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경기약사대상에 김광식, 김영후, 조선남 약사

제30회 경기약사대상에 김광식, 김영후, 조선남 약사

2월27일  정기총회서 시상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 정기대의원총회시 지부의 가장 권위있는 시상인 경기약사 대상에 김광식(용인), 김영후(수원), 조선남(파주) 회원이 선정되었다.

 지부에서는 지난해 12월 말 윤리위원회와 2016년 제1차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2. 16 개최된 최종이사회에 보고된 총회 수상자 명단을 최종 확정하고 그 명단을 발표하였다.

   올해로 제30회째를 맞는 경기약사대상 수상자의 면면을 보면 김광식 회원은 전 용인시 분회장(3선)을 거쳐 제30대 집행부 총무담당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난 3년간 지부회무 전반을 지원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였으며, 김영후 회원은 전 수원시 분회장 역임, 지금은 복지재단인 한국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공헌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선남 회원은 전 파주시 분회장을 거쳐 대한약사회 임원으로서 약사 권익옹호와 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오는 2월 27일 개최되는 지부 총회에서는 상기 약사대상 이외에도 대한약사회장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감사패, 모범분회, 직원근속 표창 등이 진행되며 특히 올해 초 분회총회를 통해 총 18명의 분회장이 교체된 바, 지부에서는 올해 초 퇴임한 분회장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봉사,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를 시상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