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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전국약국서 타미플루 조제 시작

jean pierre 2009. 10.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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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복지부 방침 적극 협조키로
29일까지 약국당 50명분 '타미플루' 확보
정부방침에 따라 30일부터 전국의 모든약국에서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 조제가 가능해진다. 또 약사등 약국종사자들도 신종플루 우선접종 대상자로 선정돼 접종이 가능해진다.

약사회는 이와관련 28일 신종플루 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항바이러스제 약국 조제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복지부 방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복지부 비상 대응체계에 따르면 보건소에서 29일까지 일반약국(기존 거점약국 제외)당 50명분의 타미플루(성인용 75mg) 배포하기로 했다.


또 국가비축 항바이러스제 소진시 보건소 직원이 약국을 방문해 항바이러스제를 배분(보건소에 수령증 제출, 야간등 응급상황에서는 약국 직원이 보건소 방문)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모든 약국을 항바이러스 백신 접종 우선 대상에 포함하고 접종대상 범위와 시기는 확정 후 약사회측에 통보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전국약국은 29일까지 국가비축 항바이러스제를 배포했다.보건소와 단위약사회의 반회를 통해 약국당 50명분의 타미플루(성인용 75mg)를 확보하고 조제에 나설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0-29 오전 9: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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