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약사대회 회원 동원아닌 참여로 승화"

                       경기도약 "약사대회 회원 동원아닌 참여로 승화"
 
           회장단회의,지역별 전담임원 선정..분회장 역할강조

경기도약사회가 5월2일 전국 약사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김현태 회장은 이와관련  6차 회장단 회의에서  "전국약사대회는 회원동원이 아닌 참여로 승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행사를 치르기 위해 회원참가를 독려할 때 행사 취지와 목적에 대한 회원 홍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했음을 지적하고 금번 전국약사대회도 대한약사회가 나서 그 취지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한다면 회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가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대회의 성공적 참석을 위해 담당임원으로 최광훈(경기북부), 한봉길(경기남부) 부회장을   지명하고 분회별로 대회 참가계획이 접수되는 대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임원을 중심으로 분회와의 공조를 통해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부장 분회순방을 가급적 4월 중 개최토록 유도하여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무엇보다 분회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아 오는 4 월 8일 긴급분회장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대회는 내부잔치가 되어선 안되며 대외적 홍보역량 강화를 통한 회원결속과 비전제시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며 이를 대한약사회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