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서울. 강북병원 소요약 입찰 19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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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별 비율제 입찰..리스트는 참가업체에만 지급 |
삼성의료원 서울병원.강북병원 소요의약품 입찰이 19일 진행된다.삼성의료원은 이와관련 11일 서울병원, 강북병원 입찰공고를 냈다.
서울병원은 19일 오전 10시 파리에트 정 10mg 등 388 품목등 2천억원 규모의 소요 의약품이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한다.
입찰신청은 3월 14일 오후 4시까지 서울병원 자재파트에서 진행한다.
일반경쟁에 의한 그룹별 비율제 입찰로 진행, 기준금액 대비최저비율을 낙찰자로 한다.
참가자격은 수도권 소재 업체로 의약품관련 법규 요건에 충족해야 한다.
15개 그룹으로 부쳐지며 ▲파리에트 정 10mg 등 388 품목▲판토록정 40mg 등 346 품목 ▲유바실린 주 750mg 등 332 품목,▲사이톱신 정 250mg 등 302 품목,▲데노간 주 1g 등 217 품목,▲레브로콜정 60mg 등 400 품목,▲코리트 산 4L 등 279 품목,▲중외 포란 액 250ml 등 275 품목,▲아미로 정 5mg 등 620 품목,▲알포그린연질캅셀 400mg 등 711 품목,▲판토록 주사 40mg 등 535 품목,▲글라이프레신 주 등 267 품목,▲에이디엠 주사액 10mg 195 품목, ▲구주구연산펜타닐 주 등 70 품목, ▲마이폴캡슐 등 66 품목 등이다.
참가 업체는 신청서를 비롯해 의료원 측이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병원측은 공급방식과 관련 사용물품을 필요한 시점에 적정량을 공급하는 JIT 방식임을 공지하는 한편 입찰리스트는 입찰참가 신청자에 한해 별도 지급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