의 척결과 비개국 회원들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는 노력은 지속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 감사단은 지난 12월중 실시된 분회 지도감사에 대한 평가논의가 있었던 바, 분회감사를 수감하지 못한 분회에 대해서는 오는 1월말까지 감사 자료를 제출받기로 했다.
아울러 도내 분회 중 사무국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소규모 분회의 경우 분회장이 약국운영과 동시에 분회의 회무 및 회계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인접한 사무국이 있는 분회에 통합사무국을 설치 운영하는 방안을 해당분회에 적극 권고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