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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약사회 개혁위해 단일화했다"
"현 집행부의 대응방식으로는 미래없다" 주장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출마자도 김종환 약사와의 단일화 입장문을 냈다.
그는 입장문에서 “서초구분회 시절부터 회무를 함께하며, 약사권익 향상과 약사직능 발전의 동일한 목표로 15년간 함께해온 동지”라고 밝혔다. 단일화 추진의 원동력은 여기에 기인한다는 것.
이어 “약사직능을 확대하고 약사의 주권을 찾아오는 정책과 약사회를 개혁하고 약국 경제를 살리는 정책으로 회원님들의 뜻을 받들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2025년은 위기의 한 해가 될 것이며, 의정갈등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안전상비약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겠다곳 밝히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이 시점에서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약사 전체 명운이 걸린 선거로, 현재의 대응방식으로는 맞서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위기국면돌파. 자랑스런 약사직능 권리수호. 투쟁의 선봉장을 결정해야 하며, 회원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무력한 현 집행부 연임을 저지하고, 편의점 상비약 확대와 약배달을 막아내겠으며, 한약사문제. 성분명처방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권영희 출마자는 “이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행복한 약사의 미래를 개척하고 빛나는 약사사회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마무리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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