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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요양병원 근무 약사 관리및 지원 약속
김대업 약사회장 후보는, 요양병원 약사들에 대한 질 관리 및 교육‧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고령화 시대 장기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은, 최근 3년 새 약 200개가 늘어 전국적으로 1,529개에 달한다. 그에 따라 약사 수요도 증가하였으나 200 병상 이하의 중소 요양병원은 주당 16시간 이상의 시간제 약사를 둘 수 있게 하여, 실제 늘어난 것은 대우나 역할 면에서 제한적인 시간제 일자리"라고 밝혔다.
따라서,요양병원은 노인환자나 중증환자 비율이 높고 다상병 다제 복용 환자가 많기 때문에 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가 위협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또한 요양병원 약사직이 퇴직 후 등에 상대적으로 편하게 일하는 일자리로 생각되던 것은 과거의 일이다. 환자 약물 관리 이외에도 EMR 사용, 자동조제기 도입, 병원인증,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요양병원 약사의 업무는 크게 증가한 반면, 이런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취업했다가, 금세 그만 두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다. "며 "이러한 상황을 그대로 계속 방치된다면 요양병원에서 약사가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우리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업 후보는 "더 많은 약사들이 요양병원에 진출하여 전문성을 발휘하며,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인력기준 개선 및 요양병원 약사 재교육, 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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