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의약품도매협회, 사무국 개설

경인의약품도매협회, 사무국 개설 이사회 승인...소통강화. 회원사 확대등 회무 방침

경기인천의약품도매협회(회장 김장선)이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사무국을 마련 공식 오픈 한다.   이와관련 경인도협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사무실 개설, 임원 개편, 사업계획, 예산안등을 검토하고 최종 승인했다.   경인도협은 최다 인구밀집지역으로 85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 사무실이 없어 그동안 회원간 소통과 교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사무국 설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이사회를 통해 이를 최종 결정한 것이다.   김장선 회장은 "사무국 설치로 총회를 제외한 다양한 회의를 열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며 무엇보다 회원사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사회는 이날 이희구(동부약품), 백승선(여명약품)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자문위원에 윤진하(인천약품), 김태관(소망약품), 우만종(신영약업)대표를 , 명예회장에 류찬희 직전 회장을 각각 추대했다,   또 새 집행부 사업계획으로  ▲소통하는 회무▲회원사 가입 확대▲회원 결속력 강화 ▲고충처리 해결및 정보 공유 확대 ▲회원사 방문지도 등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