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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엘러간, 기존 직거래도매와 관계 유지
도협과 12일 회동...마진 문제도 협의점 찾아
삼일 엘러간 마진 문제가 양측 간의 협상으로 협의점을 찾았다.
12일 오후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삼일 엘러간 측 관계자와 협상을 갖고 도매 마진 문제를 논의, 협의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황치엽 회장과 김성규 비대위원장은 이날 협의를 통해 삼일 엘러간 측이 기존 거래 도매업체들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거래 관계를 유지키로 하는데 합의했다. 또 마진 부분도 현금 결제 기준, 거래조건에 따라 최소 9.38%~11%대의 마진을 제공키로 결정했다.
삼일엘러간은 지난 1월 최초 5~7%대로 마진을 줄이겠다고 통보한 이후 도매협회 측과 갈등을 빚었으며 이후 협상을 진행 했으나 상호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었다.
이에 도매업계는 3월부터 삼일엘러간 제품 취급거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황치엽회장은 이번 협상 타결로 마진인하를 통보한 업체들의 마진이 속속 원만하게 해결됐으며 “모든 결과가 회원들이 단결해 적극 협력해 준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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