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스 까메오' 패션팔찌 국내 출시..고품질 까메오 기술 적용

 '엘피스 까메오' 패션팔찌 국내 출시..흔치 않은 패션 아이템

 

60년 전통 독일 장인 정신 깃든 제품...출시기념 20% 세일

 

 

 

‘마노’(준보석의 실리카 광물)로 만든 고품질의 ‘까메오’ 팔찌가 최근 국내 출시됐다.   이오나이저 건강 팔찌로 유명한 큐레이코리아는 최근 60년 전통을 지닌 고품질 까메오 팔찌 제품을 최근 국내에서 출시했다. 그동안 까메오 제품은 대부분 이태리에서 많이 출시되었으나, 고품질의 제품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까메오’란, 일반적으로 다른 색을 띠는 2개의 층을 가진 보석(마노, 오닉스, 붉은줄 마노등)의 한 층에 문양을 조각하여 바탕의 다른 층 위에 두드러지도록 한 것을 말한다.

 

업체측은 그동안 까메오 제품이 유럽 등의 서구 시장에서 귀걸이나, 목걸이(펜던트)등으로 주로 출시되었으나,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팔찌로는 제품이 많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팔찌 제품을 먼저 도입해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엘피스 까메오’ (http://www.qraykorea.com/shop)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까메오 팔찌는, 독일 현지에서 장인이 손수 수작업으로 조각을 한 고품질의 제품으로, 출시되지 마자 큰 인기를 얻고있어, 그동안 국내 패션 악세사리 시장의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잠재 수요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판매되는 제품은 현재, 12자리의 별자리를 새겨넣은 팔찌와 일반 문양을 새겨넣은 팔찌를 출시하고 있으며, 별자리 팔찌는 생일이나, 기념일 등에 선물용 등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고, 커플들도 많이 구입하고 있다. 반면 일반 문양이 들어간 팔찌는 패션 악세사리용으로, 그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아이템이어서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여성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강종식 대표는 “현재는 까메오 팔찌 제품만 수요 조사를 위해 도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품목을 늘리기 해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대한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 요구에 맞춰, 팔찌 제품에 대해 다양한 문양과 디자인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귀걸이, 목걸이(펜던트), 브로치 등 다양한 악세사리들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는 “‘까메오’ 제품은 이태리가 주로 많이 생산하는데, 대체로 품질이 그리 높지 않은데 비해, 저희 제품은 독일에서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조각하고, 세계 최고의 독일 기계 기술로 새겨넣어 품질이 뛰어나다. 구입한 많은 소비자들이 실물을 보고 만족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엘피스 까메오’에 사용되는 행운의 돌로 알려진 ‘마노’는 브라질산이며, 세계적으로 1900년대 이후 대부분의 ‘마노’는 브라질과 우루과이에서 대부분 생산되고 있다.

 

현재 판매되는 '엘피스 까메오' 팔찌제품은 타원형과 원형 모양으로, 레드와 블루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 모양 따라 팔찌 줄도 두 가지 형태와 재질로 제조되어, 착용시 여성의 품위를 한단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특히 팔의 노출이 많은 여름철 패션용으로 제격이다,

 

한편 업체측은 국내 출시 기념으로 20%할인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