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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인천범죄예방위원協과 협약

jean pierre 2009. 10.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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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인천범죄예방위원協과 협약
회원에 맞춤형 의료서비스 지원
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14일 오후2시부터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소강당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자원봉사활동 단체인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회장 김광식)와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가천의대길병원 이태훈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 회원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맞춤형 진료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지원 협약을 계속 확대 추진해 범죄예방위원 회원뿐 아니라 시민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는 민간봉사 단체에 대해 의료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이 끝나고 참석한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 각 지구회 회장, 총무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길병원 뇌건강센터 윤방부 소장이 센터 소개와 ‘뇌 건강을 위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0-16 오전 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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