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학술대회 효과극대화 역량집중

경기도약학술대회 효과극대화 역량집중

분회장회의, 약국경영 필요한 실용적 정보 제공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가 내달 17일 개최하는 학술대회에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약은 최근 2009년 첫 분회장 회의를 권역별로 나누어 개최했다. "회의의 최대 화두는 오는 5월 17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경기약사 학술대회로「약사는 국민의 건강관리자」를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되는 동 대회는 경기도약사회의 올 한해 사업중 단연 규모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고 도약측은 밝혔다.

도약사회는 "연인원 2천5백여명이 예상되는 참가인원을 고려, 도약사회는 당일 참관하는 회원들에게 단 한가지라도 혜택과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준비에 혼신의 역량을 쏟아붓고 있으며 금번 개최된 분회장 회의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선도 있지만 회원을 위해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약계환경과 약대 6년제 시행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야 하기에 학술대회가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박기배 회장은 밝혔다. 한편 회의는 자정운동의 일환으로 회원 명찰 제작 및 배포, 당번약국 활성화 방안과 함께 경기 제2지부 현판식 일정(6월 2일)을 확정하는 등 약사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27 오전 10: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