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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학술대회서 슈퍼판매 결의대회

jean pierre 2011. 5. 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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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학술대회서 슈퍼판매 결의대회
비대위 결정..15일 토론의 장도 마련
2011년 05월 12일 (목) 10:46:5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경기도약은 15일 개최하는 6회 약사학술대회에서 약계 최대현안인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논란과 관련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도약사회는 11일 비대위를 개최, 의견을 모아 회원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동 현안에 대해 다수의 회원들이 모이는 학술대회를 십분 활용하여 회원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결의대회와 더불어 회원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특히 약국외 판매 허용논란과 관련하여 비대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등 약국외 판매를 강행하려는 정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이에따라 대국민 약사직능 바로 알리기 운동전개, 약국폐문시간 연장운동 전개, 현안에 대한 강온, 중장기 대책마련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으며 차기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 김현태 회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현안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 금일 비대위 회의는 매우 유익했으며 학술대회시 관련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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