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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반품 비협조사 7곳 발표 |
미래제약등..회원약국및 대약에 협조요청 |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가 반품에 끝까지 비협조적인 제약사 7곳의 명단을 공개했다.이와관련 도약사회는 28일 미래제약, 한불제약, 한국콜마, 한국페링, 극동제약, 인바이오넷, 화리약품 등 7개 제약사를 밝혔다. 도약사회는 최종 20여개 제약사에 반품 협조에 대한 내용증명을 발송해 그에 대한 답변 및 협조 내용을 통보해온 제약사와 폐업 및 기타 주소지 불명으로 반송된 제약사를 제외하고 시종일관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제약사를 선정 공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에 최종 협조을 구하는 한편 회원약사들에게 반품 비협조에 약품사입 등에 유의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는 안내 공문을 일괄 발송했다.아울러 7게 비협조 제약사에 대해서는 2차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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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0-29 오전 8:4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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